지로 마누라 유우코
다른 빌런들은 작가 오너캐 우미하라 빼고 작중에서도 제정신이 아닌게 맞다고 묘사가 되는데
유우코는 작중에서 현모양처라고 팍팍 묘사하지만
실제 언행은 아무튼 시아버지는 잘못이 없고 당신이 착각이고 오해고 아무튼 사과하라고 지로 가스라이팅하는게 대다수.
원작작도 본인이 쓰면서 웃기다고 생각했는지 작중에서 니는 왜 지로 편 안 들어주고 우미하라만 변호하냐?
고 꼬집는 장면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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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시아버지 재산 물려받으려면 이럴수 밖에 없는걸
지로 애비랑 그렇고 그런 사이 아닌가
남편이 반찬투정했다고 울면서 나갔지 시아버지는 반찬투정이 아니라 반창투쟁 수준으로 했는데
초반에 귀여울땐 정상인이였는데 점점 아줌마화가 되가더니만...
작가가 꼰대화되고 나니 시아비 편 드는 며느리가 이쁜거지
진심 읽다 보면 우미하라 며느리가 아니라 후처가 전처 아들 가스라이팅한다는 생각마저 들어
지로 부인인지 우미하라 부인 자리를 노리려고 지로를 이용하는 건지 납득이 안되는 캐릭
지로 애비랑 그렇고 그런 사이 아닌가
뭐 깊은 사이긴 하지 시아버지와 며느리니까...
진심 읽다 보면 우미하라 며느리가 아니라 후처가 전처 아들 가스라이팅한다는 생각마저 들어
초반에 귀여울땐 정상인이였는데 점점 아줌마화가 되가더니만...
오히려 지로가 정상인이 되어갔는데 말이지
킹치만 시아버지 재산 물려받으려면 이럴수 밖에 없는걸
똥꾸녕 안 빨아도 어차피 죽으면 내려오는 재산인걸
밉보이면 죽기전에 다 쓰고 갈수도 있잖아 ㅋㅋ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말이라도 나오면 뒷목잡고 쓰러지는거 아냐?
솔직히 남편이 하는 짓보면 어떻게든 집안 다시 굴려먹는각 만들어서 굴리면 미래가 창창함
솔직히 어느 시점까지 가면 지로도 우미하라만 안 엮이면 정상인처럼 보이게 되는데 그때쯤되면 오히려 유우코가 자꾸 우미하라랑 접촉해서 남편 성질을 건드림
남편이 반찬투정했다고 울면서 나갔지 시아버지는 반찬투정이 아니라 반창투쟁 수준으로 했는데
그때 지로는 우리 결혼해도 그냥 별거하자고 할 정도로 이상한 양반이었으니까
걍 지로만 똑 때놓고 보면 그럴만한데 시아버지 쉴드 치는거 생각하면 유우코가 최고광인됨
그냥 지로 개인 문제 지적할 때는 유우코 말이 전부 맞는데 부자관계에서는 일방적으로 우미하라 빠돌이가 됨
작가가 꼰대화되고 나니 시아비 편 드는 며느리가 이쁜거지
시아비가 지아비,,,,?
짤보고 느끼지만 진짜 작화 너무 변해서 좀 아쉬움ㅋㅋㅋ
다들 잘 먹어서 그런가 둥글둥글해짐. ㅎㅎ
지로 부인인지 우미하라 부인 자리를 노리려고 지로를 이용하는 건지 납득이 안되는 캐릭
재산상속...?
개인적으로는 지로의 최대 실수라고 생각함. 유우코 말고 들이대던 어디 은행장 손녀딸인가랑 결혼햇어야... 은행장은 지로 스카우트 제의하면서 도쿄?인가에 새로 짓는 빌딩의 최상층 레스토랑 지분 절반인가 주겟다고 제안 햇는데 이직도 안하고 왜 유우코를 선택한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그치만 2:1로 싸우고 우리가 맞아 하고 그냥 가버리면 진행이...
지로는 잡은 물고기니까
만화적 요소를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다가 너무 오랜 기간 연재를 하는 바람에 나중에 이걸 바꿀 수도 없게 된 케이스라고 봄.
솔까말 인성 시레기와 갈등의 시발점이던 주인공 애비 세탁해주겠다고, 너무 많은 캐릭터가 병X이 됨. 주인공도 작품 초반의 그 날카로운 느낌 다 사라지고 둥글둥글 바보가 된 거 같고.. 뭐 그래도 작품이 그만큼 이어졌다는 건 작가의 무리수로 보이는 시도가 먹혔다는 이야기겠지만.
인간쓰레기 맞지 ㄹㅇ 젤 거지같은건 아무튼 지로 애비는 애미랑 그럴만한 이유가 있던거고 넌 아들이라 몰라레후 이딴 개소리늘어놓다가 지로가 우미하라 닮은행동 조금이라도 하면 바로 빼애액대는 개ㅁㅁ라는거임 스토리상 어쩔수없었지만 지로네 신문사는 걍 다 망하고 시로만 재벌딸이랑 결혼하는게 해피엔딩라인일거임
남편은 이미 잡았으니 시아버지 돈을 받기 위한 그림 아닌가
저런거 보면 지로의 마음의 상처는 다들 외면한거 같음 근데 지들일이 급할때는 지로에게 떠넘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