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배에 바람 구멍 놨어도
이누야샤 제압하는 미륵.
"야 이 자식아!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듣겠냐! 멍청이! 돌탱이! 똥개!"
가족들 다 죽은 산고한테 가서 나락의 성 알아 내겠다는 이누야샤에게 장작 하나를
집게 손가락으로 짚어(...?)서 겁나 빠른 속도로 던지는 미륵
금강 찾으러 혼자 가겠다는 이누야샤를 말리는 미륵
"꼴깞떨지마 이 자식아"
다시는 가영이 안 보러가겠다고 하니까 빡쳐서 사혼의 구슬 조각 가져오라는 미륵
니가 양다리 걸친건 ㅈ도 신경 안쓰니까 빨리 우물 넘어서 사혼의 구슬조각 가져와 이 반댕아
이누야샤는 세계관 통틀어 신세 능력은 손에 꼽힐 정도로 좋다
그런 이누야샤랑 어느정도 백병전이 가능한게 미륵이다.
즉, 어지간한 요괴 법력 없이도 때려 잡을 수 있음.
요괴와 자전거를 뛰어서 따라가는 피지컬
요괴와 자전거를 뛰어서 따라가는 피지컬
풍혈을 그나마 오래 버틴거도 인간자체가 강해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