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왔는데 고양이 핀이 안 보임
청소업체 문 닫은 시간이라 연락 안 돼서 경비실 갔더니 고양이 화단에서 죽어있어서 묻었다는 경비아저씨의 말 + 묻은 고양이 사진 묻은 고양이 파냈는데 핀이가 맞음
병원 데려가서 xray 찍어서 추락사 소견 받음
청소업체 ㅁㅅ라고 하던데 여기 말많던데...
[정보] 청소업체 실수로 11년 동안 키우던 고양이 사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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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뭘 키우는데 외주줘서 집 들락날락 거리는거 저럴까봐 무서워
네이버챠보니까 사건사고사례존나많이나오네 ㅋㅋㅋㅋ
난 궁금한게 남한테 청소 시키면, 그 시간동안 애완동물을 데려가거나 아님 보관용 케이스에 넣어놔야 되는거 아닌가?
안 그러면 어린이 보험마냥 악용하기 딱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함. 인간 입양과 다르게 동물 입양은 너무나도 간단해서 맘만 먹으면 당일에 돈 한푼 안 들이고도 가능하니까
동물 키우면서 제일 조심해야 되는 것이 사람
저래도 재산으로 잡혀서 몇백 주고 끝인거아냐..
ㅇㅇ엄연히 대물사건이라. 청소업체가 보험들었을거니 대물로 접수될거고. 순혈이래도 감가상각비따져서 몆백은 커녕 몆십나올수도있어.
오메 ㅅㅂ.. ㅠㅠ
왠만하면 뭘 키우는데 외주줘서 집 들락날락 거리는거 저럴까봐 무서워
동물 키우면서 제일 조심해야 되는 것이 사람
네이버챠보니까 사건사고사례존나많이나오네 ㅋㅋㅋㅋ
몇년전에 유튜버 자취남도 대놓고 깠었음...
저래도 재산으로 잡혀서 몇백 주고 끝인거아냐..
메이룬스 데이건
ㅇㅇ엄연히 대물사건이라. 청소업체가 보험들었을거니 대물로 접수될거고. 순혈이래도 감가상각비따져서 몆백은 커녕 몆십나올수도있어.
메이룬스 데이건
안 그러면 어린이 보험마냥 악용하기 딱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함. 인간 입양과 다르게 동물 입양은 너무나도 간단해서 맘만 먹으면 당일에 돈 한푼 안 들이고도 가능하니까
그것보다는 등록제 반대해서 그렇지 가축으로라도 등록하면 배상금이나 처벌이 훨씬샘 근데 가축이 아니라 가족입니다 이러니 못한거지 자업자득이어
요기서 짤로 한번 봣을 뿐이라 잘은 모르는 일이지만 본문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같이한 세월의 추억값어치가아닌 동물매입가 정도로만 손해배상을 받을수없는 일이라 넘모 슬픈일이네용
어쩔 수 없이 재산 훼손으로 고소라도 해야지 그냥 넘어가기엔 감정이 너무 상하겠다
고양이 잃고 어쩌냐
이미 벌어진 일이라지만 청소 전 우리나 방에 격리 시켜놔야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뒤늦게 그런생각도 들긴하는데...뭐 일단 미리 고지를 했다니까...
피해자분도 잠시 집 비운거 잘못이라고 자책중...
외부인원이 집안 전체 청소하는데 고양이 풀어놓고 거실창문열지말라 했다고??? 나도 보자마자 이 생각함 상식적으로 케이지같은데 넣어놔야지 아니면 방안에 넣어두고 저방은 청소하지말라고 하던가
사실 학대를 한것도 아니라서 몇십정도에 끝날걸...
난 궁금한게 남한테 청소 시키면, 그 시간동안 애완동물을 데려가거나 아님 보관용 케이스에 넣어놔야 되는거 아닌가?
그런데 내가 볼 땐 집에 사람 부를 때 중요한 물건은 본인이 챙겨야 됨.
비슷한 사건은 아닌데. 펫 미용도 주인이 강아지 귀쪽에 털자르지말랬는데 자른것도있음. 그게 자른다고 위험한건아닌데 자르면 자랄지안자랄지몰랏니 자르지말라고했는데. 자름
저기 좋다고 추천 받았는데 안써야겠네
사건사고많은곳은 ㄹㅇ 도박임 걍
창문 청소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해야할꺼같음 고양이 후다닥하면 못막음 너무 빠름
이러거 배상은 커녕 업체에서 쥐좉만한 명예훼손이다 영업방해다 역지랄 할꺼같다
청소업체도 책임이 없지는 않지만 그전에 미리 제대로 관리 못한 주인 잘못도 있음
슬픈일이긴 하지만 피해자 입장이니까 본인 유리하게 전했을수도 있고 제3자가 뭐라 할껀 아니고 재판이 해결해주겠거니 해야겠다
몇층이길래 고양이가 추락사를... 내 친구네 고양이는 10층에서 창문으로 탈주해놓고도 멀쩡히 돌아다녀서 같이 찾아줬는데
그건 운이 좋은케이스지. 이런 일에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지마셈.
청소하는데 문 안열고 하는건...이건 거의 무의식중에서도 일어날수있음. 주인이 생각이 짧았음 아 실수로도 100퍼 열겠거니 생각해서 케이지에 데리고 나가거나 맡겼어야 했음.
주인없는집에 사람불러서 일시킬려면 제발 중요한건 챙겨서 가지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