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하며 이번 주말에 있던 행사 사진 올려 봄
복지쪽에서 주관하는 행사였는데 어우.. 차가 어우..
여태
여기는 시외로 나가는 길인데다 차가 밀리는 곳도 아닌데
왜 이렇게 부지 넓고 도로 넓게 만들어 놨지? 했는데
주변 도로까지 차로 뒤덮여있는 거 보고
이렇게 사람이 몰리는구나 하고 놀랐음
복지쪽 바자회 답게 후원사도 많아서 저렴하게 나온 것도 이거저거 많고 뒤쪽에서 안 보이게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고
계속 지속 됐으면 싶음
그거랑 시에서 연동하는 교육으로 공방에서 이거저거 교육 받고 열쇠고리 함 만들어봄 히힣
이런 교육 대부분이 젊은 백수나 노인들 시간에 맞춰서 평일 위주로 운영되는데
주말마다 교육 열어주시는 사장님한테 감사한 마음 밖에 안 들었음
다음날인 오늘 다녀온 곳은 위의 바자회 옆에 있는 건물쪽에서 진행된 공동체 행사
어제 바자회에서 나오면서 천막 세우는거 보고 디저트용 쿠키 사와야지 하고
오토바이 타고 감
쿠키 사는데 하나 덤 더 주셔서 좋았고
음... 맥주가 으음.....
시음 못해서 너무 아쉬웠음
집에와서 먹어보니 보라빛 열정이라는게
이름 참 잘 지었다 싶었음 묘하게 꿀렁이면서 미끄덩 하는게 그..
보라색 맛 났어!! ctrl 4
흑맥주는 쎄지 않아서 꿀떡꿀떡 넘어갔고 ㅎㅎ;;
그리고 한국은 풍물이다
아트홀 앞마당? 아트홀 건너편에 건물 올린다고 임시주차장 못 써서 차 노상주차 했구나....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