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새끼들이랑 아직도 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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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진사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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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1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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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사장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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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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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쳐!
임란 전까지 여진을 상대로 예방전쟁하면서 통제한 걸 생각하면 우리를 전쟁의 피해자로만 생각케 하는 현 교육도 고칠 필요는 있는 듯
그래도 중국 일본과 동맹을 추진하던 시기가 있긴 했지 중국은 나당동맹, 조선-명나라 동맹 일본은 백제-일본 동맹 그외엔 진짜 많이 싸운듯
고구려 시절이랑 고려 조선 유목민 싹자른다고 튀어나간거 포함하면 꽤됨
일본 : 역시 중국 야만적인 www 한국 : 못들었냐고. 나머지 반은 너네라고.
???: 말탄놈들 깝치기전에 참교육하는게 뭐가 문제임 ㅉㄲ선족임? 중화국가들이 한반도 주기적으로 후려팬 이유가 똑같이 그건데 잣대를 완전히 달리함
평화를 너무 사랑해서 프리티벳 외치면 평화롭게 만들어버림 ㄷㄷㄷㄷ
평화를 너무 사랑해서 프리티벳 외치면 평화롭게 만들어버림 ㄷㄷㄷㄷ
그래도 중국 일본과 동맹을 추진하던 시기가 있긴 했지 중국은 나당동맹, 조선-명나라 동맹 일본은 백제-일본 동맹 그외엔 진짜 많이 싸운듯
그게 90%는 나머지 한쪽하고 싸우려고 한거잖아...
평화를 위한 동맹이 아니라 전쟁을 위한 동맹이잖아 ㅋㅋㅋ
워해머식 동맹을 동맹이라고 봐주진 않아용
그런가? 나당동맹은 그렇다쳐도 조선-명이나 백제-일본은 기본적으로 우호관계로 지냈던 나라들 아니냐
그외엔? 뭔 소리야. 뭘 위해 동맹을 맺었겠냐?
... 미안하지만 그게 진짜 동맹임 ... 님이 생각하시는 건 ... 동맹이 아니라 엄마임 ...
조선-명은 일본과 전쟁하기 위해서였고 백제-일본은 고구려, 신라와 전쟁하기 위해서니 평상시에 평화를 위해 동맹을 추진한게 아니라고 본듯
: 닥쳐!
우리가 선빵때린 적은 별로 없긴 하다? 들어가기 ㅈ같은 지형이라 나가기도 ㅈ같아서 그런가?
루리웹-0358648358
고구려 시절이랑 고려 조선 유목민 싹자른다고 튀어나간거 포함하면 꽤됨
남쪽에 일본 동북쪽에 여진 서북쪽에 거란 그나마 중국은 인구수로 캐리하는데 한국은...
나라대 나라 전쟁이라고 한정짓기엔 저 1000번도 약탈 포함일테니 인정
만주족: ㅈㄹ ㅋㅋㅋ
국가간 전면전을 안한거지 예방전쟁이랍시고 북방 유목민들 툭하면 갈아버리고 다녔음
일본은 가는게 어렵고 중국은 힘이 딸림
겁나많음
근데 중국이 많아서 글치 사실 한반도 인구도 좁은 땅 치고는 꽤 많은 편이긴 했어 일본이 조선을 큰 나라라 불렀던 건 인구나 문화 기술 수준 다 포함일테니
수나라 - 고구려, 당나라 - 고구려 전쟁 보면 요동반도 건너는걸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더라고 부담스러운 땅을 건너 더 큰나라를 치는 일이 자주 있기는 힘들듯 대신 만주쪽으로는 많이 싸움
미안해요 야만야인들 근데 님들은 한양도 따보고 북경도 따봤잖아요
조선에서 주기적으로 하던게 북쪽 만주족 불태우고 짓밟기였음 이순신 장군도 관직달고 초반에 하던 일이 이거였고
사실 예방전쟁도 우리가 평화의 민족이다 에 대한 반동으로 우리가 화나면 무섭다를 강조하기 위해 좀 과장된 면이 있는데 교린정책이라고 무역해서 숨통 트여주는 식으로 민사도 자주 했음 아 물론 수틀리면 남자들 죽이고 마을에 불지르고 다닌 건 맞음
유목민담당일진이 고구려가 멸망하니 좀 살판남
대한제국 때 제국주의 뽕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청나라 북진해서 간도 침공하고 그랬던 시절도 있긴 함 제대로 뭘 해보기도 전에 일본 제국한테 먹혀버렸지만...
청나라 상대로는 명나라 시절 마냥 조공을 빙자한 삥듣기가 힘들었던 이유 여진족 시절에 조선한테 갖은 방식으로 다 당해본 빅데이터 누적으로 면역
중화권 국가들이랑은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북방민족들에게는 선빵친 게 좀 많음ㅋㅋㅋ 그리고 중화권 국가들이랑도 고구려 시절엔 선빵 좀 쳤음 ㅋㅋㅋ 그리고 1차 고구려-수 전쟁의 시작이 고구려 선빵이었고(어차피 일어날 전쟁이지만 어쨌든), 나당전쟁도 신라의 요동지역 선빵이 시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방전쟁도 지랄인게 여진족이 몽골에게 처맞고 ㅂㅅ되서 농사짓겠다고 조선인 노예삼겠다고 깝친거임. 이거 까먹고 암튼 여진이 피해자다! 이거 개소리지.
아 그리고 발해 시절에 당나라와 전쟁한게 발해가 산둥반도에 상륙해서 선빵치고 주자사 죽인게 시작임 ㅋㅋㅋㅋㅋㅋ
사실 근데 고대국가 시절엔 서로 국가의 생존과 경쟁 때문에 투닥거린 게 많아서 이걸 가지고 뭐라하긴 좀 그럼.
오랑캐한테는 그래도 괜찮아
조선때 왜 제승방략체제 였는지 암? 북방 유목민 커지기 전에 싹을 자르는게 패시브라 소수 부족 막기 최적화라서 그래. 기록에 따르면 아이도 여자도 다 죽여서 주기적으로 발본색원했음.
아 걍 초토화였구나
근데 진짜로 궁금해서 그런거니까 물어보는건데 그거 관련 자료 사이트나 링크 기억남? 옛날에 비슷한 걸 나도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세종때 4군6진 개척 말이좋아서 개척이지 무인지대로 들어가서 개척한게 아니라 거기에 사는 사람들 밀어버리고 개척한거임
뭐 당시에 인권도 없고 국제법도 없고 전쟁이란 생존경쟁이었으니. 당시에 타국 민간인을 해치지 않는건 해당 토지 점령인 경우 전제라 점령할 가치가 없는데 다른 세력이 들어온 땅은 그런 초토화가 진행했지.
현대 분쟁에서도 병원과 학교가 폭격당해 민간인이 죽고 그걸 다른 나라들은 먼나라 일보듯 보는데 그보다 더 고삐가 없는 중세 시대에는 그런게 비일비재하겠지
ㄴㄴ 너 말의 진위를 가리는게 아니라 기록 자체가 기억나냐는 거엮음 나도 본 건 같은데 링크가 기억 안나서 안 나면 쩔 수 없고
나도 정확한 링크는 몰러...예전에 유게에서 역사토막글로 본거는 같은데...
그때 글쓴이가 북방민족의 흥망이 우리 망흥과 연관되는 문제였던만큼 생존경쟁이었으니 이건 딱히 한반도 왕조가 잔혹하거나 악하다는건 아니지만 우리가 타국을 침공하지 않은건 아니다, 뭐 이런 식의 말을 곁들여 설명한거는 기억에 남았있는데....
다만 아마 그 기록이 윤관 동북구성 만들던 시절에 일어난 이야기였을거임. 윤관이 점령 유지 실패한 요인 중에 하나가 그거라는 설명이 같이 있었던거 같음.
원글이랑 사료는 찾지 못했는데 일단 위키 윤관 항목에 부족단위 전멸 운운하는거 보면 아마 윤관쪽 기록에 어딘가 있지 않을까 싶음.
일단 청나라 건국 시기 전까지 한반도 전략은 기본 마을까지 쓸어버리고 초토화로 세력을 크지 못하게 하며 제승방략 같은 국지전 특화 방어전략으로 소수의 약탈자를 막는 방식이었던건 맞을거임. 이거도 사료는 없고 위키 기록 뿐인데 누군가 사료 원본 기록 찾아주면 좋겠네...
아아 이걸로도 괜찮다 감사감사
도적때나 해적때 유목민 제외하면 국가 일본은 크게 3번 중국은 고구려시절 포함하면 좀 많음ㅋㅋㅋ
근데, 사실 그 시대엔 해군이랑 해적이 구분없던 시대였으니
일개 다이묘나 여진부족 따리가 샤락해적이나 개인해적꾸려서 해안가를 턴걸 침공이라 보기는 애매하지
일본 : 역시 중국 야만적인 www 한국 : 못들었냐고. 나머지 반은 너네라고.
사실 우리끼리도 싸웠으니 일본 중국이 반반은 아니긴 하지... 한 5% 빼주마
임란 전까지 여진을 상대로 예방전쟁하면서 통제한 걸 생각하면 우리를 전쟁의 피해자로만 생각케 하는 현 교육도 고칠 필요는 있는 듯
닉네임짓기귀찮아2
???: 말탄놈들 깝치기전에 참교육하는게 뭐가 문제임 ㅉㄲ선족임? 중화국가들이 한반도 주기적으로 후려팬 이유가 똑같이 그건데 잣대를 완전히 달리함
여진족 정벌은 필요했다고는 생각하는데 '침략을 한 번도 일으킨 적이 없는 민족'이라는 건 너무 오버란 생각이 들어...
TMI 세종대왕님의 묘호는 오랑캐들의 참수 퍼레이드를 하며 여진과 왜구들의 악몽이자 지옥에서 올라온 재앙이었던 정복군주의 모범을 뜻한다.
본인들한테 유리하게 교육하는게 역사교육의 현 실태이긴 한데 온전히 있던 사실(우리한테 불리한 사실)을 안 가르치고 걍 넘어가면 니가 혐오하는 중국, 일본과 다를 게 뭐냐?
???붙여도 내가 하는 말로 오해하는군
근데 그 씨벌롬들이 통제 안하니까 청나라 금나라로...!
멀리갈거 없이 6.25 전쟁만 해도 동족끼리 엘리전 찍었으니까 우리나라가 중국 일본에 막혀서 패권국이 못 된거지 착하거나 평화를 사랑한 나라는 아니었음
근데 민족 별로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처절하게 살아남은 결과가 역사인데, 여진족이 민족적 부흥기를 맞아서 금, 청으로 잘 나간 걸 왜 '씨벌롬'이라 함?
고종 말기에 청나라 상대로 간도에 군대 파견하고 교전 벌인 거 보면 걍 우리가 제국주의 막차에 못 타서 식민지 된 거에 대한 신포도질만 ㅈㄴ 많음 ㅋㅋㅋ
그거 만주지방에 대한 역사 인식이 중국 러시아 우리가 다 달라서 두리뭉실하게 넘어간 결과일껄
두리뭉실하게 넘어간다고 아예 사실을 안 가르치면 그게 더 나쁜 짓이라 생각함... 다 다르면 북,중,러 각각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다 알려줘야지...
정규 교육과정 한정으론 그럼 그게 세계산지 한국사인지 애매해지거든
최소 고려부터 한민족은 민족 운명을 개척하기위해 전 국토에서 타민족을 납치하고 절멸시키거나 공물로 사람을 요구한적은 없거든
어차피 세계사 범위 넓다고 찍먹하듯이 가르치는데 걍 한국사에 넣고 가르쳐도 상관 없지 않아? 지금은 동아시아사니까 동아시아사에 넣어도 되고
아 요즘은 더 세분화됬구나
전 국토에서 타민족을 납치하고 절멸시키거나 공물로 사람을 요구한적은 없거든 -> 조선의 여진 예방전쟁이 이거의 반대되는 팩트 아님? 고려의 강동 6주도 발해 멸망 이후 사실상 여진 땅인데 거기서 여진족 몰아내고 먹은 거 잖아 걍 어느 민족이나 다 똑같이 서로에게 나쁜 짓하고 살아온 거임 괜히 우리를 도덕적으로 우월한 민족으로 만들기 위해 궤변 붙일 필요 없음
민족을 내쫒거나 생활권을 빼앗는걸 긍정하는게 아님. 민족 절멸이 목적인가 아닌가를 말하는거였지. 애초에 고려도 조선도 여진과 말갈을 상대로 유화책을 안쓴게 아니었음. 그런데 안들어쳐먹고 계속 월경하고 납치질하니까 밀어버린거지. 궤변이라고 하는데 생존 목적의 전쟁과 절멸 목적의 전쟁은 경우가 다름. 나치즘과 단순 전쟁을 동일시 하려하진 맙시다.
친구... ???가 붙고 바로 다음 줄에 그런 사람들을 까고 있잖아...
민족 절멸이 목적인가 아닌가 -> 조선이 임란 이후에도 여진 정벌을 지속해서 두만강 주변의 번호들 다 몰락하고 누르하치의 건주여진으로 흡수된 건데 이게 해당 부족의 절멸이지 뭐임? 생존 목적의 전쟁과 절멸 목적의 전쟁 -> 생존 목적의 전쟁이었으면 임란처럼 공격이 왔을 때만 대응하면 그만인 것을 적극적으로 예방전쟁을 펼쳐서 주변 번호들 몰락하게 만들었는데 이게 절멸 목적이지 뭐임?
글 구성을 애매하게 해서 그렇게 안 보인 걸 어떡하라고
뭔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우리 민족이 대한제국 이후에 그런 침략행위 안한건 맞는데 고려 조선때는 아님 애초에 국경 넓힌다는게 그 땅에 있는 사람들 다 죽이고 몰아낸다음 우리가 쓸거다 하는건데 거기 살던 원주민들은 "크윽... ㅉㄱ나 ㅉㅂㄹ랑은 다른, 평화를 사랑하는 한민족이 생존을 위해 쓰는거니까 우리가 조용히 희생해야지...힘내서 살아가라 한민족!"이런거 아니잖아. 거기 살던 사람들 다 한민족이 죽인거 맞어.. 세부적으로 봐도 고려- 여진 정벌하면서 국경선 늘리고 제일 골때리는 사건으로 유목민 추장들 초대해서 우리 친하게 지냅시다 하하하 하고 연회 열었는데 그자리에서 추장들 암살해서 오히려 유목민들이 죽자살자 싸우게 만든, 현대 기준으로도 전쟁범죄+까일거리 만듬 세종- 4군 6진 개척하며 현재 국경선 만듬. 그때 여진족들은 순순히 조선 군대한테 죽어주고 그랬겠냐고... 그리고 점령지에 유화책 시도하는건 어느 국가든 다 해. 심지어 한창 제국주의 펼치던 유럽 열강이나 일제도 식민지에 유화책 펼쳤음 이건 실드거리가 못됨
걍 피해자로서의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서 한민족은 타 민족에게 절대로 해를 끼친 적 없어! 만 시전하고 있음 ㅋㅋㅋ
"중화국가들이 한반도 주기적으로 후려팬 이유가 똑같이 그건데 잣대를 완전히 달리함" 눈 _ 눈
아니 그 우린 다른 나라랑 1000번 정도 치고박고했지 일본 너넨 내전만으로 1000번 넘잖냐....
???: 어헛! 내부적인 서열정리에요
백제랑 신라가 치고받은 횟수만 따져도 절반은 개소린데
타임머신 개발하면 카운터 핵펀치 날려주고싶음
난 저 한국대표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다 말하는거야 뭐 대본플레이겠지만 표정이 크고 좋아 연기잔가?
예능인데 당연히 wwe지
wwe 얘기하는게 아니라 비정상회담 나오는 외국인들 직업 다 따로있쟎아 그런 본업이 궁금하다는거임
누군가 한중일 세국가가 평화롭게 만들어주세요 소원을 빈다면 삼국간 합의가 아닌 셋중에 하나가 나머지 둘을 무력으로 정복해서 수천년 유지해서 국가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만드는거 아닌이상 불가능할듯
지금이 그 소원이 이뤄진 세상이야 아닌 것 같지만 수천년 역사 중에 가장 평화롭고 사이좋은 시기라서...
미국이라는 압도적인 강자가 나타나서 찍어누름
뭐 어쩌겠어 물리적으로 형제국이니 평생 서로 치고박고 살아야지 뭐
원래 국경 인접국끼리 사이가 좋은 나라가 거의 없다 벨라루스 - 러시아 정도?
미국 캐나다
엄밀히 말해 삼국시대 싸움이 절반아닌가.
자잘한 국경 분쟁까지 왜 전쟁으로 치는건지 이해가 안감. 삼국시대 하고 신라 말기 내란은 우리끼리 치고박고 싸운거니 빼야되고
막 줄은 누가 봐도 전쟁은 맞는데 이걸 중국, 일본한테 침략당한 거다! 라고 주장하면 짜치지.
진짜 좇같은 점이 뭐냐면 그렇게 당한게 많은데 제대로 된 복수 한번 못했다는점 아직도 질질 끌려다닌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