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믹 폴리를 바라본 언더테이커의 감상 : 자네가 죽은 줄 알았네.
믹 폴리는 2번째 초크 슬램을 당해 천장에서 떨어질때 앞니 2개가 부러졌고 우연히 '낙법을 잘못해' 죽지 않았다. 아내와 자녀들은 이걸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믹 폴리는 이 경기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제 의료진의 만류에도 경기장으로 돌아오려는 것을 본 언더테이커는 자신의 캐릭터가 붕괴되면서 몇초동안 경악했다.
피부위에 불에 화상입지않게 두껍게 열정도성이 낮은 크림같은걸 바르고 그 위에 역시 불연성의 옷을 입은다음에 그 위에 의상을 입어서 최대한 화상 안입게 연기한대
그렇게 해도 은근히 화상입기도 해서 저런 불붙는 씬은 진짜 원테이크 이상 안나오게 하려고 모든 상황을 정밀하게 조율한뒤에 컷 나오는순간 바로 소화기 든 스탭들이 우르르 달려가고 의료진들이 바로 튀어나가서 일단 의상 부터 벗긴다지
영화 가볍게 볼만함. 고슬고슬함.
성룡만 봐도 안 죽은게 용할정도인데
무섭고 아프고 다치지만 그런 일이니까 하겠지 ㅠ
스턴트맨 재밌었는데 문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찍어야 어울릴 영화를 라이언 고슬링이 찍고 있어서 위화감이 미쳤음 ㅋㅋㅋㅋ
...이 때 떨어진 믹 폴리는 진짜 죽을 뻔했다...
스턴트맨이 위험에 빠지지않도록...!
돈주니까 하는거지 괜찮을리가
무섭고 아프고 다치지만 그런 일이니까 하겠지 ㅠ
하다하다 마지막엔 불에 태우기까지 하는구나 ㄷㄷㄷ
ㅜㅜ
돈주니까 하는거지 괜찮을리가
영화 가볍게 볼만함. 고슬고슬함.
ㄹㅇ 라이언 고슬링이 고슬고슬하게 볶아지는 영화네요
클렌 파월 주연의 히트맨도 재미있다구!!
금융진통제로 버티기ㅠㅠ
스턴트맨 없이 영화 찍는 유명한 분들이 있었지... 지금은...
끼얏호우!!!
제발 자연사해라 제발
이분은 몸이 아픈 스턴트를 한다기 보다는 실패하면 바로 골로가는 스턴트를...
톰크루즈도 있음.. 유명한 장면들은 홍보 겸 취미로 찍는거고, 자잘한 스턴트는 스턴트맨이 함.. 안그럼 시간안에 찍을수가 없엉.
성룡만 봐도 안 죽은게 용할정도인데
성룡도 진짜 한 끗 차이였지 안 비켜갔으면 죽었지
스턴트맨 재밌었는데 문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찍어야 어울릴 영화를 라이언 고슬링이 찍고 있어서 위화감이 미쳤음 ㅋㅋㅋㅋ
근데 저 영화가 러브코미디 장르가 찐해서 고슬밥도 어울리긴 했음 사실 레이놀즈가 오면 개드립과 웃음꽃 대잔치가 되어서 어떤 장면이 나와도 뿜긴 했을거야ㅋㅋㅋㅋ
감독이 레이놀즈랑 고슬링이랑 얼굴 보다 헷갈려서 이게 그때 그 배우 맞지 한거 아님(아무말)
너이색히 반지닦이 100회 감상형에 처한다!!
무슨 소리야 고슬링 다른 이름이 레이놀즈자나
그게 일이니깐 저러는거지 괜찮겠냐구
내가 아프다고 생각하는 일은 남에게도 아픈 법입니다.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은 남에게도 나쁘고요. 그러니 타인에게는 좋은 것만 해주십시오. 짧은 인생, 좋은것만 보고 살기에도 바쁘지 않습니까.
명언인데.... 왜 닉이!!!!
...이 때 떨어진 믹 폴리는 진짜 죽을 뻔했다...
심지어...이후 실려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초크슬램을 당했다...
사실 동료들도 죽은줄 알았다. 나중 믹 폴리는 경기 내용을 기억도 못했다
두번째 추락이 진짜 위험했던게 같이 떨어진 의자가 하필이면 폴리옹 얼굴에 떨어져서 이빨이 부러졌음
근데 하겠다고 한 사람이 또 믹폴리라....
떨어진 믹 폴리를 바라본 언더테이커의 감상 : 자네가 죽은 줄 알았네. 믹 폴리는 2번째 초크 슬램을 당해 천장에서 떨어질때 앞니 2개가 부러졌고 우연히 '낙법을 잘못해' 죽지 않았다. 아내와 자녀들은 이걸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믹 폴리는 이 경기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제 의료진의 만류에도 경기장으로 돌아오려는 것을 본 언더테이커는 자신의 캐릭터가 붕괴되면서 몇초동안 경악했다.
불에 타는건 대체
피부위에 불에 화상입지않게 두껍게 열정도성이 낮은 크림같은걸 바르고 그 위에 역시 불연성의 옷을 입은다음에 그 위에 의상을 입어서 최대한 화상 안입게 연기한대 그렇게 해도 은근히 화상입기도 해서 저런 불붙는 씬은 진짜 원테이크 이상 안나오게 하려고 모든 상황을 정밀하게 조율한뒤에 컷 나오는순간 바로 소화기 든 스탭들이 우르르 달려가고 의료진들이 바로 튀어나가서 일단 의상 부터 벗긴다지
저거 불 붙는 스턴트가 진짜 위험한게… 보통은 금강불괴 써서 버티는데 금강불괴 쓰면 강철타입 판정이라 불뎀 2배라고 함… 그래서 특히 위험하다더라
안괜찮다고 하면 바로 직장이 없어지는 직업이라...
엄지 척의 의미는 진짜 "살아만 있냐" 수준이구만... 진짜 몸 바치며 일하는 프로들...
스턴트맨이 위험에 빠지지않도록...!
형님 제발 침대에서 자연사
베놈도 못 따라한다는 그 형...
톰 옹 : 스턴트맨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직접 한다...
실제로 건물 옥상에서 옥상으로 점프뛰다가 잘못되서 발목 나간적도 있지 않았나
ㅇㅇ 미임파6. 심지어 그 상태로 뛰어가는 연기를 했다고 하시는...
진짜 어지간히 미친사람이 아님
폴아웃촬영때
아 어르신 제발 평안하게 침대위에서 주무시듯이 가세요 제발
보통 아빠나 엄마가 자식들 앞에선 괜찮다고 하는 것과 비슷하지
뒤지게 아파서 ㅁㅇ성 진통제 존나게 먹다가 골로 감
아프다하면 스턴트맨 짤려 ㅠㅠ
안전장치 낌+충격흡수 장비 있음+와이어 씀 ->그래도 안죽을 뿐 개아픔
우린 그게 일이고, 우린 그런 일을 하는 프로니까 프로라면 뒤에서 울어도 사람들 앞에서는 웃는게 일이니까...
지금 몇 개월간 유도하고 있음. ㅅㅂ 그냥 단순히 넘어지거나 메쳐지는 것도 가끔 잘못하면 존나 아픈데 스턴트맨들 하는 거 보면...ㄷㄷㄷ
영화가 뭐랄까 업계인들이 뽕차서 만들었는데 지 들끼리 신난 느낌이 들었음 ㅋㅋㅋ
감독 본인부터가 스턴트 더블로 구르다가 입봉한 입지전적 인물이라서
그럼 이해가 가는듯 ㅋㅋㅋ
지금 할리우드 스턴트출 감독 유명한분이 둘인데 이거 감독 데이빗 레이치는 브래드 피트 전담 채트 스타헬스키는 키아누 리브스 전담 둘다 존윅으로 떴네 ㅋ
지식이 늘었다 정보 감사🙏
여담이지만 저 영화 자체는 정말 잘 만듬. 올 해 극장가서 신나게 본 영화 중 하나. 다른 하나는 트위스터즈.
흥행 실패했단 소식에 정말 슬펐지...ㅠㅠ
뭐야 난 또 스턴트맨이 하기 어려워하는 스턴트를 하는 스턴트맨의 스턴트맨이 있고... 하청처럼 점점 내려가는건줄
그 예전에 최강 스턴트맨 팀뽑는 예능에서도 봐도 자기내들도 걱정많이하던데 장비다써도 부상당하는거 어쩔수없고 그 의료팀계속대기해있던데
만약 이게 짜고치는 거라고 안아플거라 생각되신다면 친구 3명만 불러서 직접 해달라고 해보십시오 기절 안하면 다행일겁니다
딱 봐도 아플거라 생각되요...
레슬러들이 저래서 진통제에 절어산다고 햇엇나.
.....아
이거 돌비시네마로 못본게 천추의 한임...ㅜㅜ
진짜 개재밌게 봤고 다른 영화들 오마주나 언급(특히 프롤로그 스턴트신 비하인드 종합 때) 나올 때마다 열광했는데 흥행이 망했대서… 정말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