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망가진 주인공-어긋난 부자관계-헤어질 아들과 잠깐동안의 동행초반부만 봐도 대충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존나 뻔히 보이는 영화그런데도 존나 재밌음 n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한물간 퇴물복서였지만 모션 인식 기능으로 월등한 기계를 상대하는거 이거 참 미식이란 말이지
난 오히려 그게 더 괜찮았다 생각됨 무패의 제우스가 판정승으로 겨우 이겼으나 관객들은 제우스가 아닌 주인공로봇을 승리로 인정했다 라고
???: 뻔하군. 하지만 효과적이야.
록키의 영향이겠지만
저 도발장면은 진짜 명장면이야
기다렸다가 상대방이 과열? 같은거 되서 그때부터 반격하는 부분이 넘모 멋있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엔딩은 좀아쉬웠음 아니거기서 ko가 아니고 판정승으로 간다고?....
뻔한게 맛있지
근데 엔딩은 좀아쉬웠음 아니거기서 ko가 아니고 판정승으로 간다고?....
록키의 영향이겠지만
샤아WAAAGH나블
난 오히려 그게 더 괜찮았다 생각됨 무패의 제우스가 판정승으로 겨우 이겼으나 관객들은 제우스가 아닌 주인공로봇을 승리로 인정했다 라고
아 확실히 적이이겼는데도 관중석에서 주인공로봇에 환호하는거는 뽕차긴했지 ㅋㅋㅋㅋ
판정이 공정한 가를 따지면 제우스든 딱 한 번 ko 당했는데 주인공 측 아톰은 몇 번이고 다운됐으니 제우스 측이 이겼다고 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었지만, 아니 ko승판을 다 깔아놓고 거기서 판정을 간다고? 하는 아쉬운 부분은 있지
제우스 만든 사람 개빡쳐하는 리액션만 봐도 ko 이상임 ㅋㅋㅋ
K.O까지 갔으면 통쾌하긴 했어도 솔직히 좀 뇌절이지 않았을까 생각됨 마지막까지 최종보스 측의 추잡함이 강조되는 전개도 좋았고
오히려 판정승인게 더 불타오르기도 함. 예를들어 록키1도 그렇고, 내일의죠도 그렇고, 판정승으로 주인공이 지지만, 주인공의 승리에 가까운 그런 클리세가 오히려 ko보다 더 불타오르기도 하지
이번 흑백요리사도 권성준 셰프보다는 이균 셰프가 더 인상적이었잖아 그런류의 흐름이지 ㅋㅋ
오히려 상대방이 더 추해져서 마음에 들었음 ㅋㅋㅋ
???: 뻔하군. 하지만 효과적이야.
울버린인데 재밌지
저 도발장면은 진짜 명장면이야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한물간 퇴물복서였지만 모션 인식 기능으로 월등한 기계를 상대하는거 이거 참 미식이란 말이지
하지만 모든것이니 된거지
기다렸다가 상대방이 과열? 같은거 되서 그때부터 반격하는 부분이 넘모 멋있었음 ㅋㅋㅋㅋㅋ
압축가스 고갈, 배터리 방전이였을껄.
빡쳐서 꼬붕 몰아내고 직접 운전 들어가는데 이상하게 메카믈 클리셰임 생각해보면 그 아저씨 막 엄청 나쁜 사람도 아닌데 처절하게 당했어...
마지막 저 순간은 복서로써의 한획을 그은 장면
현실에서도 Vr 기기라던지로 로봇 조종 실제로 하면 재밌겠다 싶었던 영화
요즘은 뻔한 스토리를 맛있게 잘 만드는 게 더 좋은 거 같음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바지락 칼국수 나오는 개짓거리를 너무 많이 당했어
요새는 그 바지락 칼국수도 불어터진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
바지락 해감도 안 해서 모래 씹힘
2010년에 재밌는 영화 많이 나왔었는데 가장 먼저 기억나는게 리얼 스틸이야ㅋㅋㅋ
존나 뻔한데 그냥 보게 됨
진짜 재밌어
일단 난 로봇이 나와서 권투한다길래 스토리 똥이여도 기초 재미는 나오겠구만 싶어서 보러갔었음ㅋㅋㅋ
아직도 가끔 찾아보는 영화
리얼스틸->퍼시픽림1->트랜스포머 구작 순서대로 보면ㄹㅇ 메카뽕 미친듯이 차오름 ㅋㅋㅋㅋ
사망한 라이벌의 아들인데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고 아버지한테 버려졌다는 트라우마가 있다고??
증명할겁니다 내가 실수가 아니었다는걸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심지어 저 모션인식은 원래 내장돼있던 기능이라 조커로 써먹은게ㅋㅋㅋㅋ
아빠와 아들, 그리고 로봇과 우정 이건 치트키 지
근데 로봇 복싱 같은게 나오면 배터리가 내장되는 부위가 진짜 치명적인 약점이 될 것 같음. 어떻게든 일반적으로 노리기 쉽지 않은 장소에 배터리 배치한다 해도 다른 부위에서 전해진 충격으로 터질 것 같어...
발바닥으로 무선 충전이나 머리 위에 길게 유선으로 하겠지. 그라운드 기술을 쓰면서 엎치락 뒤치락 하지 않으면 방법은 많음.
옛날 유선방송에서 나오는거 본적있는데 유선방식 채택하더라 ㅋㅋㅋㅋ
이건 반대로 예상 다 피해가더라..
샀는데 진짜 끝까지 한번에 본적이 없음 링에 올라간게 아니라 떠밀려 올라갔어 세상이 그를 링으로 떠밀었어....
마지막에 상대 선수가 괜찮냐고 걱정하고 당황한 표정으로 물어보는데 너무 가슴 아팠음.
ㄹㅇ 맛도리였음
저 주인공 부자로 후속작 이어가면 좀 뇌절 될거 같고 같은 세계관으로 후속작 안내주나 아쉬움
난 코코가 진짜 뻔했는데 그래서 안볼라 했는데 재밌더라.
리얼(로 상영시간을)스틸(함)
개인적으론 마스터피스임. 적당히 감동적이고 sf적이고 남들한테 알려주기도 좋음
고물 로봇으로 챔피언 이기기
본문 짤의 옥의 티 도발장면 손 방향이 반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