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도 잘 모르는 부통령이
대선 2달 남기고 후보교체로 들어와서 대선에서 승리한다?
해리스에 대해서 아는거라고는
민주당의 여성 유색인종
검찰출신의 부통령
이슈가 된 정책은 낙태였음
그리고 바이든을 계승하겠다는 포지션까지
해리스가 대통령이 된다면 민주당색채의 바이든 시즌2를 목표로 할 거라는 정도의 예측과
그것과는 별개로 그 사람의 행정수행능력에 대한 예측이 나오지 않음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등장이 너무 늦었고, 그 짧은 시간동안의 어필이 부족했음
위험요소가 있었다고 해도 방송 토론으로 이미지를 구축했어야 했음
누군지도 잘 모르겠는데
민주당이고 반 트럼프라는 것으로 무려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했을거 같음
바이든 노욕이 다 망친거지 뭐
바이든이 재선을 하려고 했으면 안되었지
그이야기 대선 전에했으면 러뽕에 매국노에 일ㅁㅁ으로 매도당함
대선 구도가 선악 구도처럼 되어서.. 덕분에 해리스에 대한 희망회로도 너무 많이 돌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