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칸이 14년 데뷔 21년 은퇴니까. 전성기가 늦게 와서 한라봉 시절의 인상이 희미하다보니 그런거겠다만, 칸 기준으로 보면 티원시절 자체가 선수생활 말년 초입부 정도의 위치임.
오히려 동년배 탑솔들 전부 이미 은퇴했거나 완전히 폼 망가져있는데 칸 혼자 끝까지 월드클래스로 불태우다가 멋지게 뜬 케이스지.
애초에 탑들 선수생명이 그리 긴 편이 아니고 전성기는 진짜 불나방처럼 짧음.
당장 lck에서 꾸준히 활동한 초창기 선수들 중에는 프로생활 8년(13~20), 전성기 4년(15~18)인 스멥 정도 외에는 이렇다할 롱런이 없음.
그럼 지금 lck에 있는 선수들 중에는 롱런이 있냐? 오직 기인뿐임. 그 다음이 17년에 데뷔해서 19년부터 주전이 된 라스칼인데, 얘 내년 군대감. 그 다음은 19년 데뷔인 킹겐이나 모건이고. 다시말해서, '누구 제외하면 우리팀 나간 탑들은 대부분 롱런 못하더라~' 같은 건 굳이 티원이 아니라도 충분히 성립되는 얘기라는 거임. 애초에 탑의 선수생명이 짧았으니까.
그리고 15데뷔 22은퇴인 후니 정도면 탑 기준으론 충분히 롱런한 편이라고 생각함. 말년에는 연봉도둑이었긴 했는데, 그것 또한 탑의 전통이라. 마린, 스멥, 플레임... 그나마 빠른 판단하고 칼은퇴 때린 샤이 정도가 예외지.
탐원가서 마지막 불꽃 태우고 은퇴하지 않았나 딱히 롱런했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그 뒤 딮기에서 그나마 리그우승 롤드컵 준우승 롱런은 아니긴하네
애초에 칸이 14년 데뷔 21년 은퇴니까. 전성기가 늦게 와서 한라봉 시절의 인상이 희미하다보니 그런거겠다만, 칸 기준으로 보면 티원시절 자체가 선수생활 말년 초입부 정도의 위치임. 오히려 동년배 탑솔들 전부 이미 은퇴했거나 완전히 폼 망가져있는데 칸 혼자 끝까지 월드클래스로 불태우다가 멋지게 뜬 케이스지.
폼이 아무리좋아도 "합"이 문제긴한데 그래도 제우스는 어딜가든 잘할거같긴함
개인적으로 임팩트도 글쎄.. 롱런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하위리그 가서 롱런한 느낌
애초에 탑들 선수생명이 그리 긴 편이 아니고 전성기는 진짜 불나방처럼 짧음. 당장 lck에서 꾸준히 활동한 초창기 선수들 중에는 프로생활 8년(13~20), 전성기 4년(15~18)인 스멥 정도 외에는 이렇다할 롱런이 없음. 그럼 지금 lck에 있는 선수들 중에는 롱런이 있냐? 오직 기인뿐임. 그 다음이 17년에 데뷔해서 19년부터 주전이 된 라스칼인데, 얘 내년 군대감. 그 다음은 19년 데뷔인 킹겐이나 모건이고. 다시말해서, '누구 제외하면 우리팀 나간 탑들은 대부분 롱런 못하더라~' 같은 건 굳이 티원이 아니라도 충분히 성립되는 얘기라는 거임. 애초에 탑의 선수생명이 짧았으니까. 그리고 15데뷔 22은퇴인 후니 정도면 탑 기준으론 충분히 롱런한 편이라고 생각함. 말년에는 연봉도둑이었긴 했는데, 그것 또한 탑의 전통이라. 마린, 스멥, 플레임... 그나마 빠른 판단하고 칼은퇴 때린 샤이 정도가 예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