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분들은 서로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연봉 40억 2년에 80억이라는데... 페이커가 남다른거지.. 한화가 80억 불렀다면... 누구라도 갈듯... 1년에 40억이어도 중상위권 팀 한해 연봉쯤 될 거 같은데.. ㄷㄷ 누가 계산한거 보니까 이번에 한화 사치세가 엄청나게 나올 거 같다던데.. 이건 T1을 뭐라할 것은 아니고 한화가 미친 액수를 불렀다 보는게 맞을듯.. 개인적인 생각으론 T1랑 한화가 계속 치킨레이스 한 끝에 40억까지 갔고 T1이 놔준게 아닌가 싶음?
도란도 장단점이 있고, 제우스도 장단점이 있고, 재미있는게 중요할 때 도란이 T1을 막아선 선수였던거 보면 결국 경기 때는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어떻게 공략하고 강점을 어떻게 살리냐의 싸움이 될테니 바꿔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25년에는 누가 리그 우승을 하고, 누가 월즈에 가서 우승을 할 것인가.. 벌써 조금 기대되기도..
개인적으로는 도란에게 마지막 코인이 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임. KT, 젠지, 한화에서 증명한듯, 못한듯, 초고점, 초저점 다 찍어본 선수인데 T1에서 본인의 기량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잘 완성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많은 분들이 잠 설치실듯..ㄷㄷ
추가: 순수 궁예질인데, 도란 데리고 있으면서도 80억 태우면서 제우스 노리는거는... 팀 내에서 누가 제우스 지목해서 꼭 영입해줄 것을 요청했던게 아닌가 싶긴함.. 도란이 있는데 80억에 제우스는 진짜 한화가 그냥 무조건 데려올 계획이었다는 거지...
돈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