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하는 것처럼 하다 FA 까지 기다려 줬더니 협상도 못해보고 계약이 끝난거임
첨부터 FA 였으면 기인 오퍼라도 했겠지 진짜 도란이 참고 안 기다렸으면 시즌 망칠뻔 한건데
기인>제우스>도란이 정배인데 20억 퍼줄꺼면 기인 그냥 오퍼해도 됐음
100번 양보해서 계약 안하고 도란 계약해도 전혀 상관 없는데 최소 얼굴보고 죄송한다 조건이 안맞아서 힘들꺼 같다
이랬으면 티원 스타일상 절대 이 지랄 안했음 그게 어렵나?
제우스 고평가 도란 저평가라고 계속 이야기 하던 사람이라 제우스 나간건 안 열받는데 왜 이렇게 일처리 하는지는 모르겠음
지금까지 나온 정보 보면 기인은 시장에 나오지도 않아서 기인 오퍼는 가능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티원이 제시한 3+1 안 받아들이고 시장평가 받겠다고 얘기 된 거였어요 시장평가 받겠다는 말이 FA라는 말이라서, 재계약 하는 것처럼 하다가 협상 안 하고 끝낸 거 아닙니다 게다가 조건을 계속 바꿔가면서 협상에 대한 의지를 안 보인 게 아니라 일관되게 2년 계약을 제시했고, 티원에서는 그 조건을 수용하기 어려워서 1+1에 여러 옵션으로 돌리려고 협상 시도한 거였어요 제우스는 3시까지 2년 계약 가능 여부를 알려달라고 티원에 통보했고, 그 시간 넘어서 2년 계약 맞춰준 팀과 계약한 겁니다 다른 내용이 나오기 전까지는 기사에 나온 내용이 전부인데, 어디서 자꾸 이상한 내용이 추가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