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 AS케넨이 자주 나오는건 그만큼 LCK경기력이 떨어졌다고본다. 잘통하니까나오는거다. 모든밴픽이 나오는건 통하니까나오는거.
앰비션 : AS케넨좋은데? 안당해봤으니까 그런말할수있는거지. AS케넨을 몰라서그런말을 하는거야
두사람공통점 : 볼베서폿은 안좋아
네. 확실히 차이가보이는 AS케넨의 입장입니다.
AS케넨은 롤초창기때부터 케넨을 AD케넨으로도써보자는 공략글들도 많이보일겁니다.
한국최초는 2017년 마린의 AS케넨이구요.(막눈의 랜턴케넨말고) 그것이 좋아보이자. 너도나도 AS케넨을 씁니다. 물론 그 AS케넨을 잘쓰는 사람들이나오며. 스플릿푸셔로서의 역할을 다하게되죠.
매년 AS케넨이 언급되면서 나오는 팬들의 평가는 "망하면 너무심하게망하는데 한타가아닌 스플릿푸셔로서 하는게없어지지않나?" 에 어긋나지않게 AS케넨이 망하면 아주홀라당발라당 망합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2019년 7월-8월 두달간 4대리그 케넨입니다.
1. LCK케넨
케넨픽이 후두루 빽빽합니다. 근데 잘보시면 AP케넨픽은 단 7번입니다. 7~8월 두달간 케넨은 29번 뽑혔구요. 모두 AD케넨입니다.
최근 패치에 스플릿푸셔의 역할이 강해지던 잠깐시기동안 AD케넨은 하나의 카드로서 등장하게됩니다. 그로인해 픽률이높아지면서 하나의 카드로 자리잡게되죠.
그러나, 다시금 브루저가 탑에서게되면서 약해지는 경향이있습니다. 최근 케넨 7연패중 소환의 AP도벽케넨을 제외하고나서 케넨의 상대캐릭입니다.
큐베 AD케넨 vs 레넥톤
기인 AD케넨 vs 아트록스
라스칼 AD케넨 vs 아트록스
기인 AD케넨 vs 제이스
써밋 AD케넨 vs 아트록스
도란 AD케넨 vs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르와 제이스를 제외하면 아트록스. 레넥톤를 만나서 지게됩니다. 탑라인의 메타변화가 시작된거죠. 그런데도 AD케넨을 쓰는건 "가장 무난한" 캐릭중하나입니다. 스플릿푸셔로서. 현재 LCK가 돌아가는 "날개운영"의 하나축으로서 좋은카드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선 과연 AD케넨은 옳은 픽인가?????? 라는 생각이드네요. 전체지표는 좋다고하는데 최근지표는 아니네요. 라인전의 메커니즘이 바뀌면서 서야할 캐릭들이 바뀌고 그것으로 케넨이 힘을잃을수있으니깐요.
다만 7연패의 케넨이 망하기쉽기에 뽑지말아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키아나처럼 "조심해야할"카드인가? 그것은 의문이네요. 롤드컵패치가어떻게될진모르겠으니깐요.
2. 다른 4대리그의 케넨
(위는 북미, 밑은 유럽)
둘이묶은이유요? 7-8월동안 지표가 너무없어서에요.
북미 : AP케넨을 좋아함 / 유럽 : 케넨자체를 별로안좋아함.
AD를 꺼냈던 경기들은 북미유럽 모두 패배했습니다. AP케넨또한 많은 패배를 이뤄냈고요. 케넨에대한 중요도가 떨어지는편입니다.
그럼탑은 뭐뽑아? 보셨잖아요 트리스타나...코르키...아지르... 럼블... 블라디 별에별거 다뽑습니다. 특정 "콘셉트"에 편향되지않는편으로요.
우리랑 가까운 나라 중국입니다. 한국보단 적은 픽, 북미유럽보단 많은 픽을 자랑하지만 승률 또한 처참합니다
승리를 한 경기들을보면 AD케넨은 단3승입니다. 그마저도 1승은 메이플이 탑가서 거둔 경기네요.
과연 케넨이라는 픽이 "좋아서"쓸까요? LCK의 대답은 "네"입니다. 그러나 다른지역은 케넨자체를 싫어하거나. 뽑아도 좋은승률을 거두진못합니다. 그로인해 색깔의 차이가 나기시작하는거죠. 날개운영. 1-3-1. 스플릿푸셔. 과거의 유물들입니다. 당해도쓰는건. 이거만큼 연습이잘된건 없습니다. 몇년을 해온길인데요. 버리진못합니다.
이거또한 정확한답은 없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그전의 역사일뿐 미래를 대답해주진않습니다. 결국 롤드컵에서 AD케넨을써서 이기는모습을 보여야합니다.
그러나 작년에 그래왔듯이 "너네가 날개를 펼치면 1-3-1구도에서 3명은 죽는거야. 알겠어?" 라는 마인드로 돌진했을때. 그 AD케넨은 영웅이될수있을까요?
스플릿 푸쉬로 날개피려고 하는데 그걸 도중에 응 ㅈ까 하면서 때려패던게 작년의 IG, RNG, 유럽 3팀 이었고 LCK에서 올해 리라 이후부터 다시 예전 LCGay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 좁쌀이 LCGay의 상징(?)인 스플릿푸쉬 챔인 AS케넨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승률도 개판이기도 하고 프로는 성적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성적이 안좋으면 그건 안좋은방법이지 않나 싶음 아님 그리핀처럼 우틀않! 고집하다가 ㅈ망하던지
결국 꽝 붙어봐야 아는거죠. 현재로선 이게 지표니깐요... 타리그의 키아나와 LCK의 AS케넨은 같은 지선에있다생각합니다 둘다모두 "왜이걸쓰지?"하는거죠
지난주에 AS케넨이 1승7패했고 케넨을 플레이했던 사람도 기인 도란 칸 서밋 라스칼 소환 큐베 였으면 일단은 구리다는 유의미한 결과 아닐까 싶네요. 이번주 어떻게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다죽었는데 근접챔피언들이 탑에서는건 똑같죠. 그로인해 딜교환이쉽죠.
LCK가 안정적인 운영을 좋아하니 게임이 유럽에 비해서 늘어지게 되고, 그러면 코어템 3개 나오면 쎄지는 케넨은 좋아지죠. 유럽은 그 전에 경기가 어느한쪽으로 확 가버리니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짧은 챔을 좋아 하는 것이고... 만약 한쪽으로 기울었다가 다른 쪽으로 다시 기울어지는 한타한번에 휙휙 우세가 넘어갈때도 한타 활용능력이 좋지 않은 AS케넨은 활약하기 힘들고요. 뭐 어디가 더 낫다고 판단할 순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LCK의 탑라이너들이 AS케넨으로 살아 돌아가거나 스플릿하다가 잡으러 오는 챔을 역으로 잡는 캐리도 많이 하니까요. 게임 운영 방식의 차이가 있는거죠. 롤드컵에서 만약 AS케넨이 나온다면 어느 리그가 더 지금의 메타를 잘 이해했는지 나오겠죠 ㅎㅎ
근데 그 때랑 달리 사이온 오른 같은 하드 이니시 챔들이 다 죽지 않았나
다죽었는데 근접챔피언들이 탑에서는건 똑같죠. 그로인해 딜교환이쉽죠.
LCK가 안정적인 운영을 좋아하니 게임이 유럽에 비해서 늘어지게 되고, 그러면 코어템 3개 나오면 쎄지는 케넨은 좋아지죠. 유럽은 그 전에 경기가 어느한쪽으로 확 가버리니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짧은 챔을 좋아 하는 것이고... 만약 한쪽으로 기울었다가 다른 쪽으로 다시 기울어지는 한타한번에 휙휙 우세가 넘어갈때도 한타 활용능력이 좋지 않은 AS케넨은 활약하기 힘들고요. 뭐 어디가 더 낫다고 판단할 순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LCK의 탑라이너들이 AS케넨으로 살아 돌아가거나 스플릿하다가 잡으러 오는 챔을 역으로 잡는 캐리도 많이 하니까요. 게임 운영 방식의 차이가 있는거죠. 롤드컵에서 만약 AS케넨이 나온다면 어느 리그가 더 지금의 메타를 잘 이해했는지 나오겠죠 ㅎㅎ
결국 꽝 붙어봐야 아는거죠. 현재로선 이게 지표니깐요... 타리그의 키아나와 LCK의 AS케넨은 같은 지선에있다생각합니다 둘다모두 "왜이걸쓰지?"하는거죠
2:1이 가능한 원거리 스플릿 푸셔가 게임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갠적으로 AS케넨을 왜 저평가하는지 모르겠음
그 날개운영이 망해버린게 롤드컵이다보니. 날개운영에대한 불신이 있다 그리생각합니다.
1/3/1 또는 1/4 스플릿 운영하다가 본대인 3 또는 4가 터져버려서 진게 지난 롤드컵 요약이죠. 작년 운영 방식과 똑같아 보이니 안좋은 평가를 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같은 운영 방식이라하더라도 늘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교전 회피를 잘하거나 끌어들이고 카운터를 잘쳐서 이긴다면 스플릿 운영이 더 좋은 운영이 되는 것이겠죠.
글쵸 운영은 결국 하기 나름이니까요 G2라고 해서 스플릿을 아예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요점은 결국 어떻게 하느냐인데 단순히 날개운영을 하니까 나쁜 픽이다 이건 갠적으로 전혀 동의를 할수가 없어서요
그 근본적인 교전 회피가 불가능한거 아니냐는말도 있음 as케넨의 한타력은 최악이니까
그건 사실이긴한데 게임 이기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그냥 as케넨했으니까 한타 자신없는거라고 하는 것도 좀 지나진 말이라고 생각해요
지난주에 AS케넨이 1승7패했고 케넨을 플레이했던 사람도 기인 도란 칸 서밋 라스칼 소환 큐베 였으면 일단은 구리다는 유의미한 결과 아닐까 싶네요. 이번주 어떻게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선수들도 경험을 쌓고 대처법을 하나하나 발견해나간다고 봅니다 초기에 구린 승률의 아트도 저번주 50%까지 올라갔다더군요
as 가구린지 아닌지는 지금 섣불리 단정할껀 아닌것 같은데 좁쌀은 자기 해석을 너무 정답이라고 단정짓는 경향이 있음 그러니 욕먹는 거지
본인이 즐김 ㅋㅋ 저도 좁쌀님 방송 자주 보긴하는데 전부 믿으면 안되죠 좁쌀님의 말은 ㅋㅋ
당연히 저도 안믿죠. 리그 그냥저냥 중계하던 사람이 유럽뽕 타는 중에 불과한데요. 다만 저 사람이 분석데스크 나오면서 발언에 민감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고
요새 스플릿 푸셔로 케넨 박는 경우가 있는데..별로 좋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아무 조합에나 끼얹는 느낌이 강해요. 상황보고 5픽, 최소 4픽에서나 쓸법한 조커 느낌이지 1티어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케넨 뿐만 아니라 스플릿을 해야만 맛이 사는 챔프들, 피오라, 잭스 같은 것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크면야 좋죠, 그런데 문제는 조건이 너무 많이 달려요. 1) 안정적인 성장을 마칠 것 (최소 3코어) 2) 본대가 대응력을 잃지 않으면서 물리지 않고 시야 먹을 것 3) 상대가 1~2인으로 나를 자르기 용이한 구성이 아닐 것 (ex. 아트/제이스 + 세주/렉사이, 코르키, 암살자 (어제 키아나 같은) ) 전 스플릿 푸셔를 쓰고 싶으면 피오라 vs 카밀, 아트 구도 같이 라인전부터 어느정도 편하고 1~2코어 타이밍 부터 주도권을 잡는 구도가 최선이라고 봅니다. 케넨을 쓰고 싶으면 비슷한 논리로 카르마나 갱플, 나르같이 후반 케넨 억제력이 거의 없는 수준일 때나 혹은 제이스, 니코 대항마로 쓸만하다고 보지 아무 상황에나 막 끼얹을 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에 덧붙이자면, 스플릿 1-4 or 1-3-1 운영은 LCK 식 중후반 운영의 정점에 있는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기본적으로 중후반 운영 숙련도/판단의 속도에 자신이 없는 팀은 뽑으면 안된다고 봐요.
한화전 SKT의 퀸 같은 경우는 1, 3은 충족했는데 2를 충족시키지 못한 케이스죠. SKT같이 중후반 운영을 잘하는 팀도 폼이 안좋은 날엔 쓰기 정말 어려운게 스플릿 푸셔라고 생각합니다.
AS케넨이 결국 AP챔피언을 돌연변이 느낌으로 쓰는 픽인데 가끔 한번씩 나올때는 그럭저럭한 픽인거 같은데 lck처럼 이렇게 막 뽑아서 쓰는거에 비해 좋은 픽은 아닌거 같음
스플릿 푸쉬로 날개피려고 하는데 그걸 도중에 응 ㅈ까 하면서 때려패던게 작년의 IG, RNG, 유럽 3팀 이었고 LCK에서 올해 리라 이후부터 다시 예전 LCGay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 좁쌀이 LCGay의 상징(?)인 스플릿푸쉬 챔인 AS케넨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승률도 개판이기도 하고 프로는 성적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성적이 안좋으면 그건 안좋은방법이지 않나 싶음 아님 그리핀처럼 우틀않! 고집하다가 ㅈ망하던지
탑자리 누구 보낼지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케넨, 잘 모르겠다 싶으면 케넨, 뭐가 들어가도 상관없다면 그래도 케넨, 케넨 밴됐으면 AS니코
한점돌파할 생각없이 또 주구장창 날개펴려고 하니까 as 케넨이 LCK에선 또 먹히는거 패치나 메타변화가 있다지만 스프링때 as기반 탑 스플릿챔 뽑았을땐 그냥 본대 줘털리고 끝나는 경기가 나와서 왜 쓰냐는 말 나왔는데 유리해도 불리해도 닥치고 나는 날개펴련다 하면서 계속 날개 펴기 시작하니까 as 케넨만한게 뭐있겠음 한점돌파 무한 압박으로 경기 빠르게 끝내는게 아니라 유리해도 불리해도 날개펴고 오브젝트 이외에는 cs만 챙길건데 as케넨만한 보장자산없지 ㅋㅋㅋㅋㅋㅋ
프로 수준에서 집공 공속 케넨이 라인전에서 얼마나 안정성을 가질 지 의문임 결국 유리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성장해 최소 2코어는 뽑아야 센 캐릭인데 갱 호응도 합류 전도 애매해서
Ad가 원딜포지션이고 Ap가 마딜포지션인건 알겠는데 As는 무엇인가요? 공속기반 원딜?
네 공속기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