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새로운 경영 게임이 출시된 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백 개의 사용자 리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서는플래닛 코스터 2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엇갈리고 있으며, 의외로 부정적인 리뷰도 많이 보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플래닛 코스터 2의 스팀 리뷰 평점은 '복합적'이며, 그 중 55%만이 긍정적입니다.
부정적인 리뷰를 살펴보면 실제로 사람들이 게임에 불만을 느끼는 이유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컨트롤러와 콘솔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어 PC 사용자가 특정 메뉴를 탐색할 때 더 많은 클릭이 필요한 UI, 시각적 흐릿함, 첫 번째 게임의 일부 사전 설정 테마가 없다는 점, 새로운 워터파크 어트랙션의 일부 게스트 물리학이 좋지 않다는 점 등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비슷한 경쟁작에 비해 시각적으로 향상되었다는 호평이 많고, 새로운 창작 도구가 매우 잘 적용되어 훨씬 더 자유롭고 정밀해졌으며, 다른 플레이어의 창작물과 모드를 공유하고 다운로드하는 데 사용되는 워크샵도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어들이 느끼는 많은 불만 사항들이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플래닛 코스터 2의 리뷰 점수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즉각적이고 반응적인 리뷰를 밀어내고 장기적인 리뷰가 훨씬 더 많이 들어올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극과 극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플래닛 코스터 2는 플레이어 수 측면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스팀에서 플래닛 코스터 2는 출시 당일 최고 동시 플레이어 수 20,048명을 기록한 반면, 전작인 플래닛 코스터는 21,971명을 기록해 전작의 출시 최고 기록과 거의 일치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PC 플레이어 기반이 Steam과 에픽으로 나뉘었고, Xbox와 PlayStation에서도 동시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Steam 통계가 보여주는 것보다 확실히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레일만드는게 너무불편하던데 마우스로 돌리고 끌고 늘리고다해야됨 롤코시리즈는 창안에서 딸깍으로각도조절 길이조절 높히조절까지되는데 어제 시바ㄹ 롤코하나만들고 환불박음
잘 나왔으면 좋았겠는데 아쉽군요...
그래도 다른 복합적보다 겜 완성도는 좋은듯... 다듬어갈 여지는 충분..
레일만드는게 너무불편하던데 마우스로 돌리고 끌고 늘리고다해야됨 롤코시리즈는 창안에서 딸깍으로각도조절 길이조절 높히조절까지되는데 어제 시바ㄹ 롤코하나만들고 환불박음
한국어 자막을 넘어 음성더빙까지 해줘서 나름 괜찮다 싶었는데...
평가보고 구매해야겠다 싶었는데 아직 좀 덜 다듬어 졌나보네요. 패치좀 쌓이면 그때 구매해야겠습니다.
1 재미있게했다면 2도 재미있긴한데 문제는 장점들을 UI UX부분에서 싹 날려버립니다.
게임자체는 괜찮습니다 플코1이랑 비교하면 바뀐점이 생각보다 꽤 있을정도로 최적화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괜찮은거 같아요 물론 오브젝트가 쌓이면 답이 없겠지만... 근데 이전에 있던 풍경 오브젝트들이 꽤 줄어들은건 좀 의아하더군요 추후 업데이트인지 눈가리고 유료 dlc로 나올지... 지켜봐야 할거같네요
게임은 1때처럼 재미있는데 문제는 최적화가 1보다 못하다는거고 콘손판도 내놓는다고 그런지 UI UX가 최악임 이부분은 1보다 퇴보함. 다른부분은 좀 더 발전했다고 할수있는데 저 UI UX부분이 다른 장점들을 싹 날려버림. 음성더빙? 잘해놨는데 문제는 번역이 구글번역 수준임
진짜 롤러코스터타이쿤1~2가 직관적이고 훌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