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만큼의 운동능력' 이라는 게 너무나도 넓은 범위를 이야기하는 거기 때문에 일일이 따져봐야 됨. 예를 들어 적절히 서서 걸어가거나 균형을 잡거나 가벼운 춤을 추는 수준이라면 이미 구현은 되어 있음. 달걀을 집는 정도의 섬세함도 이미 테슬라 옵티머스로 실현은 됨. 근데 붓을 잡고 섬세하게 그림을 그린다거나, 플루트같은 악기를 연주한다거나 하는 건 안 됨. 인간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것도 로봇 자체의 무게를 비롯한 여러 한계 때문에 안 됨 (단, 달리기에만 특화한 로봇이라면 가능). 축구나 농구 같은 빠르면서도 유연함이 필요한 스포츠도 아직 못 함.
부분특화 되겠지 -- 전체적으로 스펙올리는건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https://youtu.be/QP2yapbF9i8?si=KnN9RgZkcJmwhHCy
지금 하고있는데 프로토타입만드는 거라서 아직 못하고있는거에 가까움
아직도 양산단계가아님 기술력 끌어모아서 하나 제대로 만들어보자 시즌임
테슬라 옵티머스는 양산염두모델 아닌가? 아틀라스도 양산염두에 두고 전기모터로 바꿨던데
염두해뒀다는게 제대로 하나 뽑았다는건아니자네. 테슬라가 자동차 미루던거 생각해봐..
그거 사람굴리듯이 굴리면 상하차 하다가 결국 망가져서 사람쓰는게 싸다는 결론 나왔던데(...)
아직 대량생산도 안된 로봇으로 결론이 어케나와! 그리고 상하차같은 물류계열은 이미 자동화하려고 이것저것 시도입이나 찍먹 엄청하는중임, 도입한곳도 꽤 있고
저 '인간만큼의 운동능력' 이라는 게 너무나도 넓은 범위를 이야기하는 거기 때문에 일일이 따져봐야 됨. 예를 들어 적절히 서서 걸어가거나 균형을 잡거나 가벼운 춤을 추는 수준이라면 이미 구현은 되어 있음. 달걀을 집는 정도의 섬세함도 이미 테슬라 옵티머스로 실현은 됨. 근데 붓을 잡고 섬세하게 그림을 그린다거나, 플루트같은 악기를 연주한다거나 하는 건 안 됨. 인간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것도 로봇 자체의 무게를 비롯한 여러 한계 때문에 안 됨 (단, 달리기에만 특화한 로봇이라면 가능). 축구나 농구 같은 빠르면서도 유연함이 필요한 스포츠도 아직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