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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젊은여자면 더 무섭지 이 엄한세상에 무슨 꼴을 당할줄알고
초면에~~ 일캐 시작하면 좀 신x지 같달까
길가다 지갑 떨어뜨렸길래 알려주려고 저기요하는데 도망가더라.... 지갑 떨어뜨렸다고 소리치니 와서 주워감.
ㅋㅋㅋㅋ 뭔가 촌스럽거나 허름해 보이게 입고 저기요 하면 거의 사이비인가 싶지.
그 '길 좀 묻겠습니다'로 시작하는 사이비 놈들도 꽤 있어서 저렇게 된 거 길 물어보는 척 권유하는 애들 엄청 늘어남
그래서 난 죄송한데요 뒤에 초고속으로 목적지를 말하지
초면에~~ 일캐 시작하면 좀 신x지 같달까
모르는 아지매에게 핸드폰으로 지도앱까지 깔아줘서 사용법까지 알려줬는데 종교 권유가 들어오는 그 배신감!!!! 절망감!!! 카아아악
ㅋㅋㅋㅋ 뭔가 촌스럽거나 허름해 보이게 입고 저기요 하면 거의 사이비인가 싶지.
길가다 지갑 떨어뜨렸길래 알려주려고 저기요하는데 도망가더라.... 지갑 떨어뜨렸다고 소리치니 와서 주워감.
난 지하철에서 어떤 여자분이 장갑을 떨어뜨렸길래 들고 뒤쫓아가서 어깨 툭 치면서 '저기요 장ㄱ'... 하는데 여자분이 꺅! 소리 지르면서 주저앉길래 나도 깜놀;;; 출근 시간 사당역 그 사람 많은 데서 개뻘쭘 ㄷㄷ
심지어 젊은여자면 더 무섭지 이 엄한세상에 무슨 꼴을 당할줄알고
그래서 난 죄송한데요 뒤에 초고속으로 목적지를 말하지
요즘엔 괜시리 쓸데없이 예의차리는 것들이 보통 예의고 나발이고 사람 조지려고 수작까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나는 그냥 서울 갈일 있으면 지하철 앱 사용함 내가 사는 곳엔 지하철 있지도 않은데 지하철 앱 갖고있는 이유임
그래도 뭔가 대뜸 목적지 말하는게 껄끄럽고 발화를 자연스럽게 하고 싶으면 "길좀 묻겠습니다"로 시작하면 된다
주인님의불꽃으로
그 '길 좀 묻겠습니다'로 시작하는 사이비 놈들도 꽤 있어서 저렇게 된 거 길 물어보는 척 권유하는 애들 엄청 늘어남
길 물어본다고 접근해서 목적지 안내해주면 그때부터 포섭 시작하는 개 씨8 새끼들 덕분에 그것도 거부감 강해
나도 한번 당함. ㅅㅂ.
보통 일단 들어는 주던데....
나도 혹시 모르니까 들어는 주는데 대충 5할 정도 권유에 걸림...
사람의 호의를 악용하는 ㄱㅈㅅ들이 너무 많다보니 저런 풍조가 생겼지
사이비들 특 조상이 죄가많네, 일이 잘 안풀리시죠 ? , 근심걱정, 얼굴을 보니 사람들하고 인연이 짧아요 , 저희 따라오는게 당신들 가족을 위한일 ... 그리고 제일 얼척 없던거 여자친구는 있으세요 ? ........ ㅋㅋㅋㅋ
앗…
뭔 사이비새끼가 그냥 말거는것도 아니고 귀여운척하면서 말건적 있엇는데 존나 혐오스럽더라
익숙한 이 그림체는...!
나이든 분들이나 지리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구조 복잡한 지하철에서 헤메는 경우 흔함 젊은사람들은 잘 안물어보더라
저거 구라임 어디 가고 싶어서 암만 얘기해도 다 씹더라
그건 질문받는쪽도 몰라서일가능성이큼
아~ 그럼 하나님께 가고싶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일단죽자
길 잃은 어린양님 교회로 가세요
죽으면 되요~~
멀쩡한 사람들한텐 젊은여성이 더 무서워...
근처 슈퍼나 구둣방이 제일이더라
아 치킨 드시고 싶으시구나
근데 내가 만난 사이비는 "저기요 xx 가고 싶은데요"라고 목적지를 그냥 말하던데 그래서 아 거기는 저기로 가서 오른쪽에 있어요 하니까 "고맙습니다. 그런데 인상이 좋으신데" 이러더라 칵
난 길 물어보는 할머니 안내해드렸다가 시장서 딸기 한박스 사주시던데
아직 이세상은 살만해...!!
20년 전도 아니고 그냥 지도앱 보면 되는데 요즘 누가 길묻고 다니나. 젊은 사람이 저러면 더 수상함
분명 근처인데 방향 땜에 물어보는경우 꽤 있음
석촌을 잘 가르치면 될거 같기도 하고...... 아닌가?
2016년에 홍대 갔을때 개수작 많이 당했지 2시간동안 4번넘게 저러니까 불신 생길수밖에 없겠더라
집안에 복 많다 ㅈㄹ하면 복많아서 칼부림나냐고 햇더나 어버버거리더라 화내는놈도잇엇음
저기, 두글자로 끝내고 바로 본론 말해야함
상대방에게 생각할 틈을 주면 안됨. 저기,(곧바로)제가 길을 몰라서요. 어디 가고 싶은데 혹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라고 하면 된다. 저기~ 죄송한데여~....(틈) 사이빈가? ㅌㅌ
알려주면 바로 감사합니다 박고 몸을 돌릴것. 엉거주춤하고 있으면 아 길묻기는 빌드업이고 어머니하느님에 관한 강의 시작하려나보다 ㅌㅌ 당할수 있음.
난 시내에서 사이비가 목적지부터 어딨냐고 말하고 저기요하면서 말걸던데
사이비들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어
아니!! 이그림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