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trpg라는거 자체가 생소한 국내에서는 좀 환상을 담아 띄워주는 분위기가 있는데 정작 미국 본토에서는 너드들이 즐기는 마이너 취미 정도 인식이 강하다고도 하니까
그러면 발더스는 뭐냐고? trpg 덕을 봤다기보다는 그냥 발더스 자체가 대성공한 게임 ip임
발더스 나오기 전까진 울티마니 위저드리니 폴아웃이니 룰웹에서도 유명한 고전 서양rpg들은 그 커다란 미국 시장에서도 고작 20만장 정도가 피크 판매량이었고 오히려 콘솔로 나오던 jrpg보다도 적게 팔렸음
그렇게나 마이너하던 서양rpg계에서 최초로 100만장을 돌파한게 98년 12월에 출시된 발게이1
나는 3에는 조금 이견이 있는게
오히려 정말 보편적인 권선징악 감성으로 만들면 아바타, 반지의제왕임
디앤디 영화는 기본적으로 매니악한 코미디 + 테이블 게임 하고 낄낄대는 감성을 이해하는 감독의 마이너감성까지 합쳐져서 스토리 글로만 들으면 평범할지언정 영상으로 보면 아님.
trpg라는거 자체가 생소한 국내에서는 좀 환상을 담아 띄워주는 분위기가 있는데 정작 미국 본토에서는 너드들이 즐기는 마이너 취미 정도 인식이 강하다고도 하니까
그러면 발더스는 뭐냐고? trpg 덕을 봤다기보다는 그냥 발더스 자체가 대성공한 게임 ip임
발더스 나오기 전까진 울티마니 위저드리니 폴아웃이니 룰웹에서도 유명한 고전 서양rpg들은 그 커다란 미국 시장에서도 고작 20만장 정도가 피크 판매량이었고 오히려 콘솔로 나오던 jrpg보다도 적게 팔렸음
그렇게나 마이너하던 서양rpg계에서 최초로 100만장을 돌파한게 98년 12월에 출시된 발게이1
기존시리즈 흥할때는 월드와이드 10억불가까이 찍거나 10억불넘겼는데
이번 시리즈는 북미 개봉첫주부터 1위도 못하고 북미 2500만불에 해외수익이 1400만 불이더라구요
제일 흥했던 3편이 북미 오프닝 9700만에 최종 3.5억불+ 해외 7.7억불인데...
ㅈ망했죠 뭐 --ㅋ
애초에 영화흥행 올려줄 일반인들은 발더스3 존재도 모르고 존재를 안다쳐도 겜을 했을리가 없고
발더스3때문에 저거보러갈 정도 덕후들은 발더스3 아니었어도 태반이 이미 저영화 그냥 봤을거라고봄
그리고 솔직히 발더스랑 영화 관계성 뭐 있지도 않잖아... trpg 팬들이나 와 장면 주사위 잘떴나보네 이러면서 보는맛이지
절충해서 발게3 발매 직후에 개봉했으면 어느 정도 덕을 봤겠지만, 대흥행할 정도는 아닌 거 같다로 하죠
1. D&D자체가 매니악함 2. 흥행을 이끌만한 스타 배우 없음 3. 내용자체가 지극히 평범한 권선징악 스토리임 그냥 잘만들어서 지금 정도 성적 나온거라 생각함
평가랑은 별게로 시기를 잘맞췄으면 발더게3 덕분에 이득볼수있었던건 사실임
소신발언 반지의 제왕 이후 나온 정통 판타지 중 제일 재밌었음 해리포터는 정통 판타지라기엔 현대에 판타지 섞은거니 빼고
발더게3 이득은 봤을거임
trpg라는거 자체가 생소한 국내에서는 좀 환상을 담아 띄워주는 분위기가 있는데 정작 미국 본토에서는 너드들이 즐기는 마이너 취미 정도 인식이 강하다고도 하니까 그러면 발더스는 뭐냐고? trpg 덕을 봤다기보다는 그냥 발더스 자체가 대성공한 게임 ip임 발더스 나오기 전까진 울티마니 위저드리니 폴아웃이니 룰웹에서도 유명한 고전 서양rpg들은 그 커다란 미국 시장에서도 고작 20만장 정도가 피크 판매량이었고 오히려 콘솔로 나오던 jrpg보다도 적게 팔렸음 그렇게나 마이너하던 서양rpg계에서 최초로 100만장을 돌파한게 98년 12월에 출시된 발게이1
나는 이거 말고도 "사펑 게임은 엣지러너보다 나중에 나왔어야 했나?"도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해.
난 던드 영화에 저정도 예산이 들어간 이유를 모르겠음 월드와이드급 흥행을 할리가 없잖아
절충해서 발게3 발매 직후에 개봉했으면 어느 정도 덕을 봤겠지만, 대흥행할 정도는 아닌 거 같다로 하죠
평가랑은 별게로 시기를 잘맞췄으면 발더게3 덕분에 이득볼수있었던건 사실임
근데 원래 발게3 보다 뒤였는데 게임쪽이 연기 때린거라 타이밍 못잡았다고 욕할수도 없음 ㅋㅋㅋ
발더게3 이득은 봤을거임
1. D&D자체가 매니악함 2. 흥행을 이끌만한 스타 배우 없음 3. 내용자체가 지극히 평범한 권선징악 스토리임 그냥 잘만들어서 지금 정도 성적 나온거라 생각함
크리스 파인: 시무룩
크리스 파인보다 미셀로드리게스가 인지도는 더 높지 않을까?
나는 3에는 조금 이견이 있는게 오히려 정말 보편적인 권선징악 감성으로 만들면 아바타, 반지의제왕임 디앤디 영화는 기본적으로 매니악한 코미디 + 테이블 게임 하고 낄낄대는 감성을 이해하는 감독의 마이너감성까지 합쳐져서 스토리 글로만 들으면 평범할지언정 영상으로 보면 아님.
크리스 파인은 그래도 애플 홍보대사야 그렇게 나온 제품이 파인애플
쿠플에서 할인할때 돈주고 사서봤는데 주인공 파티의 우당탕탕 대모험 수준의 거의 동화수준으로 평범한 권성징악 스토리라고 생각함 니생각도 존중함
... 그렇게 매니악 할 것도 없고 ... 스타 배우도 꽤 나왔고 ... 그렇게 전형적인 권선징악도 아니었고 ... 영화는 잘 나왔고 ...
근데 마블 히어로도 이런 요소를 가지고 성공함.
저기서 휴그랜트가 가장 인지도 높고 그다음 미셀로드리게스 일거 같음
나는 이거 말고도 "사펑 게임은 엣지러너보다 나중에 나왔어야 했나?"도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해.
이건 고치기 전이냐 이후냐 버전에 따라 또 달라지지
엣지러너가 늦게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펑 1회차는 v의 이야기를 진행해야지, 데이비드의 복수를 진행하는건 2회차로 하고
완성도가 패치후라는 가정하에 스트리머나 일반게이머들이 엣지러너를 보고 사펑플레이한 사람도많다는거보면 좀더 흥행했을거같긴함
산데비스탄(구) 보면 나중에 나왔어야 하지않을까 싶음
버그때문에 발매일 늦추기는 했어야함.
사펑은 출시전부터 초기대작이었어서 엣지러너 먼저 나온다고 큰 차이는 없었을듯
... 게임을 그래 박살 내 놓고 겨우 파생작 애니 덕을 보겠다는 거? ...
후자라고 봄 좀더 잘되기야 했겠지만 큰 차이는 없는 정도로
개인적으로 재밋음 ㅋ 근데 흥행못했다면 딱그정도 영화인거같음ㅋ
트위치광고 봤을때부터 이걸 굳이 봐야하나 싶었음 그래도 친구따라 가서 봤는데 재밌더라구
소신발언 반지의 제왕 이후 나온 정통 판타지 중 제일 재밌었음 해리포터는 정통 판타지라기엔 현대에 판타지 섞은거니 빼고
... 동감임 ...
동감
TRPG를 알고만 있는상태에서만 봤지만 어디서 주사위가 굴러갔을지 상상하면서 보다보니 디게 재밌더라 근데 잘 모르는 친구는 그냥저냥 킬링 영화로만 뵈서 그렇게 재미는 못느꼈다함
이득은 봤겠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할까 고건 아님
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판타지에픽 장르 자체가 영화쪽에선 상당히 마이너 취급이다. 당장 판타지에픽 장르에서 반지의제왕 나니아연대기 해리포터 빼고 성공한거 뭐 있음? 물어보면 막상 뭐 있지 하고 생각해볼걸.
그리고 발더게3가 D&D ip인거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거여....
해포는 판타지 에픽이 아니다.
이득은 볼수 있었겠지만 지금과 큰 차이는 없었을듯
재밌으면 흥하는거고 재미없음 망하는거지 특정IP로 나왔다고 다가 아니라고
이거 월드와이드 7.5억불 정도였음 못만들고 욕먹는다고 다 망하는것도 아니다. 진짜 시기와 마케팅 잘타는거 존나영향큼
히어로영화 전성기 인플레 흥행분위기 + 이러나저러나 마고로비의 할리 퀸은 거의 10년을 갈 시그니처 비주얼이었지
아카데미에서도 이건 상줘야된다 했던 레전드 분장 ㅋㅋ... 솔직히 그래 한 중반까진 볼만은 했음 술집 들어가면서 진짜 쓰레기됬지만 영화만 따지면 요즘 말아먹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랑 큰 차이도 안나는거같다
... 그래서 해운대가 천만을 ...
흥행에 도움 되었어도 넉넉하게 잡아 10% 안팎이었을거라 봄
이 전에 나온 d&d 영화들이 없었다면 더 많이들 봤을텐데
trpg라는거 자체가 생소한 국내에서는 좀 환상을 담아 띄워주는 분위기가 있는데 정작 미국 본토에서는 너드들이 즐기는 마이너 취미 정도 인식이 강하다고도 하니까 그러면 발더스는 뭐냐고? trpg 덕을 봤다기보다는 그냥 발더스 자체가 대성공한 게임 ip임 발더스 나오기 전까진 울티마니 위저드리니 폴아웃이니 룰웹에서도 유명한 고전 서양rpg들은 그 커다란 미국 시장에서도 고작 20만장 정도가 피크 판매량이었고 오히려 콘솔로 나오던 jrpg보다도 적게 팔렸음 그렇게나 마이너하던 서양rpg계에서 최초로 100만장을 돌파한게 98년 12월에 출시된 발게이1
발더게3 이후면 좀 더 올라가긴 했을거같음 근데 그래도 존나영끌해서 손익분기점 약간 넘겼을거같음
흥행은 모르겠음. 근데 게임 하기 전에 영화 본거랑 게임 하고 나서 영화 보는거랑 관객의 몰입도가 다름.
재미는 있었지만 발더스 나오고 개봉해도 큰 영향은 못미칠걸 일반인이 봤을때 그냥 판타지 영화 정도로만 인식할만한 팝콘 무비라
경쟁작
난 솔직히 발게3하고 봐도 그닥 와 재밌다는 아니었음
존윅이랑 정면 대결은 좀....
이득이야 봤겠지만 얼마나 티가 났을까? 발더스3 해본 사람 10명 던전앤드래곤 영화 본 사람 10명 다 모으면 11명 나오지 않을까
별개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이번엔 평가가 좋으니 수익을 조졌던데 ㅋㅋㅋㅋ기묘한 시리즈임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경우에는 마베시절 지나면서 사람들이 삼세번을 속아주다보니 이제 기어코 정떨어져버린 쪽에 가까움 걍 관심이 사라진듯 이번 트랜스포머 원이 반등시켜줄지는 한번 봐야겠지만....
그 트랜스포머 원 말하는거임 ㅋㅋㅋ마베시절은 평가는 조졌는데 수익은 낭낭했고 이번 원이 관객평가 평론가점수 다 높고 수익을 조졌음...ㅋㅋㅋㅋ
? 개봉한지 얼마나됐다고 벌써 수익 폭망각 떴나요?
기존시리즈 흥할때는 월드와이드 10억불가까이 찍거나 10억불넘겼는데 이번 시리즈는 북미 개봉첫주부터 1위도 못하고 북미 2500만불에 해외수익이 1400만 불이더라구요 제일 흥했던 3편이 북미 오프닝 9700만에 최종 3.5억불+ 해외 7.7억불인데... ㅈ망했죠 뭐 --ㅋ
흥행요인은 변수가 많아서 좋은 영화가 흥행 실패한 이유 논하는 건 의미가 없고 던앤드 영화의 중요한 건 차기작이 나와서 마케팅 푸쉬를 받을 수 있냐는 것
뜬금없지만 발더게에서 드루 변신에 아울베어 들어가있는거 이 영화 영향이려나
나는 정말 재밌게봤는데 가오갤같은 미국식개그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별로일거같은 생각은 함
장르 자체의 매니악함이라면 이렇게 이름이 계속 나오는게 성공한거지 ㅋㅋ
애초에 영화흥행 올려줄 일반인들은 발더스3 존재도 모르고 존재를 안다쳐도 겜을 했을리가 없고 발더스3때문에 저거보러갈 정도 덕후들은 발더스3 아니었어도 태반이 이미 저영화 그냥 봤을거라고봄 그리고 솔직히 발더스랑 영화 관계성 뭐 있지도 않잖아... trpg 팬들이나 와 장면 주사위 잘떴나보네 이러면서 보는맛이지
흥행하기 힘든 영화라고 생각함. 발더스 게이트 3 출시 시기를 맞췄으면, 더 흥행할 수도 있었겠지만. 크게 흥행할 거라고는 생각 못함. 마이너한 소재라. 만약 D&D 영화가 주기적으로 나와서 흥행해서 사람들에게 익숙한 소재였다면 모르지만.
이 영상 처음 보고 뒤집어 졌었는데 다시바도 개웃기네
확실한건 바드가 주인공 된거 보고 뭐라했던 사람들이 발더스3 하고 나서 납득했지....
개인적으로는 잘 안먹히는 소재로 괜찬게 뽑아낸 영화 느낌이었어요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이 영화를 봐야할 이유가 없음 요즘 영화는 확실한 포인트가 없으면 그돈 쓰기 싫어함
솔직히 아무리 잘만들아도 매니악한 장르면 흥행은 잘 안되는것 같더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도 진짜 개쩌는 작품인데 극장 흥행으론 손익분기점 못넘음
막 구리다 까지는 아니었는데 보면서 스토리나 연출이나 너무 옛날스럽다고 느껴지던데. 진짜 보면서 제발 내가 생각하는 전개만 하지 말아줘! 하는 생각이 내내 들었음 ㅋㅋㅋ
진짜 재밌었음 근데 dnd 모르는 사람이 보면 너무 생소하거나 재미의 포인트를 놓치거나 할 거 같고 스토리 자체가 좀 평범했음
포스터가 너무 노잼같아보였음
일단 말투로 볼때 글쓴 사람은 밑에 침팬지 입장인건 알겠다.
정확히는 이정도 스탠스임
ㅇㅇ 딱 이정도일거 같음 ㅋㅋ 해봤자 10%나 더봤겠지 200% 300% 흥행한다? 글쎄..
애초에 발더게가 2천만장을 팔렸다 한들 기본적으로 청소년관람불가게임에 곰과 오거가 섹X하는 정신나간 센스의 세계관이라..... 거기에 스팀게임 일단 사서 엔딩까지 본 사람들 몇퍼센트 룰인가 그런거 생각하면 정말 열렬히 발더게 팬 된 사람은 훨씬 적겠지
난 진짜 재밌게 봤음 ㅋㅋ
나도 저거 볼까하다가 스토리가 너무 전형적이라는 말 듣고 바로 접음
D&D가 뭔지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어서 별 생각없이 극장서 봤는데 대만족하고 나왔음.
그냥 봐도 재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