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로
상대방: 어? 시간에 딱 맞춰서 오셨네요.
나: 약속은 꼭 지킵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아빠가 충청도, 엄마가 경상도셔서 그 말투가 좀 특이하게 섞인듯.
진짜로 말투가 이럼. 가족들은 익숙해서 그냥 신경 안쓰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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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시로 엄마가 tv 보시다가 엄마: 쟤는 나랑 동갑인데 벌써 사위가 있대. 나: 엄마는 아들밖에 없어서 사위가 있을수 없다.
얘 밈 처음 접했을때 겁나 좋아했음. 나랑 말투 비슷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예시로 엄마가 tv 보시다가 엄마: 쟤는 나랑 동갑인데 벌써 사위가 있대. 나: 엄마는 아들밖에 없어서 사위가 있을수 없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 말만하네 ㅋㅋ
아 그러고보니 최근도 있다. 이모: ㅇㅇ가 이제 몇살이지? 나: 제가 곧 서른입니다. 만 29세니까.
재밋겟다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