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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자력 처리한답시고 난리치다가 쏘이면 그거 처리하기가 더 복잡하다
쏘이면 죽을수도 있어서 그럼 벌독에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면 응급실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벌집 발견 119 부른다 -> 기술차만 오면 됨 말벌집 발견 존버하다 쏘인다 -> 구급차도 와야함
크기는 딱히 상관 없는 게, 제 주먹보다 작은 말벌집도 사진 찍어 신고하니까 제거해주시더라고요.
군집의 벌이 언제나 벌집 안에 다있는게 아니지 ㅋㅋㅋ 아무리 당장 눈 앞에 있는 벌을 다 처리했다고 생각해도 처리중에 얼마든지 날아옴
생각해보니 쟤네가 원시고대오가닉살인드론병기네
에프킬라나 토치로 지지다가 불날 수도 있고 떨어져 다칠 수도 있고 쏘여서 알러지 심해져서 죽을 수도 있고 소방관이 떼주는게 더 낫긴 하겠다
저거 자력 처리한답시고 난리치다가 쏘이면 그거 처리하기가 더 복잡하다
쏘이면 죽을수도 있어서 그럼 벌독에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면 응급실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크기는 딱히 상관 없는 게, 제 주먹보다 작은 말벌집도 사진 찍어 신고하니까 제거해주시더라고요.
에프킬라나 토치로 지지다가 불날 수도 있고 떨어져 다칠 수도 있고 쏘여서 알러지 심해져서 죽을 수도 있고 소방관이 떼주는게 더 낫긴 하겠다
초등학교때 학교에 부착되어있는 말벌집 때는거 본적 있었음
생각해보니 쟤네가 원시고대오가닉살인드론병기네
군집의 벌이 언제나 벌집 안에 다있는게 아니지 ㅋㅋㅋ 아무리 당장 눈 앞에 있는 벌을 다 처리했다고 생각해도 처리중에 얼마든지 날아옴
저것보다 더 위험한 건 땅벌임 벌집이 안보여서 피할 수도 없음
진짜 예전엔 왠만한 병원에서 다 받아줬지만. 지금은 진짜 119 불러야된다. 괜히 과민 반응 쇼크 오면 응급실 문도 못 밟아보고 고인이 될 수 있다.
말벌집 발견 119 부른다 -> 기술차만 오면 됨 말벌집 발견 존버하다 쏘인다 -> 구급차도 와야함
웃긴게사람들이 술먹고 119를 택시 처럼이용하는건 아무 ㅗ죄책감없는데 말벌집제거는 미안해서어떻게 불러~ 하고 하다가 죽을고비넘기는사람이 꽤잇다 는거다 ㅋㅋㅋ
택시처럼 이용하는 놈: 진상, 트롤들 말벌집 제거에 고민하는 사람들: 정상인
아파트 1층살던시절에 내방 베란다에 벌집생겨서 119부른적 있어서 그런가 당연히 불러야하는걸로 인식하고있었는데..
그래. 너희들이 원래 살던 곳에 우리가 집 지은거니깐 뭐 너희도 집지어라. 하고 지붕 아래에 생긴거 냅뒀더니 집 안에 들어와서 119 불렀더니 이걸 왜 이제 불렀냐고 키운거냐고 하더라
의외로 작은 말벌집도 제거해주더라. 크기가 애매해서 사진찍어서 안전신문고 어플로 던졌더니 119로 이관돼서 내 위치 추적동의하고 제거해주더라.
벌집제거로 네번은 불렀네... 벌집은 계속 생기더라
벌집모양으로 뭔가 만들어서 달아놓으면 안생긴데
윗분 말씀대로 가짜벌집 하나 사서 달어
저거말고도 겨울철 높은곳에 좀 눈에 띄는 크기의 고드름이 생겼을 때도 119 불러도 됨.
말벌있잖아, 깨물어도 독이 있나보더라... 큰일난다... 예전에 할머니 말벌 이빨에 물렸는데 진짜 퉁퉁 부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