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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가진것 -> 주인없는 물건이라 내가 가져도 됨, 내가 아니면 다른 새끼가 가져감 개척민들은 이런 마인드였음 ㅋㅋㅋㅋ 원주민이 도끼 휘둘러도 할말이 없음;
트루리더 더치센세..
그러니까 계획이 있다고
근데 어쩌면 지는 진짜로 인디언들을 위해서 일하며 겸사겸사 돈받는다 라고 생각하고있었을수도있음. 조금더 제정신인 더치였으면 더 먼미래를 내다보고 적당히 빠지거나 아예 일안받았을것같은데 돈떄문에 슬슬 맛가기 시작하는 파트라..
이런 확증 편향이 참 흔하지
미국 역사상 가장 계획적인 남자
그래서 개척자놈들이 말없이 총을쏘더라고...
트루리더 더치센세..
더치 멋있었지 ㅠㅠ 엔딩은 ㅠㅠ
그러니까 계획이 있다고
원주민이 가진것 -> 주인없는 물건이라 내가 가져도 됨, 내가 아니면 다른 새끼가 가져감 개척민들은 이런 마인드였음 ㅋㅋㅋㅋ 원주민이 도끼 휘둘러도 할말이 없음;
유게그만하고일좀해
그래서 개척자놈들이 말없이 총을쏘더라고...
농담이 아니라 미국이 인디언 학살하면서 서부 개척한 건 나치 독일이 "레벤스라움" 주장하며 인종 청소했던 방식 및 정당화 절차가 거의 똑같음. ...차이점은 미국은 성공했다는 거지 ㅋㅋㅋㅋ
그렇지 결국 힘으로 찍어 누르는 데 성공했냐 실패했냐의 차이지, 도덕성과 양심이 있어서 성공한게 아니란거더라 세상 이치가 다 그런거겠다만은
더치 반 더 플렌 센세,...
미국 역사상 가장 계획적인 남자
이런 확증 편향이 참 흔하지
첫인상, 선입견이 없으면 사회생활자체가 불가능하니까.
근데 저때 말은 저렇게해놓고 정작 자기는 원주민들 총알받이로 쓰면서 자기 목적을 위해 이용해먹음 전형적인 위선자의 표본
╬ಠ﹏ಠ
근데 어쩌면 지는 진짜로 인디언들을 위해서 일하며 겸사겸사 돈받는다 라고 생각하고있었을수도있음. 조금더 제정신인 더치였으면 더 먼미래를 내다보고 적당히 빠지거나 아예 일안받았을것같은데 돈떄문에 슬슬 맛가기 시작하는 파트라..
그 과정에서 계속 자기합리화하면서 아서 설득하려는것도 그렇고 그냥 본성 자체가 이기적인데 호세아와 아서 존이 그동안 본성 튀어나오는걸 막아줘서 버텨왔던것같음 여유있을땐 잘챙겨주는것처럼 보이게 행동하지만 힘들어질땐 제일먼저 측근부터 쳐내는 중소기업 사장같은인물
심지어 아서까지 죽을뻔한거 방관;;; 이 새끼가 진짜;; ㅋㅋㅋㅋㅋ
그나마 저때는 더치가 제정신일떄라.. 무법자인걸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자비롭고 넓은 포용심을 가진 존재라는걸 알수있던 덕목이였음. 같은 무법자쯤으로 나오는 다른 갱단들이나 집단을보면 이런 개차반이있나 싶을정도인지라...
더치가 인종적인 편견이 없는건 맞음 사람을 자기한테 도움이 되고 충성하냐 안하냐로 구분하기때문에 조건만 맞으면 흑인이나 인디언뿐만 아니라 랩틸리언도 데리고 다닐거임
더치는 딱 서부시대 낭만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시대가 문명화되니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거지
근데 뭐 법보다 총이 가까운 야생에선 다 무섭지
호제아 있을때도 휘청휘청했는데 호제아 죽고 ㄹㅇ 맛가는데 제동걸 사람이 없어지니
선진적인 윤리관과 할말과 할일은 하는 배짱 법과 도덕이 아니라 이성과 양심으로 정의를 찾는 철학자 원대한 이상과 가족애를 동시에 갖춘 이상적인 리더 '모든 일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을 때만'
그리고 그의 양아들격인 아서는 윤리고 뭐고 생각도 해본적 없는, 있는건 배짱밖에 없는 길바닥 양아치 도덕과 법 사이에서 갈등하는 문명 바깥의 총잡이 미래도 이상도 없이 조직을 위해 살인도 서슴치 않는 악한 그러나 모든게 잘못 돌아가기 시작하자... 이게 레데리가 ㄹㅇ 맛도리인 이유다ㄹㅇ
원래 남자의 진심은 바닥을 기어다닐때 나옴. 잘나갈때는 진짜 다 위인전에 나오는 장수급 호탕함이 있음.
저런 완벽주의자라 몇번 실패하니 멘탈이 맛탱이가 가버림
링컨은 남북전쟁이랑 흑인해방땜에 세탁 잘된거지원주민들 입장에선 히틀러급 학살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