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니케)스포)슈엔이참

[Halol]

알기가힘들어

이번사이드 스토리 보고나서는

자기가 만든애들은 어느정도 챙겨주는게보이는데

지엔의 용기병을보면 그냥

주변환경때문에 저렇게 자란건가싶기도하고

클앤때도 챙겨주는거보면

아직 4족보행 니케만드는 미친과학자까지는 안갔는데

또 실적에 목매여서 필사적인슈엔보면

지엔이 저거비슷한짖하다가 자리물려줄까 고민하는걸

슈엔이 메티스만들고 

반반정도 가진걸수도있고

애가뭔가 말하는건 싸가지가없는데

내면의내면까지는 아직썩지않은 느낌이라

지엔이나오면 그럴만하다가 느낄부분이나오긴할듯

그러니 어서 라피에게 

미실리스 특제 강화슈트나 만들어주고 퇴장해라 슈엔아

방산비리온은 못믿겠다

[언더스톤]

메티스에 들어간 자원만해도 천문학적이라니깐 같은편 챙겨주는건 확실하긴해

클앤때도 나름 할거 다해줬고

나름 세탁기라면 세탁기 잘 돌아간 캐릭터긴한데

유니는 세탁만 할줄알았더니 세탁기로 만들어버릴줄은 몰랐지

[Halol]

주변가스라이팅으로 생긴 악한꼬맹이같은느낌이 스토리 나올때마다 점점보이는것같에서

[굿거리장단]

슈엔이 미실리스 CEO가 되려고 발버둥치듯이 노력했을때 묘사하는 스토리들(라플라스 애장품, 이번 워드리스의 과거부분)에선 주변사람 챙겨주는 인간미가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자기랑 비교되는 다른 한명(지엔)때문에 자존감이 낮은 상태라 어떻게든 자기를 증명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고
막상 CEO자리에 오른 뒤로는 비웃음거리가 될만한 실패만 반복해왔으니 사람 기질에따라 히키코모리가 되든가 아니면 히스테릭해지든가 하는식으로 성격이 극단적으로 바뀌는건 있을법한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