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년 전쟁은 더더욱이
뭐 선악이 모호하다~ 양쪽 다 책임이 있다~ 이러지만 솔직히 이건 너무 나이브하게 보는 입장이고
스페이스노이드들은 독립 할 것이다! 그래놓고 스페이스노이드 사는 곳에 독가스 풀고 그거 지구에 떨군 입장에서
이미 누가 더 큰 악행을 했는지가 정해진 마당에
'1년전쟁 당시 지온도 무언가 되돌아 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 라는 건 좀 와닿긴 힘들듯ㅋㅋ
물론 복수의 레퀴엠에서 나온 말 처럼 지온 측 병사들도 '군인은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긴 하지만
이걸 작품 바깥에서 모든 상황을 다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시발롬들아 그 명령이 민간인 다 죽여죽여라고~'
밖에 안 느껴지지
뭐 복수의 레퀴엠 결말이 박았다~ 라고 하지만 난 그냥 '이 사람도 어쩔 수 없는 지온 측 인간이니 그런 선택을 한 것 같다'
라고 생각함 약간 느껴지는 불쾌함은 이걸 너무 대의 스럽게 포장해서 연출한 감독의 문제고 ㅇ
독립단체도 아니고 어찌보면 적성국이 '이 나라를 고통에서 해방시키려면 이 나라를 점령하는 수 밖에 없어!' 라고 말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지온이 주인공이라도 예전에는 이글루마냥 '우리 삷은 터전인 콜로니를 레이저로 만들어버렸네? 이게맞나? 그리고 거기사는 사람들은 어찌한거야?' '이제 학도병까지 굴리네...' '저놈들 왜 도망쳐?' 식으로 지온의 관점에서 지온의 악행을 묘사하라기도했지 요즘엔 그냥 지온의 악행묘사 자체를 ㅈ까거나 아무튼 우리가 더 불쌍하다구요 거리는 느낌
마지막줄 공감함. 지금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잖어, 이스라엘...
그나마 이글루 같은 경우는 딱히 미화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온 까잖아
언더도그마가 이상하게 적용됨
지온측 인물도 전쟁터에 끌려오거나 전쟁을 멀랐던 사람들이 전쟁으로 고통받는다는 묘사나 전쟁 후기에 돌아가서 평화를 찾으려 한다는 내용도 많아서 본편은 그러려니 하는데 갑자기 결말이
솔직히 지온도 중립콜로니 사람들 죽이고 그콜로니로 지구에 떨구고 수십억을 죽인 학살자인데
마지막줄 공감함. 지금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잖어, 이스라엘...
그나마 이글루 같은 경우는 딱히 미화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온 까잖아
왜냐면 건담 초기 흥행은 밀덕놈들이 반쯤 이끌었기 때문이지
일반화는 아니지만 상당수의 밀덕들은 독빠 황군빠가 많으니까
지온이 주인공이라도 예전에는 이글루마냥 '우리 삷은 터전인 콜로니를 레이저로 만들어버렸네? 이게맞나? 그리고 거기사는 사람들은 어찌한거야?' '이제 학도병까지 굴리네...' '저놈들 왜 도망쳐?' 식으로 지온의 관점에서 지온의 악행을 묘사하라기도했지 요즘엔 그냥 지온의 악행묘사 자체를 ㅈ까거나 아무튼 우리가 더 불쌍하다구요 거리는 느낌
구축긔
언더도그마가 이상하게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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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온도 중립콜로니 사람들 죽이고 그콜로니로 지구에 떨구고 수십억을 죽인 학살자인데
지온측 인물도 전쟁터에 끌려오거나 전쟁을 멀랐던 사람들이 전쟁으로 고통받는다는 묘사나 전쟁 후기에 돌아가서 평화를 찾으려 한다는 내용도 많아서 본편은 그러려니 하는데 갑자기 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