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결국 설레발이었던 스마트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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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 디스플레이

2016년쯤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마치 미래에는 다 플렉서블 쓸 것처럼 설레발 쳤지만...

2019년에 처음 나와서 이제 나온지 5년이 넘도록 출하량 기준 1.5%

매출 기준으로 봐도 존나 하찮음

여전히 사람들은 그래서 접어서 어쩔건데 상태

주름진 액정, 방진 불가, 무게, 배터리, ap성능 등등 접으면서 포기하는 게 많은데도 비싸고 사실상 엣지부터 20년 가까이 들인 시간과 노력과 돈은 낭비였음

무엇보다 처음부터 이 미래를 꿰뚫어보고 냄새조차 안 피운 아이폰이 여전히 판매액 1위라는 게 개삽질이었다는 걸 증명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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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사실 준비중인데스

[parmesan]

유게용으로 딱임. 그리고 밖에서 일할때 내부액정 나가면 '메인 액정이 당했을 뿐이야!' 놀이가 가능함.

[나의이름]

대신 죽어도 플래그쉽 8인치 태블릿을 안 내놓는걸로 폴드 안 산 사람들한테 엿먹이고 있음

[흰주머니곰]

뭐 어찌되었건 난 잘쓰고 있음. 써보면 생각보다 편함

[헤엄치는용]

애플은 어느날 갑자기 폴더폰 내밀면서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거라고 광고할거 같은데

[이히리기 우구추]

접어서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

[풍야4]

애플이야 기술력보다는 갬성으로 먹고사는 애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