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가장 부유한 식민지 중 하나였던 아이티는
독립의 대가로 프랑스가 제시한 배상금을 무려 120여년에 걸쳐 갚아야 했고,
결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로 전락해버림.
당시 프랑스가 배상금을 요구한 명분 중 하나는
"잃어버린 식민지와 노예들에 대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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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z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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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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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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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めっ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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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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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거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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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잘하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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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공산주의의 발호는 필연이였다는 글이 생각나는군
진짜 이런거보면 일본놈들이 전쟁에서 쳐맞고 물러가서 다행이지 일본놈들이 미국이랑 붙어먹어서 승전국이었으면 이나라는 독립 못했을꺼야
아이티 사람들은 프랑스 사람 죽여도 이해할수 있을듯
일단 콩고사람이랑 아이티사람은 지나가다 벨기에랑 프랑스인 뒤통수 후려도 무죄긴 해
연합국쪽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로서 독립하려던 국가들은 소련 같은 나라 지원 안 받으면 저 꼬라지 나는 걸 봐서 소련을 택했단 말이 나오더라 한국은 추축국쪽이었고..
어느 나라나 ㅂㅅ같은 소리 할 때가 있지만 제국주의 열강 출신 놈들은 이상한 소리가 진짜 어나더 레벨로 나오더라
이거?
대충 공산주의의 발호는 필연이였다는 글이 생각나는군
식민지배 청산이랑 그거랑 무슨 상관임 ㅋㅋ;
정당하게 독립하고 100년간 배상금내기 VS 소련 비호아래 공산혁명하고 베상금 ㅈ까 하기 당시 선택지라서
국민을 수십년간 노예로 만들던가 소련의 손 잡고 오늘부터 레드팀이니 블루팀 요구는 안들어준다! 하고 째버리던가 양자일택이라..
쟈스티스
이거?
식민지랑 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랑 상관이 없음 한국은 자본주의 맹주 미국이 일제 패망시키면서 독립된건데..
그건 일본이 주축국에 패전국인 경우고 연합국 쪽은 저렇게 배상거는 짓거리 함 독립 조건으로 공산혁명한 예시로는 호찌민의 베트남 부터 해서 꽤 있음
당장 독립군 좌익인사들이 소련 도움아래 독립하려 했다는 사실은 다 까먹음?
애초에 그럼 추축국/연합국으로 나눠야지 공산주의 자본주의가 기준은 아니게 되는거지..
또 또 또 일침병걸려서 나는맞고 너희는 틀려 하고 계시는군요 퐁퐁남 옹호 쟈스티스 님!
좌익인사들이 소련의 도움 요청한것보다 미국의 태평양 전쟁 승전이 지분에서 압도적임.. 대체 식민지 독립에 공산주의 자본주의 얘기가 왜 나오지? 대학생때 사회경제학 들춰보던 아저씨들이 너무 착각하고 있는데
식민주체가 주축국/연합국으로 나뉘는거고 여기서 주축국은 개털려서 식민지를 뺏기거나 강제독립 당해서 뭐 요구할게 없던 경우고 피식민지 선택지가 공산혁명/배상으로 나뉜다는건데 말을 못알아먹어? 이념의 기준이 아니라 선택지가 그거라니깐?
일본은 패전국이자나
왜 공산혁명/배상밖에 선택지가 없음? 독립군이 무장투쟁하던건 그럼 뭐하러 시작함
우리의 선택지와 무관하게 초 럭키하게 핵두발로 이겨서 독립한경우고 우리는 독립군이 선택한 선택지중에 소련 도움으로 공산독립하기가 있다는 사실을 왜 무시함 선택지를 이야기하는데 결과값 지분 이야기 하고 앉았네
여기 있네 2번
애초에 식민지베 청산에 공산주의가 왜 나오냐고 해서 알려주는데 귀를 쳐막고 딴지만 잡네 ㅅㄱ해라 차단한다
식민지배하던 나라들이 대부분 블루팀이라
식민지들 독립할때 소련 진짜 쩔었었음 1930년대 농노들 가득이던 부정부패로 망해가던 나라가 공산혁명일으키더니 전쟁도 이기고 산업화도 하고 60년대 세계 패권을 다투는 국가가 되었는데 그당시 공산주의자들에게 엄청나게 굉장하게 보였고 갓 독립한 나라들 입장에선 해방노예들만 가득인 맨땅에서 시작하긴엔 공산주의가 좋다고 생각했음 근데 1930년대 소련의 잠재력을 너무 과소평가한 결과였고 흉내낸 나라들 대분은은 따라하지 못해서 조짐
세력이 공산세력만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이 일제 패망시킨걸 초럭키하다고 할거면 공산독립이야말로 더 가능성 없는 이야기인데; 그냥 말이 안통하네 식민지 유지는 추축국/연합국 여부로 갈렸다는게 보인다면 공산주의 운운은 못할텐데 진짜 맑스에 빠져살던 아저씨들 많긴한듯
2번은 오히려 내 주장을 강화하주는건데 공산주의랑 상관없이 민족주의 투쟁으로 독립하는 선택지가 있는건데 알제리가 공산 혁명 성공해서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나.. 아재 커뮤 보면 공산주의 유머로만 소비하는줄 알았더니 그냥 정신이 나가있음
왜냐면 2차대전 말고 그 전에는 공산권 도움 받아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많았으니까 결과적으로 잘 되었는가?하면 개뿔이라 해도 당시 서구권은 자기들이 식민지가 많아서 식민지 독립을 싫어했었고, 공산권은 상대적으로 식민지가 없던 곳이라 독립을 도울만한 명분이 충분했어 공산권이 인류의 대의를 추구했나?하는 개뼉다귀같은 소린 집어치우더라도 당시 상황이 그랬다고
물론 그 위험성은 당시까지 덜 알려져 있었을 뿐이라 조지오웰같은 사람이 경고를 했던거고
에어웨이즈1549
어쨌든 저당시 신생독립국들이 공산주의 택한이유는 그당시 공산주의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도 큰이유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었음
강제로 식민지를 놓아주게된 국가(일본)랑, 식민지의 타산이 안 맞아서 버리듯이 독립해준 국가(영국, 프랑스)는 상황이 다르지.
이게 그 요즘 유행한다는 문해력 부족인가..
사실 소련의 산업혁명도 사실상 국민을 갈아서 이룩한건데 대외선전만 화려햤을뿐이고
문해력아 안되시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어떠신지?
아이티 사람들은 프랑스 사람 죽여도 이해할수 있을듯
프랑스가 저 지랄한게 저기 한군데가 아닐걸? 아직도 잘나가는 이유가 아프리카 한가운데를 횡으로 쭈욱이으면 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나라들인데 전부 저꼬라지임. 독립은 시켜줬지만 아직도 슈킹중이고 경제적으로 프랑스에 종속시켜놔서 돈 단위도 프랑스꺼 쓰는 곳들도 많고 참...
일단 콩고사람이랑 아이티사람은 지나가다 벨기에랑 프랑스인 뒤통수 후려도 무죄긴 해
알제리도 넣고 중앙아프리카 국가들도 넣고 배트남도 넣고....중동 국가도 있고
+ 미국인 프랑스가 받으려 한 보상금 권리를 사서 대신 아이티에 징수받아낸게 미국 자본임.
연합국쪽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로서 독립하려던 국가들은 소련 같은 나라 지원 안 받으면 저 꼬라지 나는 걸 봐서 소련을 택했단 말이 나오더라 한국은 추축국쪽이었고..
솔직히 당장 굶어서 뒤지 상황인데 이념이고 나발이고 따질 상황도 아니고 말이지.
한국이 추축국이라니 뭔 소리여? 식민지 지배하에 놓여있다고 말하고 싶으면 그리 똑바로 말해.
연합국쪽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는 그렇다->한국은 추축국쪽 식민지여서 그런 부분에서 비교적 덜했다는 얘기
지금이야 공산주의가 개ㅈ망한 걸 알지만 저 당시에는 자본주의쪽이 굉장히 혹독하기도 했고..
한국은 추축국쪽(인 일본의 식민지)이었고... 라는거잖아 맥락을 파악해야지
진짜 이런거보면 일본놈들이 전쟁에서 쳐맞고 물러가서 다행이지 일본놈들이 미국이랑 붙어먹어서 승전국이었으면 이나라는 독립 못했을꺼야
독립했으면 아직도 빚더미였겠지
우리가 36년간 지배당한 이유는 일본이 1차대전 승전국이었기 때문이다
6.25때도 참전 조건으로 식민지 롤백을 요구했다는거 보면...
ㅇㅇ 맞음 막말로 일본이 진주만 안쳣으면 우리나라 독립 못햇을수도잇음. 븅신들이 희대의 개삽질해서 독립한게 큼.
지금 독립한 역사도 조금만 일본편 든 국가들 있었음 못했었을거임 걔들 요구가 조선은 포기못한다가 디폴트였어서
ㄹㅇ. 진주만치기 이전에 일본이 중국을 야금야금 집어 삼키는거에 미국이 '더 그러면 기름 잠근다?'를 시전. 이때 내건게 먹은 땅 뱉어내는 거였는데 거기에 조선은 포함되지 않았었고 그래서 일본이 순순히 '넹.'하고 물러났으면 울나라 독립이 안되었겠지만 문제라면 나치고 일제고 따갚되로 급속도로 경제와 군사를 펌핑한거라 침략해서 수탈하지 않으면 경제가 무너짐. 그렇기에 독립못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한편으로 공산국가로 독립했을 가능성도 있음.
3세계 국가들이 반서방이 많은 이유가 이해되긴 함 그리 시달렸으니 본능적으로 거부하는듯
어느 나라나 ㅂㅅ같은 소리 할 때가 있지만 제국주의 열강 출신 놈들은 이상한 소리가 진짜 어나더 레벨로 나오더라
그중에서도 프랑스가 가히 독보적이라...
처맞아야 개소리가 안나오는데 그새끼들은 때린 쪽이였으니까 ㅋㅋㅋㅋ
정작 프랑스는 독일에게 6주만에 항복함
정복후 노예로 부렸으면서 해방되니까 노예값 내놔라고 하는......
유럽새끼들 나치랑 히틀러한테 하루 3번씩 절해야됨ㅋㅋ 쓰레기 새끼들인데 나치가 모든 죄 다 가지고 뒤져버림ㅋㅋㅋ
가끈보면 유대인혐오도 나치독일만 한줄 알더라 그다음급이 쏘련이였던가 그래서 이스라엘 초기정권 각료중에 쏘련이 고문 오지게 당한 사람도 있는걸로 알고있음
콧수염난 예수
ㅇㅇ 딱 맞음 예수 드립치려다 개@독들 풀발할까봐 안썼는데ㅋㅋ
그럼 다음부터는 덕후 사이트에 어울리는 아돌프 레퀴엠 이라 하면 됨
러시아가 더 많이 유대인을 핍박했다는게 개그.
진짜 이런거 볼때면 우리나라가 그래도 불운도 좀 있어단 생각이 들음. 장제스가 변호안했으면 미국이 좀 더 강아지였다면 등등.
카리브해랑 아프리카 보면 프랑스가 ㄹㅇ ㄱㄴ들임
진짜 저기가 인세지옥이더라. 남의 나라인데도 현황 보면 좀 서글픔.
일본 극우쪽에서 자기는 식민지배 후 배상금 요청 안한 착한 국가라는 이야기 하는거 보면서 먼 ㅁㅊ소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식민지배를 하고 배상을 요구한 서구놈들이 있더라..
625때 박수쳤던거 보면 그냥 쳐맞고 있어서 보상청구를 못했던거지 일본이 연합국이었으면 우린 독립 못했거나 아이티꼴이었을거같음
그건 ㅅㅂ 미국이 일본한테 한반도 떠날 때 일인당 얼마 이상 못가지고 간다고 못박아서 못가지고 간거잖아ㅋㅋㅋ
최소한 오래 걸렸을듯.. 연합국 식민지 독립 사례 보면 알제리, 베트남 모두 현지인들이 군사적 승리를 거두고 나서야 이뤄진건데 우리 전력으로 일본군 밀어내기 힘들었을듯
6.25 때 일본에서, "한국을 다시 일본에 병합 시키는 조건"으로 미국에게 참전의향을 밝혔었음...; 미국은 당연히 "꺼져" 했었고.
일본은 못 한 거지 미국한테 존나 두들겨 쳐맞고 무조건 항복 한 건데
쳐맞는 와중에도 조폐국에서 종이조각될 돈 존나 찍어대서 그나마 남아있던 물건들도 죄다 쓸어간 씹새키들...
일본은 안하게 안니라 못한거임
착해서 그런 게 아니라 쳐맞고 강제로 뱉었을 뿐이면서 ㅋㅋㅋㅋㄲ
사실 꺼져 햇다기보단 우리나라가 입에 게거품 문게 큼. 일본이참전한다고 일본이들어오면 우린 한반도포기하고 일본으로 들어가겟다 하고 게거품물엇음. 광복이후 우리나라 정치가 개판이고 뭐고 다쓰레기고 하지만 진짜 유일하게 잘한거딱하나는 한국전쟁때 일본이 들어오겟다한거 게거품 물고 막은거임. 미국입장도 일본은 이제 파란팀이고 일본이 지원해주면 전쟁 쉽게 갈수잇엇거든.
들어가겟다가아니고 일본으로 처들어가서 전쟁하겟다
착하긴 개뿔 ㅋㅋㅋ 하고 싶은데 패전국 찌끄레기라 못한거지 ㅋㅋㅋ 좇간 새끼들 누가 뜯어먹었냐 먹혔냐 차이만 있지 똑같은 것들이라 입장 바뀌어서 지들이 열강이였으면 식민지배당한 새끼들도 똑같이 하고 있을거고 ㅋㅋㅋㅋ
패전후에 차라리 전투로 자주독립했으면 쓰레기도 같이 처리하고 좋았을지도 몰라
와
이러면서 나무나 석탄이라도 때워서 뭐 하려하면 환.경.파.괴 크아악
지금도 아프리카는 프랑스가 반 식민지 부리는 급으로 꽉 휘어잡고 있다지 ㄷㄷ..
ㄹㅇ 금융 휘어잡고 반 프랑스 인사 나오면 '우연히 프랑스 인으로 구성된 용병 부대가' 반 프랑스 인사 위협 및 살해하고 시발 왜 유럽 ㅉㄱ라는지 이해 확됨 ㅋㅋㅋㅋㅋㅋㅋ
세파프랑으로 묶인거 진짜 21세기식 제국주의 수탈이나 다름없긴함... 사실 모든 제3세계가 근본적으론 크게 다르지 않는 착취를 당하고 있긴해도
68운동으로 나치 등 제국주의 역사의 청산을 이끌었던 국가가 자기 식민지였던데에는 저랬단 말이지 참 아이러니해
... 새삼스러운 ... 프렌치레볼루션 뒤에 황제 세워서 세계대전? 일으킨 애들인데 ...
폴란드 군대(프랑스 편): ...혁명 발상지가 식민지를 이따위로 대해요? 혁명 도울까? 덕분에 아이티인은 '흑인들의 나라'이며 마음가짐이 반노예제라면 어쨌든 흑인으로 취급한다.
알제리는 식민지가 아니라 프랑스 그 자체, 알제리에 핵폭탄 투하하겠다, 알제리 절대 포기못한다. 프랑스 진짜 개 추했지. 네델란드도 2차 세계대전 끝나고 처음한 짓이 식민지 기강 잡기였지만 프랑스가 더 추했어
어떻게보면 우리가 ㅈ나 특이한 거네. 당시 시대 상으로 소련을 대표로한 공산권에 붙는게 기본 테크트리였는데, 그걸 김일성이 지 욕심으로 조져가지고,,,,,,
지리적 위치 때문에 미국이 남한 만큼은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 당시 미국은 일본 따까리용 방파제로만 한국을 생각했음
전혀.. 일제 패망의 지분은 압도적으로 미국에 있었음 일제 식민지인 한반도 관리도 그 전공에 비례해 미국이 하는게 맞았는데 갑자기 패망 몇달전에 소련 육군이 한입만 하면서 내려온거 조선 똥땅 관심도 없고 공산진영과의 완충지가 필요했던 미국은 그냥 한반도 반 가르자 한거고 한반도는 오히려 자본주의 진영인 미국의 관리하에 있었어도 안 이상함
진짜 저런거 갚아야함?
ㅇㅇ 갚앗음
뭔가 압력이 있어서 갚았겠지? ㄷㄷ 강도가 훔쳐간거 돌려받았는데 물건값 내놓으라는 꼴인데
2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가 위상이 박살났어도 선진국이자 강대국이고 아이티는 강대국이 손가락만 꾹 눌러도 뒤지니까...
안 갚는다고? "알제리"해주겠다 할걸.
진짜 사람새끼들이 아니네
프랑스가 세계대전 때문에 정신 없을 때 미국에서 권리 사서 쥐어짜내다시피 톡톡히 받아낸 터라... 안 갚을 래도 안 갚을 수가 없는 입장이 되어버림.
얌전히 갚거나 '전격전'하거나.
솔직히 아이티는 미국하고 가까워서 알제리처럼 하기는 힘들고 프랑스는 야 배째 돈내놔라고하고 저새끼들 어케하지 내가 대신 돋뜯어야겟다. 막말로 미국이 돈뜯어서 프랑스한테준거. 맨날 나오는밈이잇잔아 19세기 먼가 일이생기면 영국이 한거라고. 20세기 21세기 먼가 일이생기면 미국이 한거야.
당시 아이티 상황을 좀 봐야 함. 당시 아이티는 1800년 초에 독립하면서 백인에 대한 보복성 학살을 했는데 이는 신생 아이티의 외교에 굉장히 악영향을 줌. 이후 아이티가 군주제로 갔다가 분열도 되었다가 1820년 초에 얼추 수습을 하고 옆동네 도미니카까지 공격해서 점령했는데 이때 프랑스 왕 샤를 10세가 왕실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최후 통첩을 날린 거임. '우리는 관대하니 재산과 인명 피해를 배상하는 수준에서 봐주겠다'라고. 하지만 당시 아이티 대통령 장피에르 부아예는 스페인령 도미니카를 점령할 용기는 있었지만 프랑스의 최후 통첩을 거부할 용기는 없었고 엄청난 빚을 지게 됨.
나치가 연합국을 세탁했다는 얘기 나오는 이유
제국주의 유럽이 식민지 국가들한테 한 짓을 나치는 점령된 유럽에 그대로 했음. 당연히 길길이 날뛰고 "절대악"이 될 수 밖에
독립을 1825년에 인정받았는데 배상금을 못 갚아서 외국에서 돈 빌려 돌려막기하다 1947년에야 전부 상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