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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드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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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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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송민우 상병이랑 문도필 일병이 하사가 된 것도 공포
혼자 목격한게 아닌 다같이 목격하고 어디 다른데로 빠져나갈때 없는 화장실이라는게 ㅈㄴ 무섭네
와 이건 진짜 오싹하네
송민우랑, 문도필 하사였던거 아님? (당직부관이랬으니) 하사를 귀신이 일병이라고 불렀던거고
예전 군부대, 특히 직접적인 전투부대가 아니고 전투지원, 전투근무지원 같은곳은 전략적 요충지보다는 입지를 따졌는데 그중에 적지않은 부대가 무당이 골라준 땅에 들어갔음 평지가 아니고 굳이 산 깍아 만든곳들이 있는데 일부러 음기가 쌘 땅을 찾아서 군부대의 양기로 누르ㄴ다는 개념이라더라 군부대에 유독 귀신썰이 많은 이유이기도 한다더라
ㄴㄴ 문도필은 첨부터 하사였고(당직부관) 화장실에서 대답한놈이 일병 문도필이라고 대답한거임 그리고 송민우상병이 하사되었다는 얘기도 없음
와 이건 진짜 오싹하네
하지만... 오네짱이... 머시기 같은 낚시인줄알고 요즘은 바로 댓글부터 확인하는데 아니었군 ㅋㅋ
중간에 송민우 상병이랑 문도필 일병이 하사가 된 것도 공포
그건 다른의미로 공포군..
노봉방주
송민우랑, 문도필 하사였던거 아님? (당직부관이랬으니) 하사를 귀신이 일병이라고 불렀던거고
노봉방주
ㄴㄴ 문도필은 첨부터 하사였고(당직부관) 화장실에서 대답한놈이 일병 문도필이라고 대답한거임 그리고 송민우상병이 하사되었다는 얘기도 없음
뭔소리야.. 문도필은 당직부관이니까 처음부터 하사지 귀신이 일병 문도필로 관등성명을 마음대로 부른거뿐이고 송민우 하사 됐다는 말은 없는데.. 송민우랑/ 문도필하사 보고 하는말인가
문도필 이름 나오자마자 당직부관 이름이라고 나오는데...
독해력이 가장 공포군
실질적 문맹ㅋㅋ
여러분,우리나라의 문해력이 이렇게 심각합니다ㄷㄷ 그 와중에 이 댓글에 추천수 계속 올라가는것도 공포네요.
요즘애들 문해력 탓할게 아니라니까ㅋㅋㅋ 글자를 머리에 집어넣는게 아니라 눈으로 쓰다듬고 감 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댓글에서 이상한 소리에도 몰라 ㅋㅋㅋㅋ
적당히 지적질들 해라 이 새끼들은 꼭 누가 뭐 틀리면 너도나도 멍석말이 하더라
ㄹㅇ저 댓글에 추천을 주고간 사람들이 누군지 한번 만나보고 싶음 뭔가 이상하단 생각이 안드나? 나는 베댓보자마자 이상해서 본문 다시 찾아봤는데....이상하단것도 못 느끼고 좀비처럼 아무생각없이 추천을 눌럿단거잖음?ㄷㄷ 진짜 공포네
난 이딴 걸로 자존감 충전하는 너 같은 애들이 더 공포임. 사람이 잘못 읽을 수도 있지.
일단 잘못 읽고 따봉 주신 1분은 누군지 확실히 알겠네요.
문해력 무엇?
별거 아닌걸로 본인이 정의인양 누구 한명 죽이려는것도 정말 무서운것이긴 하지 ㅋㅋ 진짜 글 댓글 그 대댓글까지공포특급 그자체
난 아니다 아가야 ㅋ
아무리 군대라지만 이딴게 진짜겠냐? ... 싶은 것들은 다 진짜더라.
도대체 그날 화장실에 있었던 건 뭐였을까...
중대장...?
구라
스탠드 유저
대대장 닮은 처녀귀신?
비 오는 날에 어울리는 공포 썰이군
문도!!!!!!!!.필 하고싶은대로 한다!
혼자 목격한게 아닌 다같이 목격하고 어디 다른데로 빠져나갈때 없는 화장실이라는게 ㅈㄴ 무섭네
ㄹㅇ 괴담 ㄷㄷㄷ
이건 좀 무서운데... 낮잠잘라다 잠 확 깨네
예전 군부대, 특히 직접적인 전투부대가 아니고 전투지원, 전투근무지원 같은곳은 전략적 요충지보다는 입지를 따졌는데 그중에 적지않은 부대가 무당이 골라준 땅에 들어갔음 평지가 아니고 굳이 산 깍아 만든곳들이 있는데 일부러 음기가 쌘 땅을 찾아서 군부대의 양기로 누르ㄴ다는 개념이라더라 군부대에 유독 귀신썰이 많은 이유이기도 한다더라
학교나 숙박업소 등등
어 진짜인가.. 내가 전투지원중대 나왔는데 우리 부대가 특이하게 독립중대이지만 위병소 바로 500미터 정도만 걸어가면 연대본부가 나오는 곳이였음. 그래서 항상 아침 점호를 행정반 앞에 모여서 다 같이 부대 나간 다음에 옆에 연대본부 들어가서 본부애들이랑 다 같이 점호함. 그런데 진짜 우리 중대 막사는 연대본부 들어가는 길 옆의 작은 산? 언덕?을 깍아 만든 곳이였는데 고가초소 올라가는 곳에 이름 모를 묘지도 두개 있었고, 항상 예초병이 거기도 예초 해서 누가 관리하는 묘지처럼 해두고 그랬음. 그리고 중대급 막사에 진짜 온갖 것들이 있었는데 각종 창고, 유류창고, 탄약고, 간부숙소, 연대 교회 심지어 사격장까지 있어서 부대는 100명 정도의 중대급이지만 막사 안에 뭐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진짜 이런 이유로 그렇게 만든건가 싶네...?
난 귀신은 본적은 없긴 한데 자다가 가위눌려서 창문에 비친 불빛이 귀신인 줄 알고 소리지르면서 깬 적은 있음.
해군썰 중에 후임이 야간순찰하는데마다 인터폰이 울려서 공포에 질렸다는데 사실 지가 지통실에서 CCTV보면서 인터폰 울렸다는 썰
문은왜부셔
군부대고 웬놈이 장난질치는지 확인해야할거 아녀;;
잠겨있으면 부셔서라도 안에 확인해봐야지
문수리도 다 병사가할건데.. 옆칸에서 내려다보면되지않나..? 말걸고있는거보면 위급상황도아니고..라는 말이었긴한데 부술수도있겠구나(납득
위급상황이지 부대 내에 거수자가 있는거잖음
나야...들기름
영가 생키 장난질 쳤네
화장실에 원격 스피커 같은거 설치해서 누가 장난친거 아닐까?
나도 있음 불침번서면서 생활관복도에서 아래로 보일러실 건물하고 근무교대인원 오고가는게 보이거든? 근무교대 선임들이 오길래 보고있는데 선임들이 걸어오면서 보일러실을 창문을 라이트로 가르켰는데 2층 위에 있는 내가봐도 푸른형체의 사람이 서있더라???????? 생활관에서 자고있어야할 보일러병이?? 그러더니 와시발 하고 소리지르고 선임들 달리더라 ㄹㅇ 나도 어우
장산범?!
대대 전부 kitc 훈련 나가고 우리 소대장이 짬중위라 경계소대로 남았었는데 아무도 없는 대공초소에서 인터폰이랑 무전 들어온 적이 있음.. 이후로 대공초소는 폐쇄함
Kctc
혼선이라도 된건가?
우린 휴가자 귀신, 전역자 귀신이 수시로 보였는데
우린 위병소에 뚜벅이 귀신이라고 근무교대가 아닌대 전투화 소리가 들려서 순찰자인가 긴장했는데 순찰자는 안보이고 그 소리만 위병소 통과하면서 서서히 작아짐 처음에 무서웠는데 두어번 겪으니 무서움 보다 짜증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