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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엄마는 오늘도 내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하신다.
너무 훌륭하게 잘 키워버린
그 사이에 남친 사겨서 생각 바꼈나보네;;
보고 계시죠 엄마?
이미 숲 밖에 아무 것도 살지 않는다
드래곤: 촌장! 인간 멸망시키러 왔어! 촌장: 엌ㅋㅋㅋ 그래 엄마 심부름 왔니? 엄마: 아 제발 쫌!!!!
안된다 김드래곤 세상을 멸망시키지 마렴
너무 훌륭하게 잘 키워버린
드래곤: 엄마는 오늘도 내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하신다.
새로시작하는마음
이미 숲 밖에 아무 것도 살지 않는다
농담 좀 그만하라는 핀잔을, 이젠 너무나 작아진 어머니의 품에 머리라도 부벼대며 얼버무릴 뿐이었다.
그 사이에 남친 사겨서 생각 바꼈나보네;;
멸종시키게 잘생겼는데
안된다 김드래곤 세상을 멸망시키지 마렴
보고 계시죠 엄마?
드래곤: 촌장! 인간 멸망시키러 왔어! 촌장: 엌ㅋㅋㅋ 그래 엄마 심부름 왔니? 엄마: 아 제발 쫌!!!!
중2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