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명작 디스코 엘리시움.
그 디스코 엘리시움을 만든 회사가 양복쟁이들에게 뒤통수를 맞고 게임과 회사를 통째로 빼았겨
제작에 참여한 핵심 개발자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5개의 회사로 나뉘어 각자의 생각에 맞는 디스코 엘리시움다운 게임을 만들기에 이르는데...
그렇게 각자의 회사에서 각자의 게임을 하나씩 개발중이라고 발표했는데.
지금까지 뭔가 이미지가 발표된 게임은 이 셋.
나머지 둘은 개발중이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아직 뭔가 보여줄 것은 없다.
과연 진정한 디스코 엘리시움의 뒤를 이을 후계자가 되는 것은 누구일 것인가.
각자 다들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던 사람들이고.
핵심이 아니었던 사람들이 없었던 만큼.
디스코 엘리시움을 재밌게 했던 사람들이라면
즐겁게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