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튜버를 홀로en1기까지만 보고 제작년부턴 버튜버에 관심 끊었는데
최근 홀로 소식들이 심상치않음.
내가 알고 봤던 애들이 졸업 아니면 불미스러운일로 나가기 시작하고
en은 특히 관리 잘 안되어서 문어가 대놓고 불만 표시하지 않나
라이브 방송 소홀히 하는 애들도 보이고
얼마전엔 하청 프리렌서 계약금 지급 한참 미뤄서 일본 공정위한테 경고까지 받은 뉴스들 보면
전형적인 단기간에 큰 좇소가 벌린 사업 감당 안되서 터져나가는거 보는거 같음.
얼마전까지만해도 라이버 개인사로 문제 터지는거 외에 회사는 자기일 잘하고 있겠지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회사자체에 문제가 많은 느낌.
이번에 아메 갑작스럽게 활동종료 한거 보고 뭔가 쎄해서 써봄.
보긴함?
홀로en1기 까지만 보고 그 이후 기수는 안봄.
어느정도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회사 자체가 노답은 아님
애초에 아메가 활동종료한게 뭐. 누가보면 회사랑 싸워서 그만두는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