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유비가 백제에 도착)
가을 8월 손권이 사자를 파견하여 표장(表章)을 상주하고 아울러 우금(于禁) 등을 보내어 돌아오게 했다.
19일 문제는 태상 형정(邢貞)에게 부절을 갖게 하여 강동에 이르러 손권을 대장군에 임명하고 오왕을 책봉했으며 구석(九錫)을 하사했다.
겨울 10월 양표(楊彪)에게 광록대부의 직책을 주었다.
곡물의 가격이 폭등하였으므로, 오주전의 사용을 폐지했다.
위서에 이르길 : (221년) 11월 신미일, 진서장군 조진이 여러 장수와 주,군의 병사들에게 명하여 모반한 호(胡)를 공격하여
치원다(治元多), 노수(盧水), 봉상(封賞) 등을 토벌하고, 5만여급을 참하였으며, 10만의 포로와 양 111만 마리, 소 8만 마리를 얻으니,
하서가 마침내 평정되었다.
12월 동쪽 지역을 순시했다.
조비도 제위에 오른지 얼마 안된데다
이릉 직전에 부인이 사망하고 내부 정비, 반란 일으킨 이민족을 토벌하는 등 나름 바빴다.
만약 때린다면 나라도 촉 때릴 듯
병주 하서 같은 경우는 조조가 원소 멸망시키면서 이 땅을 깔끔하게 포기했음. 조조 당시엔 합리적인 정책이었지만 결국 100년 지나서 거기서 근거지 마련한 이민족들이 서진 멸망시킴
조비가 뭘 안했다 라기보단 뭘 할 시간이 없었지
조비가 뭘 안했다 라기보단 뭘 할 시간이 없었지
손권이 일단 엎드리는데 공격해도 촉을공격할듯
만약 때린다면 나라도 촉 때릴 듯
병주 하서 같은 경우는 조조가 원소 멸망시키면서 이 땅을 깔끔하게 포기했음. 조조 당시엔 합리적인 정책이었지만 결국 100년 지나서 거기서 근거지 마련한 이민족들이 서진 멸망시킴
뭐 저게 다 할 일이라면 일이긴 한데 천통 기회랑 스왑할 만큼 중요한 일들이었냐 하면 딱히 그건 아니었을 거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