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TS도 일상이고 역사왜곡도 하고 가치관도 바꾸고 별짓 다 하는 작품에서
특이하게 역사 그대로 나왔는데
"와 ㅋㅋ 이 세계에선 여자가 무한정으로 생긴다고?
다 팔아서 노예로 만들어야지 당연한걸! ㅋㅋㅋ"
"뭐 이것들아 나만 나쁘다는 식으로 말하네?
생전에 위대하신 영령님들도 다 노예 썼거든~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부하들 기지에 불지른거 나임 ㅋㅋ
다들 쫄아서 사기가 저하 됐는데 선장이니까 당연히 모두의 사기를 높이는게 책임이지!
덤으로 영령들도 죽여서 마스터가 나한테 의지하도록 만들고! ㅋㅋ!"
"아주 강아지시네요"
"난 그냥 노력하는 꿈을 좇는 남자라고~ ㅋㅋㅋ"
셍긱헤보니 영령 대부분 노예제도 사용자네 ㅋ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던 신대륙의 발견자라는 측면이 강화되서 나올듯?
노예제를 혐오하는 영령을 찾을거면 노예제의 피해자인 스파르타쿠스 같은 반역자들이나 근현대 영령인 나이팅게일 같은 애들을 데려와야지 뭐ㅋㅋ
웃음이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남자
위인전 버전
하는짓과 하는 행동이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십새기임 ㄹㅇ ㅋㅋㅋ
잰 얼터 되면 어케 되냐
잰 얼터 되면 어케 되냐
ARASAKI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던 신대륙의 발견자라는 측면이 강화되서 나올듯?
ARASAKI
위인전 버전
제 세계관은 광기가 광기에 잡아먹히면 정상인이 되던데 위인전 콜롬버스 튀어나오는거 아님?
정상이 반영웅이니 얼터되면 영웅이군
얼터가 사실 타락이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지만 사실 반전측면을 말하는거니
셍긱헤보니 영령 대부분 노예제도 사용자네 ㅋㅋㅋㅋㅋ
인리가 위기라 얘들 마인드가 캡아처럼 됐지만 저 마인드가 보통일수도 있지
정작 현대 대통령들의 집합체인 에디슨은 약하게 나오더라 ㅋㅋ 악명도 명성이라나 뭐라나
하는짓과 하는 행동이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십새기임 ㄹㅇ ㅋㅋㅋ
웃음이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남자
노예제를 혐오하는 영령을 찾을거면 노예제의 피해자인 스파르타쿠스 같은 반역자들이나 근현대 영령인 나이팅게일 같은 애들을 데려와야지 뭐ㅋㅋ
그레서 그런가 스파르타쿠스가 예의 주시중ㅋㅋㅋㅋ
도끼로 사도들을 때려잡고 레슬링으로 사람들을 때려잡던 링컨?
릴리도 있다구
본성은 당연히 동일하다.
콜럼버스는 그당시 기준으로도 ㄱㄴ에 쓰레기란게 핵심이지만
로마랑 이집트랑 비교하면 쁘띠하긴 하네
한가지 웃긴게 다른 폭군, 악명높은 무법자는 어지간해선 쉴드쳐주던 이겜이 유일하게 엄근진하는 몇 안되는 존재가 콜롬버스임ㅋㅋㅋㅋㅋㅋㅋ
항우보고 유방 길닦이를 위한 폭군이었다거나 민주주의는 왕이 없어서 아쉽다는 빡대가리도 콜롬버스 등장 이후 나온 파트라 쟤 이후로 기조가 바뀐거도 아님ㅋㅋㅋㅋ
콜럼버스는 뭐였을까 기존 인도 항로는 이미 포화상태라서 새로운 항로 있다고 뻥카치고 후원 받아서 한탕 땡겨보려던 걸까 진짜로 인도에 가서 후원금을 갚아야 했는데 나온 건 아메리카여서 노예무역으로 갚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