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면 옆에서 너무 꺼드럭댐
막 이번엔 차를 바꿀꺼니 주말에 어디를 갈거니 이러는거..
맞장구 쳐주면서 와 부럽네요. 대단하네. 이러다보면 현자타임 옴.
이번 테슬라 사건때 너무 힘들었다.
막상 떨어지면 옆에서 죽는 소리 내고 일하면서 신경질 내고 별거 아닌걸로 화 냄.
특히 상사가 그러면 너무 화가 남.
무엇보다 아무것도 투자 안한 내 상황이 주식이 오르든 안오르든 아무런 변화는 없다는 것이 슬픔.
결국 잘 느껴지지않는 얕은 경사로의 내리막길을 계속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다는걸 하루하루 느끼고 있음.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의 수익률은 예적금선에서 커트됩니다.
나는 잘 몰라서 s&p500에 넣고 가끔 생각나면 한번씩 봄
따도 지랄 잃어도 지랄이라 주위사람들은 피곤한요소밖에 없긴함
달러로 환전만 해놔도 햇지효과로 원화 가치 하락 방어는 가능
코인때도 비슷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