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설립한 프로젝트 문
대놓고 목표가 부와 명예를 쟁취
이들의 첫 작품인
2018년 발매작인 작년에 100만장을 넘긴
괴물관리 시뮬레이터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피지컬따라 천차만별이지만
플레이타임 50시간정도는 보장하는대
가격은 26000원
2021년에 발매한
2번째 작품이자 로보토미의 후속작인
도서관 배틀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풀더빙을 지원하고 스토리가 매우 길어져서
플탐은 기본 100시간정도 보장함
가격 31000원
특이하게 올해 4월에
스위치+플스판을 발매하고
일본어풀더빙이 추가됨
세계관을 공유하는
3번째 작품인 죄악 공명 잔혹 RPG
림버스 컴퍼니
모바일 기반이라 가챠와 배틀패스가 생겨서
다른 게임들보다는 비용이 더 발생하지만 풀더빙에
가챠겜치고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싼편에 속한다
(시즌마다 배틀패스만 사도 컴플리트가 어느정도 가능함)
당연히 장점만 있지는 않은대
단점은 공통적으로 게임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은편이고
튜토리얼도 재대로 설명안해줄정도로 복잡하고 불친절해서
게임적인 호불호는 물론이고 피지컬+뇌지컬이 딸리면
엔딩조차도 못볼수도 있음
대표는 버미육 방송까지 키고 홍보하면서
유저들의 돈을 가져가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굿즈샵 겸 테마카페인
햄햄팡팡도 있음
사악한 프문의 상술에
순진한 팬들은 오늘도 속고있다
이 글 보고 속았다는걸 깨닫고 장바구나에서 로보토미랑 루이나 비웠습니다..
15000원짜리 페스 하나 사면 반년동안 현질할 필요 없는 미친 자낳괴 게임
#이미 보유한 게임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얘네 게임 재미가 없더라 하지만 나름 인기가 있어서 패키지 게임이면 사서 응원할수는 있는데 림버스는 그럴수가 없다.
프문 게임을 샀습니다
이 글 보고 속았다는걸 깨닫고 장바구나에서 로보토미랑 루이나 비웠습니다..
평재
#이미 보유한 게임입니다!
비움(결제 완료)
15000원짜리 페스 하나 사면 반년동안 현질할 필요 없는 미친 자낳괴 게임
"자극적인 귀여움"
따흐흑
김지훈은 겸손을 버리지마라..
난 햄햄팡팡 거기에 민증 안 들고 갔다고 문전박대당하고 친구들 들어가서 노는동안 서울 한복판에서 멍때린 경험이 있다 옘병할 새끼들 민증 필요하다고 말을 하던가
햄햄팡팡이 수원에 있는데 왜 서울에서?
저 명예라는 부분이 꽤 중요하거든요.
파란 거 : 음악회를 열다
이제 인디로 분류하기는 너무 힘들지 않나
난 개인적으로 얘네 게임 재미가 없더라 하지만 나름 인기가 있어서 패키지 게임이면 사서 응원할수는 있는데 림버스는 그럴수가 없다.
프문 게임들이 세계관이나 플레이 방식이나 취향 타서 잘 맞으면 재미있게 하는데 그게 아니면 별로인 부분이 많음.
힙스터 느낌 심하긴한데 림며들어버리면 반드시 돌아오게됨
나는 전투방식이 뭐가뭔지 모르겠어서 접음...
라오루 림버스는 어렵다해도 할만한데 롭톱은 공략을 알아도 어려운 겜이라...ㅋㅋㅋ 개인적으로 호마 코억이 제일 어려웠음 ㅎ
호크마
호크마나 비나나 몹시 거지같았고 그래서 49일에서 절망했음
당신은 프문 게임을 샀습니다
뵹뵹
프문 게임을 샀습니다
당신은 상자만으로 인격을 뽑기 위해 거던을 돕니다
거던을 돕니다
혜자 모바일게임많았었는데
뇌지컬 딸리니까 안해야지...
스토리 얘기 그렇게 나와서 찍먹해봤는데 도입부에서 몰입되는 타입은 아니었고, 인겜 튜토리얼이랑 타이틀 UI가 너무 비직관적이라 일단 미뤄두게 됨 타이틀 UI는 과장 좀 보태면 맥도날드 키오스크 보다 구리더라 진짜로
얘네 ui랑 튜토리얼 부실한거는 3작품 내내 듣는 고질병임
3부부터 스토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주변에서 호들갑을 떨어대니까 너무 궁금하긴 한데 진입장벽이 높더라... 진짜 각잡고 시간내서 해야 할듯
취향에 맞을지는 모르지만 3부 이후부터 스토리가 맛있기는 함
거던바는 맛있습니다
스토리 깨다 짜증난건 오랜만임 그치만 혜자 게임이라 버리지 못하겠음
동아리에서 회사로 커진 인디계의 정석 노트를 밟고 있는 회사임. 햄팡은 일반 식당보다도 훨씬 퀄리티가 좋아서 그냥 예약하고 가도 무조건 만족함
부와 명예의 추구는 자본주의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적인 욕구인데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수단이 아닌이상 오히려 권장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함. 근데 다들 이미 그렇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