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에 대한 인종 차별 논란으로 역풍이 불려고 하던 트럼프에게
바이든이 트럼프 지지하면 인간쓰레기라는 폭언을 대놓고 한 바람에 트럼프가 그걸 지금 물고 늘어지는 중.
심지어 유세장에 쓰레기차를 개조한 유세차량을 직접 몰고 청소부 코스프레를 하며 도착해서
바이든과 해리스가 쓰레기 취급하는데 본때를 보여주자면서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고 있다고 함.
해리스: 야 이 방구석 영감탱이가 도움은 못 주면 입 좀 닥치고 있으라고!!!!
저놈은 더 한 소리를 하고다닌거 같은데 그걸로 트럼프 지지로 돌아설 지능이면 어짜피 트럼프 지지하던애들 아닐까
저놈은 더 한 소리를 하고다닌거 같은데 그걸로 트럼프 지지로 돌아설 지능이면 어짜피 트럼프 지지하던애들 아닐까
어차피 지지하던애들이 너무많아서
뭐 결집효과 하는데 그새끼들 결집력 하나는 이미 오져서 해리스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 1도 없었지 트럼프가 갑자기 치매가와서 바닥에 똥칠하지 않는이상.. 생각나는건 중도층이 저 소리듣고 실망해서 투표를 포기한다 뿐인데 겨우 저 한마디에 민주당에게 실망할 놈이면 이미 모두까기라 투표 안할놈이지.
트럼프가 총을 기깔나게 피하든 바이든이 내려가고 해리슨이 올라오든 민주 > 공화 공화 > 민주 이런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됨 저거의 문제는 트럼프 보면서 공화장 지지자들중에서 걍 안뽑을련다로 등돌린 유권자가 많음 ( 공화당의원중에서도 대놓고 해리슨 지지한 사람도 있고 ) 근데 저렇게 나오면 죽은표가 살아나 버려서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선 저렇게 강력하게 긁어주면 오히려 좋아하지 않을까?
공화당 죽은표가 살아나니까 그래서 해리슨이 황급히 선긋고 있는거 트럼프가 공화당 대표이긴 하지만 워낙 막말로 공화당의원이나 골수지지자중에서 등돌린 사람들도 많아서..
그리고 애초에 쓰레기 드립한건 트럼프가 먼저임. 2020대선에 미국은 쓰레기통이다 드립했거든. 이민자들 쓰레기취급하는 정치인 지지하고 있으면 자기들도 쓰레기 취급받을 수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