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드카 마시다가 한국 맥주 마시면 오열할만 하지
돌아가면 징집당할까봐 못가나 ㅠㅠ
고향으로 돌아가는 순간 바로 죽음 문턱으로 다가갈테고, 안가기엔 너무도 그리운 고향이고 병1신 대머리 늙다리 하나 때문에 온 지구가 ㅈ같아 지는군 세턴드 히틀러 새끼
향수병 직빵으로 왔나보네
술먹고 소리 지르는데 한국말 하는거 보면 오래 사셨나보네 ㅠㅜ
지금 가면... 전쟁터로 끌려가니
너 가면 우크라이나의 흙이된다;
보드카 마시다가 한국 맥주 마시면 오열할만 하지
본문보고 안타까웠는데 이댓보고 눈물났다...
돌아가면 징집당할까봐 못가나 ㅠㅠ
공항입구컷 따잇임...
향수병 직빵으로 왔나보네
술먹고 소리 지르는데 한국말 하는거 보면 오래 사셨나보네 ㅠㅜ
아이고...
지금 가면... 전쟁터로 끌려가니
너 가면 우크라이나의 흙이된다;
돌아가봤자 의미 없는 전쟁에 끌려가서 죽을뿐이니
러시아 사람이 맥주로 취할 정도면 진짜 심각한 상황이 맞다
전쟁 초기에 러시아 유학생들 안돌아갈려고 발악하던데 벌써 몇년이나 지나서 저렇게 됐네...
고향으로 돌아가는 순간 바로 죽음 문턱으로 다가갈테고, 안가기엔 너무도 그리운 고향이고 병1신 대머리 늙다리 하나 때문에 온 지구가 ㅈ같아 지는군 세턴드 히틀러 새끼
지금은 안된다...
러시아 집에 있는 엄마는 걱정되는데 가면 전쟁터 끌려감 확정이네 연락은 되나
뭐 인터넷이 안되는건 아닐테니 연락이야 잘 되지 않을까 근데 괜히 엄마한테 뭔가 불이익 생길까봐 함부로 연락 못할거같기도 지금 죄다 끌려가잖아 러시아는
하...
힘들지만 참아야지...
집도 못 가는데 술이라고 산 것도 사기 당함
에휴...
중국도 불경기 오니까 반간첩법 실행해서 공안 분위기로 정권 유지하는데, 러시아는 오죽하겠냐고 나중에 돌아가더라도 전쟁 피해 도망간 비겁자 소리 들을 가능성 높은데 돌아 갈 수나 있을런지... 참 사람 안 됐네
어쩔수 있나 가족이 한국에 와야지
엄마 ㅠㅠ
아니... 어머니를 한국으로 잠깐 여행 오시라고 하면..... 좀 괜찮아 지지 않을까?.....
육이오 실향민같다
근데 글에 내용은 맥주가 메인이 아닌데 맥주에 핀포인트 맞추는 사람 많네
크툰보다 살짝 못한 시선강탈이 있긴 함;
이계에 떨어진 사람이나 마찬가지네...
그래도 아무도 뭐라 못할거 같은 상황 ㅠㅠ
외국에서 돈 벌고 있는거 보면 러시아 부자 도시에 사는 사람은 아닐거고... 100퍼 강제 징집된다
술 주정으로 한국말 할 정도로 오래 살았구나 향수병 주체 못 할만하네
아마 전쟁 전까지는 자주 오고가고 했을건데 전쟁터지고 나니 징집 위협때문에 그냥 살고 있는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