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코엑스가 멀지 않아서 베이비페어 3회이상 가고 유아교육전 5회이상 갔는데
유모차나 카시트는 비싼 브랜드들이 주로 참여해서 그렇지 다른 소모품들이나 위생상 꼭 신품으로 사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나름 저렴하도 이것저것 끼워주기도 많이 한다.
이 글 보면서 너무 선입견 같지 말고 출산이 가까워 졌거나 아직 애가 어리고 용품들을 많이 사야한다면 한번쯤 가보면 좋아.
물티슈, 손수건, 속싸게, 겉싸데, 스와들업 같은거 많이 샀어.. 그리고 나때는 젖병셈플도 종종 받아서 맞는 젖병 테스트 해보기도 좋았어
가능한 동네라면 당근이나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음.
비싼 것도 있는데 내 아이가 어떤 걸 좋아할 지 알 수가 없다.
기능이 우선인 거라면 비싼 거 아니어도 쓸만한 제품고 많고.
유모차는 그래도 가능하면 좀 알아보고 좋은 걸 사는 게 좋지.
차량 공간이 허용한다면.
딱 그 뭐냐.. 취약한 부분을 노려서 비싸게 파는거 보는 기분
아기들 피부 민감해서 싸구려 쓰기도 그런데 가격 진짜 뭐 없네
군대 있을 때 부소대장 왈 싼 거 사서 쓸 수도 있긴 한데 부모 마음이 차마 그게 안 된다더라
웨딩박람회 만큼 호구 잡는 곳이다. 가지 말고 카페에서 발품팔도록 한다.
베이비페어 두번 정도 그냥 구경한다 생각하고 안사고 구경만 하면 대략 감 잡히고 비싼건 졸라 비싼데 대략 가성비 챙기면 저렴한것도 많음. 당근 많이해도 되고
저건 비싼거 고른거고 더 싼 브랜드도 많음. 물론 유아용품 대부분은 당근에서 1/3~1/4에서 구한다.
와우....장난 없네;;;
아기들 피부 민감해서 싸구려 쓰기도 그런데 가격 진짜 뭐 없네
카시트가 특히 비싸서 왜이리 비싸냐고 하니까 선배가 차량용품 - 비싸다 애기용품- 비싸다 차에서 쓰는 애기 용품? - 졸라 비싸다 이럼 ㅋㅋㅋ
베이비페어 두번 정도 그냥 구경한다 생각하고 안사고 구경만 하면 대략 감 잡히고 비싼건 졸라 비싼데 대략 가성비 챙기면 저렴한것도 많음. 당근 많이해도 되고
딱 그 뭐냐.. 취약한 부분을 노려서 비싸게 파는거 보는 기분
군대 있을 때 부소대장 왈 싼 거 사서 쓸 수도 있긴 한데 부모 마음이 차마 그게 안 된다더라
아는 지인형님도 형수님이 임신 못한다고 병원에서 진단 받았는데 덜컥 생겨 버린거임. 그래서 늦은 나이에 아빠 됐는데 자기는 싸구려 먹어도 자식한텐 비싼거 해주고 싶다고 하더라고... ㅠ
ㄴㄴ 대부분 짧게 쓰고 애기들도 취향이 다 달라서 그냥 싼거 사서 빨리 빨리 바꾸는 사람도 많음
웨딩박람회 만큼 호구 잡는 곳이다. 가지 말고 카페에서 발품팔도록 한다.
ㄴㄴ 저긴 꼭 안사도 되고 그냥 어떤게 있는지 보러 갈때 좋음. 유모차 종류는 어떤게 있고, 아기띠는 어떻게 매는 지도 알려주고 사은품도 주고 하니까 애기 생기기전에 가서 한번 보면 좋음
집에서 코엑스가 멀지 않아서 베이비페어 3회이상 가고 유아교육전 5회이상 갔는데 유모차나 카시트는 비싼 브랜드들이 주로 참여해서 그렇지 다른 소모품들이나 위생상 꼭 신품으로 사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나름 저렴하도 이것저것 끼워주기도 많이 한다. 이 글 보면서 너무 선입견 같지 말고 출산이 가까워 졌거나 아직 애가 어리고 용품들을 많이 사야한다면 한번쯤 가보면 좋아. 물티슈, 손수건, 속싸게, 겉싸데, 스와들업 같은거 많이 샀어.. 그리고 나때는 젖병셈플도 종종 받아서 맞는 젖병 테스트 해보기도 좋았어
와우....장난 없네;;;
쭉 둘러 본다는 생각으로 가야지 ㅎㅎ..구입은 좀 더 신중히..
그... 음 도라에몽 몇개 팔아야 할수도...?
꼭 필요해서 사야되는건데도 저렇게 비싸면...
장례식장에서 덤터기 씌우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네
경기가 불황이라도 명품과 아동용품은 잘 팔린다는 얘기가 떠오르는군
저건 비싼거 고른거고 더 싼 브랜드도 많음. 물론 유아용품 대부분은 당근에서 1/3~1/4에서 구한다.
카시트 + 유모차 일체형 같은 걸 제외하면 침대나 욕조는 굳이 살 필요가 있나? 싶네. 카시트 + 유모차도 유모차를 조금 큰 걸 산다면, 결박 방식을 조금? 손 보면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육아쪽뿐만 아니라 결혼업체쪽도 그렇고 걍 절대적 수가 줄어서 수익이 떨어지니까 배째라 장사로 가더르
다 당근하는게 맞음 저거 1년도 못씀 그치만 누군가는 사겠지...
당근 필수임 자리도 좋아야 함 지방은 꿈도 못꿈
지방... 소도시면 힘들겠네
누군가는 신품이 필요했고 그 누군가가 신품을 샀으니까 당근에 나오는거겠지
저렴한거 사봤는데 품질이 안좋거나 금방 못쓰게되거나 하는게 있어서 애들 적어도 3-4살까지 사용이 가능한건 비싼걸로 사는게 좋고 그게 아닌경우는 싼거사도 나쁘진 않았음 유모차랑 아기띠는 어느정도 가격대 있는게 튼튼하고 좋더라고
첨에나 비싼 거 한두개 사보지 죄다 당근이나 쿠팡에서 사게 된다...비싼거 사봐야 1년도 못쓰니(망가지는게 아니라 애가 커서..) 금방 현타오게 되어있음 ㅋㅋㅋ
돈많은 사람들이나 저러지 보통 당근함 ㅋ 진짜 신생아 용품은 잠깐써서. .. 아기 욕조 샀는데 조만간 안들어갈거같다 ㅋ 우리집도 육아용품에 돈좀 쓰긴했는데 따져보면 당근과 누가 준게 대부분임.
나 어릴 적엔 저런 거 없이도 잘 컸어 그냥. 사치임.
아이를 위한것도 있지만 부모가 편해지는 것도 많음 ㅋㅋ 소위말하는 육아템들이 옛날보다 훨씬 많아서 당근서 잘 구하면 육아가 한결 여유가 생김
아기용품은 감가 쎄게 맞는 품목이라 당근서 상태좋은거 구해도 가격차 엄청나긴 함
요즘도 이거 대여업 성행하나 모르겠네. 사실 이런게 플랫폼 사업으로 나와야 하는건데...
ㄹㅇ 이런거야말로 플랫폼 사업으로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가격 비쌈+사용기간 짧음
아기침대는.. 뒤집기 시작하면 못쓰기때문에 당근에사 싸게 사고 다시 싸게 팔자.. 그리고 아이가 등센서 생기면 거의 사용 못하기때문에 복불복이다..
애 가지고 장사치 하는 놈들
가장 최고는 엄마에게 물어보는거임. 나땨눈 이렇개 키웠어가 아니라 내가 그땨 이랬으면 하면서 손주한테 더 해줄려고 해도 개창렬 재품보면 아니이건아니지 하고 어디선가 좋은거 찾아오심
그때랑 달라도 너무 많이 달라져서 딱히 도움안될거야.
육아는 템빨입니다. 근데 그 템이 너무 비싸고 가격차가 심해요..
가능한 동네라면 당근이나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음. 비싼 것도 있는데 내 아이가 어떤 걸 좋아할 지 알 수가 없다. 기능이 우선인 거라면 비싼 거 아니어도 쓸만한 제품고 많고. 유모차는 그래도 가능하면 좀 알아보고 좋은 걸 사는 게 좋지. 차량 공간이 허용한다면.
내친구 보니까 잠깐 쓰는건 다 당근 하더라고. 엄청 당근에 육아용품 활성화 많이됐더라. 애기가 직접 물고빨고 하는거만 새거 사고 침대 욕조 모빌 이런거는 거의다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