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이상한 물질이 혈관을 타고 흘러들어오는게 느껴지고몸이 반응해서 체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데미친듯이 번쩍거리고 시끄럽고 회전하는 기계에다가"다 잘 될겁니다" 라는 안내와 함께 밀어넣는게 말이지
이미 하고나온거임
아...? 기억도 지운거였나...?
뭐야..... 난 실패했나
* 긴박한 배경음악 * 벽 건너편에서 다투는 소리
반지 안빼는 순간..
어우 반지발사대
일본 원전 터지고 얼마후에 그거 찍으러 가니까 사람들이 방사능 가지고 엄청 질문했나 거의 노이로제 수준으로 이정도 방사능은 큰 영향 없다고 막 도배해놔서 더 무섭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사실 따지면 기사분들이 더 위험하긴한데 그렇다고 경고표지 덕지덕지 붙으면 공포게임에서 "우리 시설은 안전합니다!" 는 빛바랜 포스터 도입부니까ㅋㅋ
요로결석 크기 확인용.
어우... 그건 늦었군요 이미 생긴거...
조형제 알러지 고지하는데 난 확율 이야기 할때마다 옛날에 로봇대전 하면서 명중율2% 짜리 규네이의 공격을 맞고 터져버린 뉴건담이 자꾸 생각 나서 무서워 진단 말이지.
"2%면 충분히 혜자 아님?" 그래서 보통 알러지검사 해보고 넣긴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