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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뻔뻔한 거 봐 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원래 문정도는 열어
알면 내가 고양이겠지..
표정 도도한 것좀 봐봐
아니 아무리 엄마가 좋다지만 밤에 방에 들어 와서 냥! 하고 무는게 어딧어
고양이: 쓰다듬어달라냥!
그냥 살짝 밀어서 들어오는거도 아니고 문 확 열어재껴서 개꼴받음
고양이는 원래 문정도는 열어
표정 도도한 것좀 봐봐
표정 뻔뻔한 거 봐 ㅋㅋㅋㅋㅋ
고양이: 쓰다듬어달라냥!
아아, 잠결에 "사냥" 해버렸군
썸넬에서 볼 뽀뽀 하는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엄마가 좋다지만 밤에 방에 들어 와서 냥! 하고 무는게 어딧어
그냥 살짝 밀어서 들어오는거도 아니고 문 확 열어재껴서 개꼴받음
저거 팔다리 왜 무는거임? 놀아달라고 저러는거?
알면 내가 고양이겠지..
살살 물으면 좋아서 그런거고 갑자기 쌔게 물면 몰라..
좃냥이 맘은 좃냥이밖에 모르지만 1. 나보다 큰 고양이가 자는 꼴이 보기 싫다 2. 심심하다 놀아달라 어느쪽이든 좃냥이다
사냥한거임 햩는건 아픈걸 걱정해주는게 아니라 사냥한걸 맛보는거고
살짝 문거면 "훗 나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나" 또는 "내가 해냄" 이런거..
우리집 고양이는 화장실 or 밥 아니면 문 닫혀있으면 열어달라고 깨물었어 요구사항 있는데 아무리 울어도 안들어주면 깨뭄
잘못한거없다냥
귀엽네 ㅋㅋ
손잡이를 바꿔야겠네
전에는 열어줄때까지 문앞에서 울었음..
그 때는 어떻게 했는데?
엄마가 나와서 버럭하면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문을 못 잠구나?
무한 루프 된답니다. 냥이가 문열어달라고
아...
고양이 : 왠지 집사가 코를 골다가 갑자기 꺽꺽하더니 숨을 안 쉬네? 큰일난 거 아냐?
고양이 머리 개좋음 고양이가 개보다 나쁘다 그러는데 그건 그냥 개보다 사람말을 안듣
우리집 고양이도 아침에 내 발가락을 깨뭄...진짜 시팧
못열게 잠그면 바로 냥난리를 쳐서 역효과라 결국 열어두게 되고.. 그야말로 무한루프!
볼 잡히고도 아련한 눈빛 ㅋ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고우앵이를 깨문다! (깨물깨물)
대충 저녁에 2~3시간 힘빠지게 빡세게 놀아줘라.. 그럼 지딴에 지쳐서 잔다
똑똑하넼ㅋㅋㅋㅋㅋㅋ우리집애는 문 앞발로 밀어서 열줄만 아는뎈ㅋㅋ
정수기 버튼 개념도 학습하면 쓴다더라 그래서 인덕션 이런것도 코드 뽑아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