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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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시간 끌다 찾아간듯. 돈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였고 주변 눈치 못체게
근데 지방사는사람도 꼭 서울농협본점까지 와서 받아가야하나? 존나 기쁜마음으로 갈 수 있겠다
근데 종이 어디 잃어버리거나 찢어질까봐 무서워서 존버하기도 힘들꺼 같은데 아차하면 10억 날아간다니 심장 떨릴 듯
모았다가 한번에 확인하는 사람도 많음
저게 왜 니 돈이야 ㅋㅋㅋ
저건 좋은 결말이지. 어떤 당첨자는 지급기한 만료일 넘어서 당첨금 못 받은 경우도 있음.
사놓고 잊고 있다가 늦게서야 확인해본듯
사놓고 잊고 있다가 늦게서야 확인해본듯
쫄리는 맛을 최대한 보려고했나?
실제 그런 사례가 있었음 마지막날 찾으러 와서 물어보니 최대한 쪼는 쾌감이 있어서라고 했던가 그랬던 걸로 기억함
일부러 시간 끌다 찾아간듯. 돈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였고 주변 눈치 못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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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았다가 한번에 확인하는 사람도 많음
나도 그럴 거 같음. 아마 당장 형편 어렵거나 한 게 아니라 아마 평범하게 돈 벌고 직장도 괜찮을 거야. 그래서 최대한 주변 관심, 눈치 없어질 때 기다린 거지. 그게 아니면 저 타이밍이 나올 수 없지.
근데 추첨은 매주 하고 당첨된 거 본인만 알 텐데 주변 관심, 눈치 피한다고 늦게 찾을 이유가 있음? 주변에선 어차피 모를 거 아냐
평생 로또 딱 한번만 사는 사람인가봄
난 재작년 여름 휴가때 로또샀었는데 그거 깜빡하고 갔다온 여행가방 작은주머니안에 넣어뒀었는데 작년 여름휴가 준비한다고 이것저것 챙기다가 발견함 ㅋㅋㅋㅋ 근데 조회해보니 5000원도 안되서 문제지... 아마 이런경우일지도
" 하~ 마누라 눈 치 못채게 겨우 찾았네. "
우왕
나...나도 제발...
근데 지방사는사람도 꼭 서울농협본점까지 와서 받아가야하나? 존나 기쁜마음으로 갈 수 있겠다
ㅇㅇ 무조건
바로 택시타고 서울조져버리기
지방에는 서울농협본점이 없어서...
지구 반대편으로도 갈 자산 있으니 1등만 됐으면....
플람베
하긴 이게 잴 빠르고 편하게 가겠네 ㅋ 나도 당첨되면 이렇게 가야지 ㅋㅋㅋㅋ
조작한거 아니겠지...?
그냥 미수령금 꿀꺽하면 되는데 뭐하려 .. ?
미수령금을 개인이 먹는 게 아니잖아.. 복권 번호도 다 나와있는데 관계자면 용지 하나 만들어내는 건 어렵지 않아보이는 걸...
그렇다고 하기엔 미수령해서 국고에 환수되는게 생각보다 많음
근데 종이 어디 잃어버리거나 찢어질까봐 무서워서 존버하기도 힘들꺼 같은데 아차하면 10억 날아간다니 심장 떨릴 듯
나도 딱 이 생각임 ㅋㅋㅋㅋ 나 같으면 바로 다음주에 연차 내고 가고, 그 전까지 술 한 방울 안 마실 듯
아...앙데 저거 내돈인데!!
호모 심슨
저게 왜 니 돈이야 ㅋㅋㅋ
마자 내돈인데 마랴
앙데...
지나면 세금으로 쓰이니까 한 4천만분의 1은 내돈이라고 할수 있을듯ㅋㅋ
나도 몇달치 모아서 한번에 맞춰보는데 그런 타입인것같기도
캬, 까먹고 있다가 찾아보고 맞처보니까 이런 서프라이즈~가ㅋㅋㅋ
가끔 웹소 소재로 쓰이는 것중 하나가 저런 로또를 수표 대용으로 쓰는 거가 있던데.
범죄도시4만 봐도 나옴 ㅋㅋ
저거 세금 띠면 6, 7억 되는건가?
ㅇㅇ
저건 좋은 결말이지. 어떤 당첨자는 지급기한 만료일 넘어서 당첨금 못 받은 경우도 있음.
그 분 사례가 진짜 안타깝지 딱 만료되자마자 알아서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다고 좌절하시던데
돈이 아쉬운 사람이면 평생을 후회와 자기 원망하며 살듯 ㅠㅠ
백수0906
지나도 한참 지나지 않았나 6달전에 만료된
백수0906
아이고.. 너무 안타깝네 ㅠㅠ
로또1등 당첨좀!!!! 바로 찾아갈테니 ㅠㅠ 글구 당첨된넘들은 빨랑 찾아가
매주 자동으로 만원씩 사놓고 반년마다 한번씩 확인해보는 재미도 좋음
로또 1등 되면 돈세탁하는 사람하는 사람한테 파는 경우가 있다는 루머가있음.
실수령액이 더블이 되면 참을수없는 유혹이지...
옛날에 주택복권 당첨 됐을 때 그런 사례가 있다고 듣기는 했음 상속세보다 복권 당첨금 세금이 싸니까 당첨자한테 현금 주고 복권 사서 자식한테 준다고
그래서 로또 수령 유효기간이 있는 이유임. 돈세탁이 가능하니까
와 이건 생각도 못했다 ㄷㄷ
1년치 이자가 날아갔군...
ㅅㅂ 나도 한입만...
나도 모았다가 한번에 확인하는데 어제 확인했고 모아놨던 10여만원어치의 로또는 전부다 불쏘시개 행...
청약해야 해서 일정 재산 넘어가면 지원 못하는거 때문에 일부러 안 받았을 수도.
온라인으로 사면 자동 확인이야...
나 반년치 모았다가 한번에 확인하는 스타일인데 로또 수령기한이 1년밖에 안되는구나 빡빡하네 의외로
좋것다
난 10억이 작은 종이쪼가리 형태로 집안 어딘가에 있다면 불안해서 당장 은행계좌로 옮기러 갈거 같은데 대단한 분이네.
끝나기 전에 찾아간거면 모르고 있었을 확률보다 다른이유때문에 기다렸다 찾아갔을 확률이 높을듯.
부산에서 당첨되도 서울가서 찾아야 하는구나 서울 가는동안 겁나 신나겠다
근데 로또 1등이 10억밖에 안됨? 초창기때랑 너무 차이나네;;;;;;;
구매자가 많음 + 당첨확률이 큼 = 당첨금이 적어짐. 미국처럼 해야지 당첨금이 몇 천억 몇 조 되는거지 우린 답 없어
지난주는 당첨자 9명이라 29억씩이고 당첨자 많은주는 저렇게 떨어지죠 ㅋ
누구한테 팔았나
로또가 되면 수령하지 말고 변호사를 찾아가라더라. 돈많은 형님 누님들이 상속용으로 사주신다더라.
매주 복권 사면서 서울 한번 올라가 보자는 생각으로 사고 있긴 한데... 부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