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본적인 패용법이나 검의 형태는 정해지고 분류된게 있지만...
애초에 개인무장인지라 개인이 편한대로 패용하는게 칼인지라 저렇게 패용해도 문제될건 없음
거기에 저건 길이상으론 우치카타나거나 와키자시지만 패용부품은 타치기도 하고 실제로도 두 칼의 부품이 뒤섞이거나 짧은 타치도 있었고
물론 그릴때 그걸 의도하고 그렸는지 아니면 모르는채로 편하게 그린건지 어느쪽인진 알수없지만 저게 말이 안되는건 아니긴해
대충 캐릭터 사격자세 보고 저거 fm아닌데? 정석적인 사격자세 아닌데? 라던가 카빈화 한 소총보고 길이보고 기관단총아님? 하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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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는 심지어 입에 물고 휘두른다고~
뭐 이제는 일본도가 문제가 아닌시점이긴한데..
원래 X경찰은 상수로 봐야함ㅋㅋㅋ
어차피 고증관련해선 학생이니까 괜찮다로 퉁쳐도 되긴 함
이거 게임 아닌데 라고 놀리는 건 가능함 왜냐하면 아니기 때문
일본도 제대로 패용하고 다니는 미디어 자체가 사실 드물지
???: 뭐?! 식도칸에 칼 낀 녀석이 있다고?!
일본도 제대로 패용하고 다니는 미디어 자체가 사실 드물지
조로는 심지어 입에 물고 휘두른다고~
저는 님친구입니다
???: 뭐?! 식도칸에 칼 낀 녀석이 있다고?!
"이거 봐. 투구 칸에 무기 껴짐."
그러고 보니 요즘 조로 투구칸에 두건 안쓰네
똥게이조로
어차피 고증관련해선 학생이니까 괜찮다로 퉁쳐도 되긴 함
헤이안 시대였던가? 그쯤에는 칼날이 아래쪽으로 가게하긴 함.
원래 X경찰은 상수로 봐야함ㅋㅋㅋ
뭐 이제는 일본도가 문제가 아닌시점이긴한데..
그런걸로 후타를 이길수가 없어...
헉 그럴수가
이거 게임 아닌데 라고 놀리는 건 가능함 왜냐하면 아니기 때문
지금은 그냥 컨셉아트
ㅋㅋㅋ 그냥밉보여서 + 블아쪽에선 꽤나 이런걸 신경썼어? 하는 고증이 있었는데 그거 기대하기 힘들어지니깐 조리돌림 성향이긴하지 ㅋㅋㅋ
받아들이는것도 과몰입 유저 농도 차이일거 같은데 칼은 흠....
사격자세와 비슷하군 저딴 사격자세가 어딨어! = 있음
뭐 당장 레프부터가 똑같은 칼인데도 하나일때는 칼날위로 들고다니다가 두개차니깐 칼날아래로 해서 들고다니는판에 ㅋㅋㅋㅋㅋ
대충 이상한 포즈로 견착하는 누나 짤
근데 뭐 그렇다고 고증 다 무시하면 태양의 후예도 못 깜 어차피 창작물인데 해버리면 그만
난 태양의 후예때도 안까긴 했음, 관심가는 작품도 아니고 본적도 없어서ㅋㅋㅋㅋ
자 지 패용 경찰은 어디 없는겨?
약간 그런느낌이지 밀덕. 근데 베이스만 놓고 보면 잘못패용한 것은 맞겠지. 일본인이 집적 얘기한거니
잘못패용했다기에도 애매한게 패용부가 저렇게 달린시점에서 저게 맞음ㅋㅋㅋ 보통 칼이 두개면 한쪽에만 두개를 패용하긴 하지만 캐릭터나 외형적으로 양쪽에 하나씩 차는것도 이상한건 아니고
솔직히 그냥 그림 하나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말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돈데 나는 생김새나 패용 등을 엄격하게 그렸다면 게임에 유리할 거라고 생각함. 도검을 일본도로 제한한 상황에선, 솔직히 모르는 사람한텐 그냥 다 비슷하게 보일 뿐임.. 하지만 고증을 지키면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고 이건 이거라서 이렇게 차고 있는거에요.. 할 여지가 생기고, 아예 관심 없던 소비자도 오오 그런 세상이 있군요.. 하고, 여전히 똑같아 보여도 납득하게 되는 면이 있거든.
오타쿠는 세세한 고증, 설정에 감동받는 사람들이지. 그 본고장인 일본에서 말이 나온다면 고증 부분에서 안일하게 봤다고 평할 수 밖에
그렇긴 한데 그게 서브컬쳐의 캐릭터인 이상 한계가 있음 블루아카도 와! 총기고증! 하지만 또 전혀 아닌부분 많기도 하고 서브컬쳐의 무기 = 캐릭터의 이미지나 성격, 개성을 보여주는 장치로써의 역할이 더 크기때문에 고증을 챙기다가 그걸 못챙기는게 더 손해기도 해서
기본적인게 있는 이상 기본적이지않으면 보통은 캐릭터 개성으로 잡거나 잘 몰라서 오류 난거라고 보는게 맞음. 근데 그 개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오류라고 봐도 되는거지. 조로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조로는 패용법은 지키고 있지 않나? 사용법이 다른데 그건 캐릭터 개성이고.
ㅇㅇ 칼 3개를 차긴 했지만 제대로 패용한느낌이지 근데 저것도 얼마든지 캐릭터 개성이나 이미지가 될 수 있는거고 패용부가 저렇게 달린 경우 날 방향은 저게 오히려 정석이기도 함 저게 타치인지 우치카타나인지는 그린놈 마음인거고ㅋㅋ
카타나라고 타치형태로 패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
ㅇㅇ 그렇지 진짜 차는놈 마음
실존 유물도검 등장시키고 각 유파별 검도자세까지 고증한 도사의 무녀도 근본없는 기계장치식 스트랩 끼고다녔는데 별말없었지
애초에 하카마나 기모노 입고 찬 것도 아닌데, 패용은 철저하게 개인 취향 따라감. 정장처럼 예장화 된 코시라에를 준수해야 하는 에도 시대 배경도 아니고 전국시대 같은 땐 오히려 무장은 진짜 자기 멋대로 했음. 시대가 다른데 에도 시대식 예장을 요구하는 건 솔직히 억까임.
근데 KV는 지적 당할만한듯 왜냐하면 블루아카는 총 고증을 잘 지켰기 때문임 블루아카를 표방한다면 고증도 잘 지켜야할텐데 말이지.. 뭐 지금은 따위가 되버렸지만 ㅋㅋ
블루아카도 잘 지킨 부분도 있는거지 완전 잘 지켰다기엔 부분부분 애매하기도 하지...?
그렇긴 하지 하지만 대부분 고증을 지킴 까일 정도는 아니지만 지적 정도는 당할 수준?
저건 말하자면 이런 파지법임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하기는 했던것
저것도 똑같음, 까일정도는 아니고 왜 fm대로 안했냐? 라는 지적 나올정도임 총기 커스텀이나 사격방식이 결국 개인의 취향이나 몸에 맞게 하는거랑 똑같애
여기서 내가 말한 '까일 정도는 아니지만 지적 당할만한 수준'은 KV를 의미 하는 거
우리는 고증을 철저하게 지킵니다! 같은 소리 한거 아니면 어차피 가상세계인데 거기서 고증 타령하는 것도 별로임. 영화 볼 때 눈에 불을 켜고 개연성 따지면서 보지말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