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대답해보자면
기도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응답할지는 신이 제일 잘 알고있음. 지금은 응답되지 않는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더 좋은 방식으로 응답될 수도 있고 본인이 모를 뿐 어떻게든 응답이 되었을 수 있는거임.
이게 납득이 안되면 신앙생활 관두는거고 납득이 되면 계속 하는거고
아니 논쟁도 기본적인 지식은 갖춘 다음에 시작해야 논쟁이 성립하지
방구석 유게이가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에게 되도 않는 질문을 논쟁이랍시고 가져가면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가 상대 해주겠냐? 아니면 물리학 기본부터 공부하고 오라고 하고 돌려보내겠냐?
물리학 기본부터 공부하고 오라고 돌려보내면 그 교수가 논쟁을 회피하거나 틀어막은 게 되는거냐?
유게에서 종교 떡밥 나올 때마다 운운하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그 정도 수준임
"내부 논리나 화려하지"란 말부터가 잘못된게
모든 학문의 논리는 그 학문 체계에 동의하지 않는 외부인의 입장에선 내부 논리임.
당연히 그 학문 체계의 영역에 발을 들이려면 그 내부 논리도 알아야 하는 거고
그 내부 논리를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논쟁을 걸어서도 안 되는 거지.
현대에 학문의 발전은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설명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패러다임들 각각이
결국은 그 패러다임만의 내부 논리거든.
뭐 다른 학문들은 다 안 그런데 신학만 내부 논리로 굴러가는 건줄 안다면
학문적 방법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없는 거고
인문학에 속하는 학문체계에 증명의 문제를 들이대는 것도 인문학에 대한 이해가 없음을 보여주는 거.
칸트 철학은 아프리오리가 증명되어서 그렇게 중요시되는 건가?
자유라는 개념조차 자연과학의 관점에선 증명되지 않은 개념인데
그럼 사르트르는 인간이 자유롭다는 사실을 증명해서 실존주의가 그렇게 중요시됨?
애초에 증명이라는 말이 말만 쉽지 얼마나 얄팍한 개념인지는 알아?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는 것도 증명할 수 없고
내가 보는 빨간색과 쟤가 보는 빨간색이 같은 색이라는 것도 증명할 수 없는게 인간이 말하는 소위 "증명"인데?
너가 살면서 사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것들 중 과연 몇 퍼센트나 "증명" 됐을 것 같냐?
애초에 인문학으로 분류되는 학문체계들은 근본적으로 자연과학에서 말하는 의미의 "증명"이 불가능한 영역임.
자연과학적 "증명"이라는 개념 자체가 "정량적으로 측정이 가능한" 대상에만 적용 가능한 개념이니까.
이런 가장 기초적인 인식론조차 모르면서 말 몇마디 그럴싸하게 딸깍하면 논쟁이 성립하는 수준이니까
기본부터 공부하고 오세요라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는 거고
이건 권위에 호소하는게 아님 링 위에 올라올 기본적인 수준부터 갖추고 오라는 거지
그건 줄 알았는데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헌금하던 취준생이 목사 백수 아들내미가 외제차 끌고 다니는 거 목격한 거 ㅋㅋㅋ
없으니까 그런거지 뭐
내가 늘 하는말이지만 유게이들이 떠올리는 의문을 하루종일 성경을 품에 끼고 사는 신학자들이 수천년동안 떠올리지 못했을 리가 없고 나름대로의 해답이 다 나와있음ㅋㅋ
반대로 잘못해서 사이비 만듬
사람 죽을 때도 신의 뜻이네! 하는거 보면 저 정도로 현타 씨게 오는 사람은 독실한게 아닐 수도....
평소에는 다 뜻이 있으시겠거니 억눌러도 한계가 오면 진짜 빡칠듯
책 한권을 읽고 생각이 바뀌면 독서량이 부족한거..
없으니까 그런거지 뭐
있을 수도 있음 있지만 들어주지 않거나, 힘이 약하거나
있으나마나하는 존재인거지
그럼 신이 아니지ㅋㅋㅋㅋ
신의 정의 자체가 종교인에게도 논란이 있음 '신은 XX해야한다.' 그 부분을 파고 들어가면 종교마다 약간씩 달라지기도하고
브루스 올마이트에 모건프리먼 대사가 난 답이 되는거 같앙
있어도 우리 고통받는거 좋아하는 새디스트일지도 몰러
문명 처럼 그냥 평균 행복도만 관리하면됨
인간이 개미의 사정에 관심을 갖을 이유가 없다. 이쪽의 관점도 흥미롭지.
그쪽 장르는 아우터갓이에요
그럼 야훼 그놈이 아우터갓이었네
좀 부합하긴 함 욥기봐 욥기 ㅋㅋㅋ
평소에는 다 뜻이 있으시겠거니 억눌러도 한계가 오면 진짜 빡칠듯
애초에 그리스 로마 신화 단군왕검 신화는 신화라 웃고 넘기지만 애초에 기독교는 웃고 넘어갈려면 십자군 벌일기세 ㅋㅋㅋ 십덕새기들 지들 세계관은 지들한테만 통한다는걸 인정을
반대로 잘못해서 사이비 만듬
아! 신께서 아직도 우리의 기도가 부족하다 하시는구나 이단들을 산제물로 바쳐라!!
현실의 사이비교주들은 기도에 답해주니까..
이게 은근 클걸.
이건 되게 요점을 잘 짚은거같다 현실의 기성종교같은 교리문답적으로 엄청 파고든 종교조차 세가 기울 정도로 종교가 약해진 현대에 척봐도 엉터리로 보이는 사이비가 어떻게 아직도 살아숨쉬나에 대한 대답같아
이건 카오스에 투신하는 이유잖아 ㅋㅋㅋㅋㅋ
한국 종교들이 특히 사이비삘나는 이유가 기복신앙이라서임ㅋㅋ 메이져급 교회들을 가도 돈잘벌게해주세요, 건강하게해주세요 라고 기도함. 메이저들부터 그러니 사이비에 빠지기 쉽지...
사람 죽을 때도 신의 뜻이네! 하는거 보면 저 정도로 현타 씨게 오는 사람은 독실한게 아닐 수도....
본인 자식들이 살해당하거나 굶어죽는 상황에서도 이게 신의뜻이구나 하고 넘길 수 있어야 독실한건데, 안그러면 신앙생활호소인이지?
근데 그건 생물로서는 뭔가 하자가 있는 정도의 인지부조화 아니냐...
서울대간거아니면 공부잘했다고 보긴 좀 아니지 라는식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끝도없지ㅇㅇ
그건 줄 알았는데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헌금하던 취준생이 목사 백수 아들내미가 외제차 끌고 다니는 거 목격한 거 ㅋㅋㅋ
목사 아들 : 살면서 단 한 번도 일해 본적 없음. 공무원 준비한다고 하는데 놀고먹다가 목사 승계 할거 교인들 다 알고있음.
ㅇㅇ 그거 맞는 거 같음! 유게서 봄
해외 유학 갔다옴 ㅅㄱ 해주고 오면 즈그 아부지 하나님 아부지 예수 아부지 다 해주는데 와 세상 쉽네 하겠지
네~ 관심 끄고 다른 곳 가셨다니까 이제 그만 찾으세요^^;
신앙심이 부족해서
나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서 설정 붙인 담에 의존 하는거라 봄 이거 완전 캐릭터 설정집...
엔도슈사쿠 침묵
악의 문제 엔하위키에서 읽고 한방에 무신론자됨
페즈나
책 한권을 읽고 생각이 바뀌면 독서량이 부족한거..
맞는 말이긴 함. 애초에 제대로된 신앙도 아니였던거지 뭐
사실 그 정의로 따지면 악신은 존재할수 있어서 무신론으로 가기보단 악신론자로 가는게 맞을지도
제대로 된 신앙은 뭔가요?
고딩이 위키글 하나 읽고 때려치울만한건 아니겠지
있지도 않은 존재에게 뭘 자꾸 해달라고 하니까 안해주지 그시간에 스스로 노력을 해서 목표에 다가가야지
그야 신을 만든 건 인간이니까.
모든 신앙이 무너지고 절망적이며 현타가 딱 오는데 소리소문 없이 다가온 그분의 의지를 보았을 때 성전사가 되는 부분이거든요
이 짤 왠지 다크소울 인간성 같다
신앙심을 너무 무시하면 안됨 현실과 진실에서 눈을 돌릴수 있는 어마어마한 힘이거든
그건 술이랑 ㅁㅇ도 할 수 있는데
그걸 약물이 아닌 본인 의지로 하니 더 대단한거지
약물은 뭐 누가 칼 들고 협박해서 하나?
술, ㅁㅇ하고 신앙심이 뇌에 끼치는 해악이 같습니까. -_-
비슷하던데? 종교에 빠져서 집안 말아먹은 사연 원투데이 본거도 아니고.
신앙심이 독실하다고 호르몬 체계가 붕괴되거나 뇌 위축이 생기지는 않잖아요. -_-
술, ㅁㅇ 만큼의
let mental=null;
답정너 : ㅎㅇ
let mental=null;
뇌에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사회나 개인에 대해서 끼치는 해악으로 이야기를 돌리는게 답정너지.ㅋ
let mental=null;
할 말 없으니까 재생반복하셔야지 암.ㅋ
let mental=null;
개별 항목이 아닌 전체 합으로 계산을 못하시나봄.ㅋ
let mental=null;
ㅇㅇ 계속 우기셔야지.
let mental=null;
개별 항목으로 분류시킬건 분류해놓고 이후에 전체적으로 합해서 나타내는게 인문학, 사회과학의 기본이란다.ㅋㅋ 기본도 모르면서 무슨 전체적인 인문학, 사회과학을 논하려고해.ㅋ
let mental=null;
개별 항목으로 분류시키지도 못하고, 근거도 못 꺼내고 그냥 뭉뚱그려서 자기 추론만으로 얘기하는 놈이 무슨 사회과학, 인문학을 논한다고.ㅋ
나는 목사 아들이 2천만 달란트로 게임기 사가는 거 보고 신앙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기로 결심함
시련을 주시는 것이다 - 신앙생활 지속 신은 없는 거 아닐까? - 신앙생활 종료 많은 사람이 찾으니까 버퍼링 걸린 듯 - 넌 뭐야
전지전능하다면서 정보처리도 실시간으로 못함? ㅉㅉ
버퍼링 ㅋㅋ
전지전증한 신은 유대계 종교에서 파생된 종교들 한정이고 다신교 쪽은 신들도 실수할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음
매일 디도스 기도공격중임
버퍼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하루쉬었자나 근데 이새기들은 쉬는날 해결해 달라네 ㅂㅅ냐 주말에 일하게?
아이러니하게도 역사적으로 유일신들이 많긴 함 ㅋㅋㅋㅋ 웃김
옛날 사람이라 엑셀 팡션 쓸 줄 모르신다네요..
그래서 메이저 종교들은 신 자체보단 신을 따르는 선지자가 주체인 경우가 많다.
민원인이 너무 많아서 바쁘다네요
하나님같은게 없다는건 이미 몇백년 전에 포르투칼에서 대지진 터졌을때 이미 증명되지 않았냐
신실하면 세상의 재물과 행복을 가진다는 건 기복신앙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당장 성경의 사도들부터가 순교했는데...
재물과 행복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 모여 기도하던 사람들도 다 죽어 버렸는데요
증명을 못하는 점을 이용한 교묘하고 거대한 사기가 종교임.
존재하지 않는 것의 존재하지 않음은 증명할수 없다구 ㅋㅋㅋㅋㅋ
어차피 믿고 싶은걸 믿으면돼지 자기 스스로 없는거 아님? 안믿으면돼지 왜 자꾸 남한테서 있고 없고를 찾는지가 웃긴거지
있다고 하는 애들은 뭔가 항상 요구를 하니까... 없다는 애들이 뭐 하잔거 본적 있음?
메이저한 종교들은 저 질문에 대한 답이 다 교리에 있지않나?
각자의 견해지 답이라고 할지는 좀 애매함...
답(즈그들 내부논리상)
판타지 세계관 설정이라 물어보면 난도질 ㄱㄱ
그냥 어느일할때 마음속으로 힘좀주소 하고 자기암시 거는느낌으로 가는게적당하지 제발 로또당첨! 아ㅅㅂ신은읎다! 이런게아니니까
기도는 너만 하는게 아니라서...
나름대로 대답해보자면 기도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응답할지는 신이 제일 잘 알고있음. 지금은 응답되지 않는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더 좋은 방식으로 응답될 수도 있고 본인이 모를 뿐 어떻게든 응답이 되었을 수 있는거임. 이게 납득이 안되면 신앙생활 관두는거고 납득이 되면 계속 하는거고
진지빨고 말하면 이미 몇천년 전부터 수백개씩 답을 만들어 오던 질문인데 뭔 현타여 ㅋㅋㅋ
범성애자
내가 늘 하는말이지만 유게이들이 떠올리는 의문을 하루종일 성경을 품에 끼고 사는 신학자들이 수천년동안 떠올리지 못했을 리가 없고 나름대로의 해답이 다 나와있음ㅋㅋ
걍 평소대로 유게 종교 쿨타임 돈거 뿐임
그냥 글 작성자가 오늘 렉카 해온 글들 중 베스트 간 게 하나뿐이니까 똥줄 타가지고 유게 치트키 하나 쓴 거지 ㅋㅋㅋ. 지금쯤 올라가는 추천수랑 계속 오는 댓글 알림으로 기분 좋을걸?
2천년간 세계의 절반을 지배했고 지금도 세계의 절반이 믿고 있는 사상이 철학도 종교학도 제대로 공부한 적 없는 방구석 유게이선에서 컷나는 ㅂㅅ일 거라 생각하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 싶음
말이좋아 해답이지 정신승리에 가까운 결과에 원인을 억지로 끼워맞춘 거라 종교에 미치지 않는 이상 별 의미도 없음
오래돼고 낡았다고, 그리고 그걸 따르는 이들이 많다 그래도 그것이 진실이진 읺지 않나...
애초에 너가 하는 말은 걍 논쟁을 시작도 않도록 틀어막는거잖음 ㅋㅋㅋㅋ
진짜 생각할거리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방구석에서 배나 긁다 "아~ 종교나 혐오해봐야지~ 딸~깍" 하는게 태반인데 저런걸 고민해봤을법한 철학적 질문이 나오기나 하겠음 ㅋㅋㅋㅋ
아니 논쟁도 기본적인 지식은 갖춘 다음에 시작해야 논쟁이 성립하지 방구석 유게이가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에게 되도 않는 질문을 논쟁이랍시고 가져가면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가 상대 해주겠냐? 아니면 물리학 기본부터 공부하고 오라고 하고 돌려보내겠냐? 물리학 기본부터 공부하고 오라고 돌려보내면 그 교수가 논쟁을 회피하거나 틀어막은 게 되는거냐? 유게에서 종교 떡밥 나올 때마다 운운하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그 정도 수준임
뭐 그리고 대단히 착각들 하는데 신학은 내부논리나 화려하지 비종교인이 그렇게 깊게 공부할 필요가 있냐고 아 신 존재 증명 했냐고 뭔 권위에의 호소를 돼도않게 시도혀 자꾸
"내부 논리나 화려하지"란 말부터가 잘못된게 모든 학문의 논리는 그 학문 체계에 동의하지 않는 외부인의 입장에선 내부 논리임. 당연히 그 학문 체계의 영역에 발을 들이려면 그 내부 논리도 알아야 하는 거고 그 내부 논리를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논쟁을 걸어서도 안 되는 거지. 현대에 학문의 발전은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설명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패러다임들 각각이 결국은 그 패러다임만의 내부 논리거든. 뭐 다른 학문들은 다 안 그런데 신학만 내부 논리로 굴러가는 건줄 안다면 학문적 방법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없는 거고 인문학에 속하는 학문체계에 증명의 문제를 들이대는 것도 인문학에 대한 이해가 없음을 보여주는 거. 칸트 철학은 아프리오리가 증명되어서 그렇게 중요시되는 건가? 자유라는 개념조차 자연과학의 관점에선 증명되지 않은 개념인데 그럼 사르트르는 인간이 자유롭다는 사실을 증명해서 실존주의가 그렇게 중요시됨? 애초에 증명이라는 말이 말만 쉽지 얼마나 얄팍한 개념인지는 알아?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는 것도 증명할 수 없고 내가 보는 빨간색과 쟤가 보는 빨간색이 같은 색이라는 것도 증명할 수 없는게 인간이 말하는 소위 "증명"인데? 너가 살면서 사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것들 중 과연 몇 퍼센트나 "증명" 됐을 것 같냐? 애초에 인문학으로 분류되는 학문체계들은 근본적으로 자연과학에서 말하는 의미의 "증명"이 불가능한 영역임. 자연과학적 "증명"이라는 개념 자체가 "정량적으로 측정이 가능한" 대상에만 적용 가능한 개념이니까. 이런 가장 기초적인 인식론조차 모르면서 말 몇마디 그럴싸하게 딸깍하면 논쟁이 성립하는 수준이니까 기본부터 공부하고 오세요라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는 거고 이건 권위에 호소하는게 아님 링 위에 올라올 기본적인 수준부터 갖추고 오라는 거지
방구석 유게이가 파퀴아오한테 한 판 붙자고 할 때 파퀴아오가 너가 뭔데 나랑 붙으려고 하냐고 무시하는 건 파퀴아오가 챔피언 벨트라는 권위에 호소하고 있는게 아니예요
어 그래서 그 잘난 파퀴야오들이 신이 존재는 한데? 증명함? 와 대단해 세계사가 바뀌겠다 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