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의 예외 중 예외가 도묘지 코코아(RIOT MUSIC)인데
이건 1기 성우(게임부 시절)가 밴드로 나가면서 + 게임부 시절 사건 터지느 과정에서 접고
이 판떼기 물려받은 2기 담당자가 진짜 바닥부터 기어올라서 성공한 케이스
기존 팬 흡수는 커녕 초기엔 슈퍼챗으로 악플달리는 가관도 있었음
이거도 성공적인 리부트라기보다는, 일단 재활용한 상태에서 억지로 살아남은 상태라고 봐야 함....
그 키즈나 아이조차 추가성우 도입 과정에서 문제 생겨서 진짜 폭파될 뻔했고
애니소녀 에일렌 프로젝트 중에서
성우 교체가 있었던 캐릭터는 지금 다 사라졌고
1대가 지금까지 쭉 이어받아서 무려 버튜버 시장에서 7년이나 버틴 모에미만이 아오기리로 이적하면서 생존하는데 성공함
사실 세아스토리같은 경우도
연기자 교체 및 재교체가 한번 성공한 건
기존 프로젝트의 팬이 없음 + 신규 연기자가 진짜 정말 힘들게 얻은 재능이었음 + 그 연기자와 스탭간의 케미가 그냥 사기급이었음이었던 게 큼
근데 그 스탭, 연기자간의 케미를 뺴고 새로 버튜버를 하나 띄워 성공하는 건 솔직히 좀 어려워보이거든...
내가 모르는 사례가 있긴 할 텐데, 적어도 메이저급에서 성공한 케이스는 별로 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재능있는 연기자가 다른 캐릭터로 재성공한 케이스가 더 많지(소위 전생이라고 하는 그거)
일단은 그냥 응원해주자 우려는 잠시 접어두고
리부트 안하면 어짜피 세아프로젝트가 접힐 상황이었다고 봄. 그럼 실패하던 성공하던 주사위는 던져봐야지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데서 졸업하면 장례식으로치는게 괜히그런게 아닌 졸업=캐릭터 마침표 흑흑
나도 세아 리부트하는거 리스크 ㅈㄴ 크다고 보지만 그래도 한번 보려고 이래나 저래나 재밌으면 보는게 인방이니깐
이렇게라도 해봐야지 하고 결정하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함 진짜로
위의 사례들과 엄연히 다른게 애초에 버튜버를 위한 버튜버가 아니라 특정 홍보를 위한 아이템이었음 그런데 주체가 상실되고 홍보물만 남아 유지되다보니 위치가 애매한게 사실이고 결정적으로 거대 게임사 소속임이 무색하게 사내 게임들과 콜라보같은 협업도 소극적이었음 해봤자 일시적인 광고 몇개 받는건데 그정도는 개인세 수준도 못됨 어차피 기존 버튜버 시장에서 세아는 경쟁력이 낮아 게임 대기업이라는 특수성을 적극 활용하는게 차별화의 가능성이고 이번 리뉴얼이 그쪽 이라고 믿고 싶음 지금 윗글처럼 순수하게 버튜버로서의 새시작이허면 성공 가능성은 거의 없어 오히려 기존 팬들운 벽만 생기고 유입들에겐 매력요소가 없는 그저그런 신규 기업세 버튜버허나일 뿐이지
걱정 반의 눈으로 보게 될 수밖에 없더라 성공사례가 너무 없어 이거...
일단은 그냥 응원해주자 우려는 잠시 접어두고
걱정 반의 눈으로 보게 될 수밖에 없더라 성공사례가 너무 없어 이거...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데서 졸업하면 장례식으로치는게 괜히그런게 아닌 졸업=캐릭터 마침표 흑흑
나도 세아 리부트하는거 리스크 ㅈㄴ 크다고 보지만 그래도 한번 보려고 이래나 저래나 재밌으면 보는게 인방이니깐
이렇게라도 해봐야지 하고 결정하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함 진짜로
리부트 안하면 어짜피 세아프로젝트가 접힐 상황이었다고 봄. 그럼 실패하던 성공하던 주사위는 던져봐야지
위의 사례들과 엄연히 다른게 애초에 버튜버를 위한 버튜버가 아니라 특정 홍보를 위한 아이템이었음 그런데 주체가 상실되고 홍보물만 남아 유지되다보니 위치가 애매한게 사실이고 결정적으로 거대 게임사 소속임이 무색하게 사내 게임들과 콜라보같은 협업도 소극적이었음 해봤자 일시적인 광고 몇개 받는건데 그정도는 개인세 수준도 못됨 어차피 기존 버튜버 시장에서 세아는 경쟁력이 낮아 게임 대기업이라는 특수성을 적극 활용하는게 차별화의 가능성이고 이번 리뉴얼이 그쪽 이라고 믿고 싶음 지금 윗글처럼 순수하게 버튜버로서의 새시작이허면 성공 가능성은 거의 없어 오히려 기존 팬들운 벽만 생기고 유입들에겐 매력요소가 없는 그저그런 신규 기업세 버튜버허나일 뿐이지
기업세 인게 뭔가 제약이 많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