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르크가 오기전 샤를 7세는 나라는 영국한테 개줘터져서 쭈구리 된 상태에
샤를7세 본인은 랭스에서 대관식을 못한지라 정통성도 챙기지 못해서
왕 취급도 제대로 못받는 신세였는데
잔다르크가 와서 승승장구하면서 파리 수복하고 랭스 탈환해서
랭스 대성당에서 기름부음 대관식을 거행하게 해줌으로서
왕의 정통성을 챙기게 해줬으니 넘오 고마웠겠지 이때까진.
근데, 이제 정통성 넘치는 왕이 되고보니
민중의 지지가 높은 + 살아있는 성녀 + 귀족들도 상당수가 지지하는 + 전쟁영웅
이러니 정치적으로 되게 부담스럽고 왕권에도 위협되는 상대가 된거.
샤를7세가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정치력이 쩔었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던데
정치력과 술수 잘 동원해서 잔다르크를 팽한거라고 함
사실 저런 케이스들의 인물들 많이잇엇음 10대따 장군되서 이름좀 날린분들 옆동네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불과 60여년전 우리나라 할아버지 들도 10중딩.나이에 지휘관으로 날리셧고 근대 잔다르크는 여자 엿다는점이지 당시의 농민여성 취급을 생각하면 그점이 더 대단하다는거.
저런 사람이 실존했고 지금까지 이야기가 전해지는거 보면 저 당시에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신기하긴 함
음욕이 일어났지만 성녀한테 발정하면 좇될 것 같아서 기록하지 않았다
지원 끊기면 한니발 같은 명장도 힘들어요
함께 막사 생활을 한 기사 왈 그 풍만한 가슴을 보았으나 음욕은 일어나지 않았다.
풍만한 가슴을 보았으나 음욕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거네
피로스도 존나 잘싸웠는데 지원 못받아서 나가리됨
컷지만 성욕을 불러일으키지 않았다는 그녀
개꼴렷따고 기록하기 쪽팔려서 그런거 아닐까?
지상파 방송에 나와서도 야동같은거 본다고 솔직히 말하기 힘든데 하물며 그 시절에 성녀한테 ↗고 말하기란 ㅋㅋ
성녀로 추앙받아서 왕도 함부로 못하는 존재였으니 ↗고 술회하거나 허튼짓 했으면 바삭해졌을 듯
쪽팔렸다기보단 성녀 취급에 전쟁영웅인데 꼴릿하다고 말하는 순간 십자가형이야 ..
그시절엔 마녀 취급
저런 사람이 실존했고 지금까지 이야기가 전해지는거 보면 저 당시에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신기하긴 함
가장 유력한 썰은 당시 프랑스 기사들이 각 영주들을 따랐지 왕의 명령을 듣는게 아니라 명령계통이 통일 되지 않았고 잔 다르크라는 개인을 통해서 기사들이 통합되어 일시불란하게 움직여 영국군 대가리를 깼다고 추측함
하지만 그녀의 이상할 정도로 적의 허를 정통으로 찌르는 전략안은 또 설명이 안되지. 특히 뻔한 전략이거나 말도 안되는게 아니라 낮은 확률이지만 성공 가능성도 존재하는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시골 여자애가 어떻게 그런걸 알고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남음.
함께 막사 생활을 한 기사 왈 그 풍만한 가슴을 보았으나 음욕은 일어나지 않았다.
사회가만든괴물
음욕이 일어났지만 성녀한테 발정하면 좇될 것 같아서 기록하지 않았다
하 시벌 맘마통 존나게 꼴리네라고 지 이름을 걸고 기록할 수는 없자네
소신발언)죽기 전에 침상에서 지 자식들한테는 얘기했을듯
하긴 그 강인한 장군에게 음욕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으아아악
사회가만든괴물
풍만한 가슴을 보았으나 음욕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거네
이쪽일듯 , 갑옷입고 성벽을 올랐다고 하니 피지컬이 평균이상이였겠지.
`죽.음`
약간 슬픈 에피소드였는데도 병사가 들고 있던 사진속의 여캐 장면이 나오는 순간 게시판에 슴가드립 터지겠다 했는데 역시나였더랬지 ㅋㅋㅋ 일개 엑스트라였고 스쳐지나가는 장면이었는데 슴가 존재감이 미쳤더랬거든
기억나는게 끝내주게 큰 가슴과 병원에서 고추참치 달라는거
이건 좀 억울한게.. 찌찌 앞에서 남자는 지능이 확 떨어진다고
근데 왜 지원 끊긴 파리부터 나락감?
루리웹-2815984696
지원 끊기면 한니발 같은 명장도 힘들어요
루리웹-2815984696
피로스도 존나 잘싸웠는데 지원 못받아서 나가리됨
보통 지원 끊기면 나락가죠
피로스는 자신이 왕이니 좀 경우가 다름.
왕과 귀족들의 질투지 그리고
지원이 끊겼으니까
한니발은 끊긴 지원을 현지에서 창출했잖아
지원 보급 끊기면 명장도 답이 없음 이순신 장군도 그런 부분에서 철저했기에 명장이었고
하지만 이순신 제독은 지원 안오니까 자가발전을 시작하게됐지
[지원 끊긴] 부분에서 답이 나온거 같은데.....항우조차 지지친게 보급없는 거
그치만 이순신은...
원래 전쟁은 지원이 있어야 이겨요 그래서 이순신장군님이 보급로 조진거죠
한니발 : 1승만 하라니깐 진짜 1승만 하고 죄다 지냐 카르타고 씹새들아!!
지원끊겼는데 알아서 한 장군은 이순신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그거 ㅁㅊㄴ 빼고 카르타고군 다죽이면 된다고 로마군이 진짜로 증원군 다죽여서 결국 킬딸만 했지 패배처리임
문제는 자원 자가 발전에게 자칫 잘못하면 너 반역!으로 보이기 쉽상이기에 이순신장군님도 어려운 결정이기도 했을거임
실제로 계속 선조 견제 당했으니… 노량해전때 전사 안 했으면 선조 지랄이 얼마나 심했을지;
그런 부분 때문에 선조의 의심병이 더 도지고...
그건 그럼 자가 발전도 최후의 수 였고 여러 신하랑 인맥들이 커버쳐줘서 가능했던거임 근데 그후에 이순신 장군님이 전사하자 거짓말 처럼 너는 왜 이순신처럼 자가 발전 왜 못함? ㅇㅈㄹ 하기 시작함 근데 하면 너 반역! 낙인 찍을게 뻔한데 하고싶겠냐고
피로스의 승리
카르타고 특) 20년간 전쟁에서 1승 1보급 성공함. 한니발 1패로 죽자마자 카르타고 무너짐
자존심 과잉 토지 귀족 출신 하위 지휘관들을 데리고 칼 처음 잡아본 평민 소녀가 반대 많았던 기동전을 해낸셈이니
중국이나 베트남에 비슷한 사례 있지 않나
쯩자매 말하는거면 결국 실패함
전후사정이 진짜 궁금함
프랑스 왕이 잔다르크 세력 확장을 견제할려고 지원 끊고 영국에다 넘겨버림
잘싸우는 기적의 처녀가 군대를 이끌고 다니는거 왕입장에서 보면 잘못 굴렸다간 자기 왕조 끝나고 예수초즌 여왕이 탄생할수도 있다는 망상까지 들테니까
그냥 정치란 개념이 없는 사람이라 나가리됨. 원래도 버프토탬 정도였는데 정규군 지원 없으니 바로 털림
그것보단... 잔다르크가 자길 택해서 왕이 됬는데 '쟤가 다른 놈을 픽하면? ' 이란 의심병이 도져서...
잔다르크가 오기전 샤를 7세는 나라는 영국한테 개줘터져서 쭈구리 된 상태에 샤를7세 본인은 랭스에서 대관식을 못한지라 정통성도 챙기지 못해서 왕 취급도 제대로 못받는 신세였는데 잔다르크가 와서 승승장구하면서 파리 수복하고 랭스 탈환해서 랭스 대성당에서 기름부음 대관식을 거행하게 해줌으로서 왕의 정통성을 챙기게 해줬으니 넘오 고마웠겠지 이때까진. 근데, 이제 정통성 넘치는 왕이 되고보니 민중의 지지가 높은 + 살아있는 성녀 + 귀족들도 상당수가 지지하는 + 전쟁영웅 이러니 정치적으로 되게 부담스럽고 왕권에도 위협되는 상대가 된거. 샤를7세가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정치력이 쩔었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던데 정치력과 술수 잘 동원해서 잔다르크를 팽한거라고 함
랭스 가기전에 수복한건 오를레앙이죠. 대관식 끝나고 파리 탈환하려고 싸우다 지니까 버림받음..
아 오를레앙이었나 나도 이제 치매가 오나봄 ㅋㅋ
이사람은 운도 실력도 전부 다 겹겹히 따라줘서 대박터진거였더라고
큰가슴배우보고프면 "마루이시 레아" 검색해서 다운받아보렴
대체 가슴이 얼마나 컸던 걸까....
사실 저런 케이스들의 인물들 많이잇엇음 10대따 장군되서 이름좀 날린분들 옆동네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불과 60여년전 우리나라 할아버지 들도 10중딩.나이에 지휘관으로 날리셧고 근대 잔다르크는 여자 엿다는점이지 당시의 농민여성 취급을 생각하면 그점이 더 대단하다는거.
저 3개 따로따로 본다면 흔하지만 세개가 합친건 잔다르크가 유일하다 싶은듯
남은 자료로 복원해본 잔다르크 생전 얼굴
아마 김민경급 아니고서는 여자가 갑옷입고 나가서 싸웠다는게 설명이 안되긴함. 체격이 엄청난 장군감이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