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검정고무신 똥푸는 아저씨 본명

[아니메점원]

퍼줄텐데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똥이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푸레양]

싯팔 ㅋㅋㅋ 거리엔 똥이 없는게 정상이라구

[밑바닥슬라임]

에스케이재원 측에서 고소장이 날라오면 그날이 왔구나 하십시요.

[오스트리아-헝가리]

똥퍼오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똥내음 한번에
참 푸기 힘든 뒷간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

[Æsir]

드립치고 싶은데 이걸 능가할수 없네

[이족보행오망코]

그러네ㅋㅋㅋㅋㅋㅋ

[푸레양]

혀...형님...

[不動明王]

믿을지 모르겠지만 80년대 초까지도 골목에 똥싸놓고 가는 경우들이 많았음... 전에 이말 했더니 거짓말

한다고 무슨 골목에 똥싸놓고 가느냐고 누가 극딜하던데, 진짜 골목에 똥 겁나 많았음. 무슨 깡으로 사람

다니는 골목에 똥싸놓고 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땐 그랬음... 옛날 경춘선 열차 철길에도 기차 가면서

싸지른 똥이 그냥 철길위로 떨어지고 그랬었음... 나 70년대 초반생이고 직접 다 겪고 직접 본 이야기임...

[不動明王]

글씨 틀려서 지우고 다시썼는데 그새 댓글다셨네 ㅋㅋㅋ

[푸레양]

ㅋㅋㅋ 80년대 생인데 그땐 사람똥은 이제 없고 개똥 정도만 굴러다녔는데

이제는 클-린

[不動明王]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야만의 시대였음. 인분 퍼다가 비료대신 주고 그거먹고 기생충 생기고...

동네에서 애들 보는데 개 때려잡아서 불어 꼬실리고 배 갈라서 내용물 다 끄집어내놓고...

요즘같으면 난리날 일들이 그땐 그냥 일상처럼 그랬음.

가끔 어릴적 즐거운 추억들이 떠오를 때도 많지만 나쁜 부분들에 대해선 트라우마로 남아서 너무 생생히

기억남. 제일 충격적인건 미친여자 지나가다가 잠깐 앉았다 일어나는데 응가 해놓고 가던거. 그것도 시장가는

대로변에 그지랄 해놓고 감. 근데 한참동안 치우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씩 사라져가는걸 실시간 목격했던거.

[Kyungminzi]

진짜 야만의 시대였죠. 전 81년 생인데.. 어릴 때 동네 어디든 최루탄 냄시가 진동을 했었음..

[타이어프라프치노]

마냥싸다 싸다보면~

[rollrooll]

성시경이 부릅니다. 뒷간에서

[철민이형]

성시경이 부릅니다. (아)차마.

[아키로프]

텅 빈 변소 어느새 수많은 네 모습만 가득해~

[어린이날분탕]

똥퍼는 돈받고 똥퍼주고 거름재료 조달받고 거름 파는거라 돈좀 만졌을거라는 카더라도 있더라

[지구별외계인]

아니 이름이 ㅋㅋㅋㅋㅋㅋ

[컨트리로드]

잘 싸요~

[플랭]

분뇨천사

[DKim]

???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건.
??? : 다정하게, 안녕히.

[루리웹-0440638721]

비호감이긴한데 기영이 기철이가 다른 사람한테 당하거나 하면 제대로 복수해줬었지 아마

[루리웹-797080589]

기영이 굴렁쇠도 만들어줌

[丕 刀卜]

빛과 어둠이 공존 했는데
아무래도 이미지가 이미지라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드문...

[루리웹-2096036002]

정사는 아니지만

교육만화에서 공무원 된거 보고 좀 뭉클했음

[심마니5397]

진자 생긴거 똥냄새 날거같이 찰떡같이 잘그림

[루리웹-0033216493]

너의 똥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무토P@타카야마사요코♡]

이 시대 최고의 직업은 모다? 모다? ...모다?

[스피드왜놈]

우일이 형 여기서 뭐해

[순규앓이]

내 지게까지 똥이 차올라

[와이녀]

눈 작은건 같네

[SONY에볼모잡힌새끼]

성식이형

[루리웹-5537660]

안녕하세요 성시경의 푸는밤이에요

[페눌티모 장군]

저 때 똥 푸는 사람이 자식 둘 데리고 셋방살이가 가능하다면, 저 사람은 똥오줌의 신이거나, 셋방 내어준 기영이네가 제대로 호구거나.

[ideality]

사실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