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이래 저래 부모님 찬스로 동해안 종주를 짧게 마친 나
(8월 초 250km는 무리라 생각해서 3일 50키로씩 탐)
자전거타고
잠수교도 건너서
기록이야 지난일이니 치워버리고..
이번에는 일요일에 맘터를 예약하여 방문
몇주전에는 일요일에 비온다고해서 걱정하다가 결국 날씨가 바뀌어
안심...
타는건 생략하고..
도합 1800칼로리 달성...
가는길 오늘길 달랐지만
오랜만에 양재천합수부랑 탄천 합수부를 찍어서 기분 좋음
LD카드 하나남아서 애매하네..
시로코를 따라잡기 위한 국토종주 자전거 여행도 어느덧 제주도만 남았다...
시로코 따라잡으려면 호주 일주도 준비해야겠넹
일 100키로가 한계고 대구 부산 200찍었을때는 뒤졌어서 그정도면 시로코 호주(호적)으로 내가 들어가게됨
아 테라맥주하면 저 장소지 듣자하니 작년에도 저런 명소에서 매달 파티열었다고 들었던데 난 금시초문이였거든
테라 별로 안좋아해서 켈리 먹음 고양에서 몇년째 하고 있다던데
나도 바이크 개척하는대로 매달마다 챙겨먹으려고 우선 돈과 바이크가 필요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