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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의 매 몇번 떄린거다, 인간들아. 고작 그걸로 죽을동말동 하길래 아차 싶어서 관둔거라고...
주) 셋쇼마루 피셜로 이성을 잃은 동생놈을 죽여봐야 자존심이 허락을 안해서 냅둔거
???? : 어휴....가지가지하는구나 동생놈아
?? 니네 애 친구아니야?? 친구 죽이라고?? 나보고?? 니네 친구맞아???
못난이 동생 보러 왔는데 어째서 봐주냐는 무슨 말이니
인간 이성일때도 아니고 침팬지 모드 일때의 반침팬지랑 진지하게 싸우다보니 현타 개쎄게 온 그런건가
20살 갓 찍은 동생놈이 처음 술처먹고 들어온 꼬라지를 보는 형의 기분이었을듯
그냥 사랑의 매 몇번 떄린거다, 인간들아. 고작 그걸로 죽을동말동 하길래 아차 싶어서 관둔거라고...
못난이 동생 보러 왔는데 어째서 봐주냐는 무슨 말이니
주) 셋쇼마루 피셜로 이성을 잃은 동생놈을 죽여봐야 자존심이 허락을 안해서 냅둔거
하나사키 모모코
인간 이성일때도 아니고 침팬지 모드 일때의 반침팬지랑 진지하게 싸우다보니 현타 개쎄게 온 그런건가
격차가 너무나서 진지하게 싸우지도 않음 ㅋㅋ
?? 니네 애 친구아니야?? 친구 죽이라고?? 나보고?? 니네 친구맞아???
뭐지? 조져버릴까? 안되 참아 동생 친구야
???? : 어휴....가지가지하는구나 동생놈아
술째려서 사고치고 있는걸 보는듯한wwwwwwwww
Kasumigaoka_Utaha
20살 갓 찍은 동생놈이 처음 술처먹고 들어온 꼬라지를 보는 형의 기분이었을듯
지가 수백년을 살면서 침팬치라고 무시하던 새기들도 칼한자루 부러졌다고 정신병원에 안들어가는데 이새기는 칼한자루 부러졌다고 동네 방네 저러고 다님 에휴 쪽팔려라 못난 침팬지 어미쪽 피땜에 저런다니 더 한심할듯 ㅋㅋㅋ
"우리는 피를 보기 원한다!" "명예! 아니면 죽음 뿐!"
주인공의 라이벌 포지션인 줄 알았더니 하는 꼬라지는 우에엥 셋쇼에몽 해달라는 대로 다해줬잖아
'애들아 이건 훈계란거다'
침팬치 자식이라고 싫어하지만 그래도 나름 동생 취급은 해주는 게 너무 웃김
이누야샤가 먼저 저딴 놈이라도 형이라고 안 죽이고 봐줬거든ㅋㅋ
진지 먹자면 저 시대 사무라이 관습 때문 아닐까? 결투를 신청했는데 명예롭게 끝을 내야하는데 그냥 봐주기만 하니까 무사도 정신에 위배되는 뭐 그런거 아닐까 그냥 셋쇼마루가 훈계해준걸로 해야겠다
사무라이보단 자기의 대요괴로서의 프라이드지. 요괴의 피 제어도 못해, 철쇄아 없으니 잡요괴 같애... 근데 예전에 철쇄아 들었을땐 질뻔했으니 그런 놈을 이렇게 이기려니 자존심 엄청 상하는거지.
아 그게 더 맞는 말이네
'아 그래서 아빠가 저 ㅅㄲ한테 철쇄아 준 이유가...ㅉㅉ 어휴 반편이 ㅅㄲ'
미륵이 묻는 저것도 말이 저렇지만 무슨 꿍꿍이냐 묻는 소리에 가깝지 초반에는 당연히 죽일 줄 알 만큼 살벌했단 소리기도 하고.
그냥 셋쇼가 성장해서 인간들에게 유해진 게 크겠지만 뭔가 저때 이후로 다른 이누야샤 일행에게도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더라. 저 말 듣고 충격먹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