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학생들은뽀송해요
추천 25
조회 3223
날짜 13:13
|
러브리호리호
추천 87
조회 16693
날짜 13:11
|
굿뜨맨
추천 123
조회 17258
날짜 13:11
|
이단을죽여라
추천 97
조회 16614
날짜 13:09
|
이븐 알-하이삼
추천 57
조회 10601
날짜 13:08
|
이세계멈뭉이
추천 63
조회 18871
날짜 13:08
|
ISOberry
추천 148
조회 22143
날짜 13:06
|
기여운여왕님
추천 38
조회 5864
날짜 13:06
|
신 사
추천 65
조회 11815
날짜 13:06
|
파테/그랑오데르
추천 43
조회 8982
날짜 13:06
|
철인87호
추천 19
조회 2890
날짜 13:06
|
루리웹-28749131
추천 91
조회 12293
날짜 13:05
|
루리웹-9630180449
추천 17
조회 757
날짜 13:05
|
파테/그랑오데르
추천 80
조회 14132
날짜 13:04
|
하와와쨩mk2
추천 16
조회 1012
날짜 13:03
|
신 사
추천 79
조회 17959
날짜 13:02
|
파테/그랑오데르
추천 32
조회 5749
날짜 13:02
|
팔란의 불사군단🌰
추천 49
조회 4240
날짜 13:02
|
피파광
추천 136
조회 14882
날짜 13:01
|
루리웹-1465981804
추천 52
조회 6109
날짜 13:01
|
갤럭시프라이드치킨
추천 78
조회 14706
날짜 13:00
|
슬리핑캣
추천 76
조회 14287
날짜 13:00
|
도미튀김
추천 193
조회 11328
날짜 12:59
|
이세계멈뭉이
추천 32
조회 6228
날짜 12:59
|
물개마왕
추천 55
조회 11839
날짜 12:59
|
순규앓이
추천 74
조회 10608
날짜 12:58
|
로젠다로의 하늘
추천 49
조회 7087
날짜 12:58
|
맘마통
추천 13
조회 1016
날짜 12:56
|
모르는 집 갔다가 마.약사탕 받아오면 어트케
이상한사탕줘서 문제된것도 있고 믿을만한 사람끼리 모여서 나눠주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세계적으로 뭔가 침체분위기긴 한거같다 코로나가 확실히 인류 역사에 흔적 하나는 남긴듯
그치만 주사기로 사탕에 약, 세제 넣던 강아지들이 있어서
실제로 포장 까져있는 과자나 포장까고 재포장 되는 과자는 받아도 안먹어야한다며 과자안에 바늘같은거 넣는 ㅁㅊㄴ들이 있어서 할로윈 되면 병원 엄청 온다해서 충격 받음
받아"오면" 그래도 상위권이지. 못 돌아오면 어뜨케해
저게 총이 없었으면 .. 유지될거같은데
모르는 집 갔다가 마.약사탕 받아오면 어트케
킴첨지
받아"오면" 그래도 상위권이지. 못 돌아오면 어뜨케해
이상한사탕줘서 문제된것도 있고 믿을만한 사람끼리 모여서 나눠주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ksykmh
실제로 포장 까져있는 과자나 포장까고 재포장 되는 과자는 받아도 안먹어야한다며 과자안에 바늘같은거 넣는 ㅁㅊㄴ들이 있어서 할로윈 되면 병원 엄청 온다해서 충격 받음
저게 총이 없었으면 .. 유지될거같은데
(대충 GUN GANG하게만 자라다오 짤)
세계적으로 뭔가 침체분위기긴 한거같다 코로나가 확실히 인류 역사에 흔적 하나는 남긴듯
사회적 단절이랄까.. 통계상 치안은 과거로 갈수록 안 좋았는데도 지금 이러는거 보면
소외와 단절의 가속화는 거의 분명해보임.
그치만 주사기로 사탕에 약, 세제 넣던 강아지들이 있어서
자기 집 뜰에 들어왔다고 미성년자한테 총 쏴서 죽인일도 있잖아 미국은...오히려 아직도 축제하는게 신기할뿐
비슷한 이유로 우리 나라도 이웃집 놀러가거나 맡기는 문화 많이 사라졌는데
치안 문제 생각하면 저게 정답같은데
글고보니 서양에선 바에 가면 자기 마시던 컵은 화장실을 가도 들고 가야 한다면서 컵 두고 가면 약 타는 인간들이 그렇게나 많다고 애들한테 이상한 거 주는 놈이 어쩌다 나오는 것보다 걍 저런게 나을 수도 있겠네
급성 알중이슈가 생겨도 2리터 3리터따리 우유병에 술담아 마시는 이유가 인스타샷도 있지만 자꾸 술가지러 바 왔다갔다하면서 자기 술잔이 외부로 노출되는고 막으려고 하는거다 라는 얘기도 있더라
애들이 하루종일 동네 돌아다니는 게 아니고 주차장 한 바퀴 돌고 끝내는 거면 좀 그렇긴 하네
근데 어린이들이 변장하고 와서 기브미더쵸콜릿 하는 행사날이 있으면 나도 두근거리며 준비해서 기대하긴 할 듯 귀엽잖아.
이런 전통이 사라진다하면 내가 미국인일때 좀 안타까울 만도....
걷는거야 애들입장에선 뭐 운동되고 좋은거고 뭐 일단 안전측면에서는 훨씬 좋기는 미국이니까 저기서도 ㅁㅊㄴ이 총꺼내들고 난사할수도 있구나..
뭐, 저것도 저기ㅡ나름대로 정 문화였나보네. 하긴 저때 아니면 얘들이 언제 타인집 방문할까 싶기도 함
동네 이웃이 낮선 사람으로 변해버리는 사회가 너무나 싫다.. 흑흑..
킹치만.. 할로윈은 미국에서도 가장 총기사건,사고가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날인걸...
페도새끼들한테 납치당하거나 약쟁이들한테 과자랍시고 마.약을 받아올 수도 있는 거니 저렇게 되는 거겠지
세상이 흉흉해져서 바뀌는 사회현상인거지 우리나라도 옛날엔(90년대 이전)만 해도 집문 닫혀잇으면 옆집가서 놀다가 밥먹는일도 많았는데 요즘은 상상도못하니까
대부분은 가족이랑 같이 다니던데
우리나라는...뭐...
사탕 받으러 간 애들한테 총질한 사건도 있지 않던가
자동차로 받으러 다니는 상도덕 없는 것들을 위해 할로윈 호박도 정성껏 준비했읍니다!! (과열, 냉각수 없음, 배터리 방전, 타이어 펑크, 차체 제어 꺼짐, 변속기 고장)
이미 1980 년대에도 사탕이나 초코바안에 쇠바늘 넣어서 주는 어른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어...
정이 있던 문화가 사라지는 모양새라 좀 서글프긴 하네...
동네 아는집만 다니는게 아니었다니
보통 단지형태로 있는 집은 이웃끼리 알고 지네서 어린애들 돌아다녀도 걱정 없음. 종종 이웃끼리 할로윈 파티도 하고 재밌음.
할로윈날 방해받고 싶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대문앞에 초컬릿 사탕등이 가득 담긴 버킷을 놔둔 경우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