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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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 김치 싸먹어야지
가격오르는거보고 나도 느꼈음 누군가가 원숭이손을 쓴거야 그게 너로구나 작성자! 이 악마같은 놈...... 너의 탐욕이 나의 장바구니를 망쳤다!
단독“배추값 된 한우, 축산업 울상 가격 2배인상 불가피”
킷시마...
한우에 김치 싸먹어야지
가격오르는거보고 나도 느꼈음 누군가가 원숭이손을 쓴거야 그게 너로구나 작성자! 이 악마같은 놈...... 너의 탐욕이 나의 장바구니를 망쳤다!
씪씪
킷시마...
단독“배추값 된 한우, 축산업 울상 가격 2배인상 불가피”
학식에서 배추 확보 못했다 선언함 ㅋㅋㅋ
국밥집 김치가 양배추로 담궜더라...ㅜ
올해 김장은 포기다...
가격인상은 폭염탓 드립 그만했으면... 매년 폭염인데 매년 가을태풍이고.. 그냥 ㄱㅎ정부라서 경제 폭망한거일뿐
으으..섬유질 보충으로 매일 상추먹는데 가격 진짜 개미쳤더라 쿠팡 보니까 200g에 거이 6천원이던데
진짜 김장 어쩌냐
농담 빼고 말하자면 계절 작살나면서 예정된 수순이긴 했음. 유통도 원활하지 않은데 수확량도 작살났으니
그냥 야채 가격이 다 정신 나가서 안본지 좀 된듯 배추 말고도 다른 야채 가격도 미쳤음
저거 원산지 가격은 얼마나 할려나? ㅋㅋㅋ
어차피 배추는 80%가 수확 전 밭떼기(포전거래) 계약이라 변동없어. 1500원쯤 할거다.
대체 중간에 뭔일이 있길래 이만원이 넘어가는거야?
그야 농부들은 제배만 하면 끝이고 중간유통상들은 고정비(수확 인부 + 차량 상하차 운송 + 창고보관 + 포장선별)에 변동이 없기 때문이지. 풍작이어도 문제지만 흉작이면 마진이 더 작살나기 때문에 저렇게 비싸게 팔아도 문제임. 지금 배추가 밭에서 배추가 썩어버리는 판국이라 물량이 없어서 딴때는 상품성 없어서 버리던 것까지 죄다 끌어모아서 올리는 판국이다.
8년전인가 우리동네에서 차타고 10분 거리에 배추농사짓던 농장이 있었는데 그때 한포기에 1500원에 팔았는데 8년사이에 미쳐돌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