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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등산 낚시 골프 등 다 커버칠 수 있으니 좋았쓰
취미로 악기는 생각보다 마이너 한 듯
개인 PC와 그리고 인터넷의 보급
이것만 봐도 앞으로 취미산업이 어떻게 개편될지 보이네
80년대생이 학생일때 스타가 나옴
호기심에 한번 반짝 배워보는 경우는 있어도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길게 악기를 배우는? 연습하는 취미를 가진사람은 그쪽 전문가 혹은 관련 직종이 아닌한 저기 나온 취미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훨씬 적을수밖에...!
싫어도 꾸준히 해야 하는 취미는 의외로 인기가 없더라고. 악기는 극소수의 재능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프로가 아니더라도 실력 유지하려면 계속 해야되거든 ...
악기는 배제된거냐 그냥 아무도 안하는거냐 ㅋㅋ
취미로 악기는 생각보다 마이너 한 듯
시즈마루
호기심에 한번 반짝 배워보는 경우는 있어도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길게 악기를 배우는? 연습하는 취미를 가진사람은 그쪽 전문가 혹은 관련 직종이 아닌한 저기 나온 취미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훨씬 적을수밖에...!
기타? ㅋㅋㅋ
시즈마루
싫어도 꾸준히 해야 하는 취미는 의외로 인기가 없더라고. 악기는 극소수의 재능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프로가 아니더라도 실력 유지하려면 계속 해야되거든 ...
그림이랑 악기 다 해봤는데 매일 빡세게는 아니어도 기본 년단위로 해야될 취미임. 아는 몇곡만 하거나 간단한 그림으로 끝나겠다면 몇달로도 되겠지만.
배제가 맞는듯 20~30대 기타랑 50~60대에 색소폰이 없는게 말이 안됨 동네에 세개씩은 있는게 실용음악학원이랑 색소폰 동호횐데..
초등학교 까지만 해도 그냥 피아노학원 같은데 다니는데, 그 이후는 학원다닐꺼 아니면 방음되는 공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방음시설이있거나 전자악기여야함 민폐오짐 ㅋㅋㅋ
집에서 악기 취미로 하기가 좀 힘든거같음. 소음 문제땜시
악기는 꾸준히 해야하는 종목이니까 한달에 못해도 좋고 멜로디 영상10개만 올리자고 미리 고지하고 공지에도 올렸고 그렇게 모인 인원이 50명쯤 되도 1~2달 뒤명 4~7명밖에 안남는게 악기임 연습은 커녕 꾸준히 하는 사람이 특이한거
악기를 오래치려면 결국 합주를 해야하는데 다른취미랑 다르게 밴드는 실력차가 눈에띄면 금방 깨져버려서 유지가 쉽지않음...
악기는 그냥 가끔 턴 돌아오면 깔짝하고 장식용으로 두게 되더라
비싸 맘대로 연주할 공간확보도 도시에선 힘들고
그래서 차애 칼림바 두고 튕김 헤헤
대부분의 악기는 적어도 노래라는 느낌이 나도록 기본까지 올라가는데 시간이 너무 걸림.. 꾸준히 해야할 필요가 있는 취미는 생각보다 인기가 없음.
악기보다 공부가 쉬움 ㅋㅋ
게임으로 등산 낚시 골프 등 다 커버칠 수 있으니 좋았쓰
하지만 건강은 아님...
게임순위 측정기도 로우바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게임이 뭐있더라.... "젤다 야숨" 아
등산이 없어지고 있네. 다행이야. 구조헬기 띄우는일 잠시 했을때 산에서 진짜 많이 돌아가시더만... 노인인구 많지 않았던 옛날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 심해졌겠지.
바둑이 의외로 아직까지 순위권에 있네 ...
80년대부터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MD브루노
개인 PC와 그리고 인터넷의 보급
MD브루노
80년대생이 학생일때 스타가 나옴
83년 닌텐도 패미컴 발매 89년 국내 현대컴보이 정발
개인 PC, 광대역 인터넷, PC방, 스타크래프트, 바라의나라, 리니지 대충 이런 시절이라서
80년대 생이 초딩일때 패미컴 슈패 메가드라이브 등등 발매. 80년대 생이 고딩일때 세가새턴 플스 등 발매 80년대 생이 대학생일때 스타 발매.
이것만 봐도 앞으로 취미산업이 어떻게 개편될지 보이네
아...! 그래서 리니지가!
과거엔 필요없었던 게임중독의 질병화가 필요해진 이유도 알겠지
게임중독 질병화의 필요성 대두 = X 게임중독 질병화 추진으로 한탕 해먹을 절호의 시기 = O
대놓고 어그로인데 추천주는 바보들이 있네 ㅋㅋ
해가갈수록 한칸씩 밀리겠군
돈이 없어
이거 사기임 ㅋㅋ 독서가 어떻게 저렇게 많아 1년 1권도 안읽는 나라인데
딱히 대답할 취미가 없을때 제일 많이 대답하는거니까. 특히 옛날 세대에는 음악감상과 함께 쌍벽이었음. ㅎㅎ
(웹소설)
웹툰,웹소설,만화책,심지어 잡지만 봐도 싹 다 독서에 포함됨
요즘 젊은이들 은근 독서 많이해요
게임을 접한 세대와 그렇지 못한 세대의 차이가 나긴 하네
컴퓨터세대구만
우리 아버지는 플2 덕분에 50대이신데도 게임이 취미시지 아들은 닌빠지만
게임이 50대 되면 갑자기 미친속도로 줄어드네 ㄷㄷㄷㄷ 마이너중에 마이너로 ㄷㄷ
Pc대중화 시점 아닐까 지금 40대는 어렸을때 pc보급화 엄청났으니
울나라기준이면 40대 후반이 거의 어릴때 게임을 접한 마지노선임.
30대후반에..낚시 접해보고...게임보다 훨신 재밌더라..ㄷㄷ
이것 저것 많이 경험하는게 중요한 이유임. 진짜 자기에게 압도적으로 맞는게 있음.
바둑의 자리를 게임이 가지고 옴 ㅋㅋㅋㅋ
아바를 2010년 당시 고3이던 때에 시작하고 지금까지 14년째 하는데도 이걸 언제 찍은건지 기억이 안나네 해상도를 1024x768로 두고 하던 시절 스샷이라 확대해도 잘 안보이고...
40대와 50대 차이가 극명한 이유 40대의 경우 중고딩 학창시절(대략 96년이후) 에 집집 마다 국민PC에 ADSL 설치되고 PC방 생겨서 학교 끝나고 스타나 디아블로2 하던 세대라서 게임에 익숙할 수밖에 없음 반면 50대의 경우 집에 PC는 고사하고 게임의 경우도 부자집 에서나 패미컴 사고 싼거하고 싶으면 제믹스 사서 갤러그나 잠깐 하는 수준이라 학창시절 게임은 부자의 취미였음
오락실쪽도 지금 40대인 사람들이 학생시절에 이지투디제이, 펌프, 철권태그 등등 부흥기였음
왼손 장애만 아니었으면 베이스 배우고 싶었는데..
40대 되면 축구가 확 줄어드는 것이 웃프네. 실제로도 40대 넘어가면 부상이나 체력, 몸상태 이슈로 축구를 못뛰게되어 이탈하는 숫자가 확 느는데 안타까울 따름임. 농구는 그거보다 더 일찍 그런 현상이 찾아오고. 축구, 농구처럼 뛰고, 점프하고, 몸으로 부딪히는 운동은 젊을 때 많이 즐겨둬야함.
나이 먹을 수 록 게임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는게 일반적인거 같음. 40대 중반의 게임을 대하는 자세가 20대때와는 전혀 다름. 혹시 내 댓글에 "난 나이 먹어도 겜 잼있다.." 라고 댓글 쓸지도 모를 사람에게 첨언하자면... 다수 혹은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임.
그나마 게임이 저기서 젤 싼편임 뭐 비싸게할라면 한도끝도없지만 ..
10대 때 취미라…맨날 학교에 꽁꽁 갇혀서 두들겨맞고 입시공부만 했던 시절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다.
어릴때부터 바둑이 꾸준한것도 놀랍네요.
pc보다 패밀리게임기 보급시기일지도
90년대후반에 피씨가 대중화시작된때라 지금50대이상은 그때 회사다니고 그래서 극소수의 게이머말고는 게임은 오락실정도 였을듯.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1020, 3040을 나눠보면 대략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상상이 되네요~ 저는 집돌이라 방에서 하는 것들이 주되지만 사회생활, 친구들, 가족들 어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방밖으로 나가게 되지요. 그럼 나이먹고 밖에서 할 거는 운동량을 얼마냐 쓰냐에 결정되는데 여성이 포함되면 빡센 건 안되니까 자연스럽게 여행이나 골프, 산책 등이 됩니다. 헬스는 생존을 위해서 해야하는 거고 ^^;;; 취미라면 골고루가 제일 재미있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