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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농사라도 지어보면 분명히 같은 모종 나눠 심고 시기도 맞췄는데 저런 경우가 많더라. 진짜 농사 '실력'이 있구나 싶기도 함.
아 미리 밭을 두들겨서 " 배추 잘 못 자라면 더 쳐맞을줄알아" 협박하는게 중요한거구나.
대충 따라해보긴 했는데 레베루가 다르다 진짜
땅 관리 잘한거고 차이점을 보자면 도랑의 잡초? 걔네들이 작물에갈 영양분 빨아먹었을 거임. 이장댁은 애초에 도랑에도 비닐을 깔아서 차단했고.
심기전에 해주는게 중요하지 퇴비 비료를 충분히 뿌려주고 밭을 투드렸냐의 차이가 크지
역시 경험치가 있어야 하는 구만
그래서 초창기 농사 지었는데 과실이 시장에 판매하는게 절반이라도 나오면 넌 그건 천부적 소질이다 소리르 괜히 하는게 아님 ㅋㅋㅋ
역시 경험치가 있어야 하는 구만
선진국에서 후진국에 농업지원가도 생각보다 효율이 잘 안나는게 저 경험치 때문이라고 함. 농사라는게 지형 기후 토질 작물들이 종합적 결과물이라서 언제 씨뿌리고 물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경험이 없으면 판단이 정말 힘들다고..
텃밭 농사라도 지어보면 분명히 같은 모종 나눠 심고 시기도 맞췄는데 저런 경우가 많더라. 진짜 농사 '실력'이 있구나 싶기도 함.
심기전에 해주는게 중요하지 퇴비 비료를 충분히 뿌려주고 밭을 투드렸냐의 차이가 크지
대충 따라해보긴 했는데 레베루가 다르다 진짜
나혼자싼다
아 미리 밭을 두들겨서 " 배추 잘 못 자라면 더 쳐맞을줄알아" 협박하는게 중요한거구나.
양분차이 아녀 저거?
정성인가
이장님은 비료가 아니라 퇴비를 쓰셨네여
계분을 쓰신거 같습니다.
로타리칠때 비료 섞는게 다른감
땅 관리 잘한거고 차이점을 보자면 도랑의 잡초? 걔네들이 작물에갈 영양분 빨아먹었을 거임. 이장댁은 애초에 도랑에도 비닐을 깔아서 차단했고.
아 이것도 크겠다 고랑에 물만 통하는 부직포 깔기
초반에 매일 물주기 바람막이 같은 거 설치하기 심고 나서 비료 적절히 주기 북돋아주기 일단 차이가 난다면 대충 이 정도일 거 같은데 이장님도 배추 심기 전에 다시 한번 땅을 갈았을 것 같진 ㅇ낳고
물주기도 하늘 봐가면서 이때 줘야지 하는 판단력도 필수임 물 많이 주고 하면 되려 죽음
스킬레벨 부족해서 그럼
배추한테 좋은 말 안 해줬구나?
그래서 초창기 농사 지었는데 과실이 시장에 판매하는게 절반이라도 나오면 넌 그건 천부적 소질이다 소리르 괜히 하는게 아님 ㅋㅋㅋ
밭 관리 노하우랑 지식 차이 맞긴 해 고랑만 봐도 한쪽은 제초메트 다 되있고 한쪽은 풀 나있잖슴 심기 전부터 밭 만들 때 적정량의 비료랑 거름 주고 정식 후에 요소 주고 좀 컸을때 추비 주고 하면 저렇게 잘큼
주변에 잡초만 봐도 왜 인지 알거같아
호카게가 괜히 대단한것이 아님
심기전에 흙 기계로 한번 뒤집어주고, 거름 섞어서 다시 섞어주고 그다음 씨뿌리면 잘 자람. 아니면 비실비실.
농사는 애초에 유기물과 자연환경으로 미치는 영향, 생물을 컨트롤해서 길러내는거니까 진짜 예능처럼 막 길러서 대충 ㄸㅁㄱ 끝내는게 아니라 제대로 길러내려면 어렵지
같은날 같은 모종인데 덜자란거면 모종 심기전에 아무런 비료도 안섞은것 같음. 추비도 없었던거 같고... 잡초이슈라고 보기에는 애매한게, 우리밭은 배추 심을때 이랑에만 멀칭하고 제초매트 안쓰는데 충분히 큼직하게 잘 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