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시리즈의 툴쿤
구강구조 인간보다 열악함 (사실상 성대 조절 높낮이로만 모든 언어 표현)
손 없음 + 수중생물 특성상 문자의 발명도 불가
언어의 복잡성을 발전시킬 수단이 너무 제한적이다.
그 사피어 워프 가설인가?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는
애초에 영장류같은 발달도가 없는 동물들이 뇌 스펙만 넘사벽이어봐야 얼마나 고차원적으로 똑똑해질수있을까 싶음.
당장 "파야칸은 살해자다" "모든 죽음을 지고간다"는 표현으로만 표현되는 파야칸의 행위를
막상 영상으로 구체적으로 묘사해주니까 유게이들은 사전죄니 패전책임 경질 등등 온갖 용어들 튀어나오잖아
당장 이 영화 애들 묘사 생각해보면....
얘들은 차라리 투박해도 구강구조 + 손발이 인간스럽기라도 했지
돌연변이로 IQ가 1000인 금붕어가 태어났다 해도 홀로 어항에 갇혀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으리
물론 뇌 성능 좋은 만큼 저 생물군 나름의 문화가 있겠거니 싶지만은 영화에서 그 부분은 크게 집중을 안하니 자연스럽게 인간의 문화랑 비교하게 되고 그러면 본문마냥 언어+손발 없음 콤보로 뭐 얼마나 똑똑하겠어 생각 자연스럽게 들긴 하네 ㅋㅋㅋ
그것도 있고 걍 수명이 존나 짧아서 뭘 할 시간도 없을듯 평균 수명이 2년에 길게 살면 3년임 햄스터보다 짧아
문어가 높은 지능에도 문명을 이루지 못할 가장 큰 이유가 수중속 생활이라고 했던가 기록을 남긴다거나 하기에 너무 불리하다고
작성자 프로필 사진이 침팬지에 하필 예시도 혹성탈출이라서 뭔가 유인원이 쓴 음해글처럼 보임.
퀴디치: 그러니 저희 행동을 나쁘다 하지 말아주십시오 휴먼
애초에 뛰어난 지능이 있어도 오랫동안 이어온 경험을 후대에 일정량 이상 전승시킬 수가 없겠네
퀴디치: 그러니 저희 행동을 나쁘다 하지 말아주십시오 휴먼
퀴디치는 그 해리포터에 나오는 날개달린 공 잡는 놀이고, 아바타의 그 군인 할배는 쿼리치 아님?
어감 비슷해서 개드립치는거잖아ㅋㅋㅋㅋㅋ
물론 뇌 성능 좋은 만큼 저 생물군 나름의 문화가 있겠거니 싶지만은 영화에서 그 부분은 크게 집중을 안하니 자연스럽게 인간의 문화랑 비교하게 되고 그러면 본문마냥 언어+손발 없음 콤보로 뭐 얼마나 똑똑하겠어 생각 자연스럽게 들긴 하네 ㅋㅋㅋ
프로토스마냥 칼라로 모든 개체를 잇던가 아니면 저그마냥 하이브마인드가 있어야 더 발전하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에이와가 하이브마인드같은 역할이 가능할까나
애초에 인간이 문명을 이룩한것 자체가 도구를 써서 가능했던거라 그거 안되면 노답이라고 봐도 무방함. 두뇌크기에 별 차이가 없었다고 보여지는 시기의 인간도 도구 부족하고, 문명 안쌓여있으니 개뿔도 없었음. 저렇게 생겨선 그걸 극복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움.
뭐. 한 천년단위로 살고, iq가 십만쯤되서 선대가 한 사고를 책없이 말로만들어도 모두 획득가능하다 쯤 된다쳐도, 재들이 무슨 '수'로 망원경을 만들어서 우주를 관찰하고, 반도체를 만들어서 기하급수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겠음?
문어가 높은 지능에도 문명을 이루지 못할 가장 큰 이유가 수중속 생활이라고 했던가 기록을 남긴다거나 하기에 너무 불리하다고
오스트리아-헝가리
그것도 있고 걍 수명이 존나 짧아서 뭘 할 시간도 없을듯 평균 수명이 2년에 길게 살면 3년임 햄스터보다 짧아
넷플 문어 다큐보니까 너무 빨리 죽긴 하더라 20년 살았으면 몰라도 3년은 진짜....
저 등치로 햄스터보다 못사는겨? 구전 이야기 몇개 외우면 끝나겠는데
수명 짧은건 문어고 툴쿤족은 250살인가 살아 공식유튜브에 설정있던데
맨위에 문어 쓰여있는건 못봤네 잘때가 됐는갑다
돌연변이로 IQ가 1000인 금붕어가 태어났다 해도 홀로 어항에 갇혀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으리
작성자 프로필 사진이 침팬지에 하필 예시도 혹성탈출이라서 뭔가 유인원이 쓴 음해글처럼 보임.
유인원(맞음) 음해글(맞음)
진짜 음해컨셉이면 본문에도 침팬지 쓰지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뛰어난 지능이 있어도 오랫동안 이어온 경험을 후대에 일정량 이상 전승시킬 수가 없겠네
사람이 쓰는 언어 외에는 아직 충분히 분석하지 못해서 저 고래 비슷한 거의 언어가 충분히 복잡할 수도 있음 그래서 전체의 기술력은 몰라도 개체의 지능은 인간 개체보다 높을 수도 있음
지식의 전수도 인도 쪽 같은 곳을 보면 구전이 좀 더 정확할 수도 있고 전파력은 훨씬 약하지만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도구를 못만들면 방법이 없음.. 재들이 기막히 방법으로 도구를 만들수 있다라는 가정이있으면 모를까 도구 없으면 개뿔도 아님.. 인간도 도구 없으면 개뿔도 아니잖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에서 불도 하나 못키는게 현실임.
문명이 없다고 해도 사회적 동물이면 지능을 쓸 곳은 있으니까.. 저놈들은 인간이랑 다르게 인간 오기 전까지는 포식자도 없었을 태니까 기술력이 크게 필요 없었을 수도 있고
거대한 뇌로 5g 전파나 텔레파시를 날린다던가
SF에서는 이런 게 게 보통 아닌가 ㅋㅋㅋ '발성 기관이 미발달'(x) -> '텔레파시를 쓰다 보니 발성기관이 퇴화함'(o) 이런 식으로 본문처럼 주장하던 적(?)측 과학자(?)가 된서리 맞는 것까지 딱 패턴인데 ㅋㅋㅋ
시간에 제한이 없었다면 얘가 더 똑똑해질 수도 있었으려나
이래서 저장매체가 중요하구나. Hdd 사러간다
예전에 어떤글 봤었는데 내용이 지능도 중요하지만 물이 아닌 지상에 있는가? + 손처럼 정교한 기관이 있는가? 가 중요하다고 하더라 손이 있고 지능이 아인슈타인 이라도 유로파 처럼 물로 꽉차있는 행성이면 문명을 발전시킬수 없다더라
도구없는 인간 생각하면 됨. 애초에 도구 없으면 인간도 개뿔 암것도 아님.
ㄹㅇ
지능보다 중요한건 문화로서 지식을 남기고 계승하는거니. 그 점에서 수중생활 + 손없음으로 기록매체를 만들 수 없다는건 큰듯. 아무리 똑똑한 생물이라도 슈퍼 컴퓨터 수준인거도 아니면 한 세대에서 이룰 수 있는건 제한되고 그 이룬 것도 다른 개체에게 전파하기 힘들테니.
사실 외계생물이 아니라 이미 '어린아이급 지능'인 동물은 수생이든 지상이든 은근 많지. 하지만 그 중 어떤 종도 문명은 커녕 부족단위급의 문화를 만들지 못함. 잘해야 씨족사회 수준.
암리타 보관함
에이와같은 존재가 메모리겸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하고 식물이 균사와 공생하는 방식으로 다른 생물의 보조를 받으면 사고를 통해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문분야는 제법 발달 할 수 있을듯
아 그게 있었네. 그럼 기록매체는 해결인가. 그래도 손이 없는거랑 수생생활 제한은 이공계 발달에는 치명적인듯.
돌고래보다 뇌가 훨씬 작은 원숭이들이 구석기 시대에 진입한 것도 우연은 아니지
아바타는 설정 따지면 지는거야 막대기 들고 싸우는 애들한테 고전하고 지구에서 군대 끌고 되잖아 하니까 그냥 지구도 위험해 하면서 상황 그냥 뭉뚱그려서 설명하잖아
누구는 감독님의 개쩌는 설정을 봐라 하고 누구는 판타지에 설정같은거 신경쓰면 안된다 하고 참 골때리는 영화여 ㅋㅋㅋ
존나 덕후들 설정놀음하는데 이렇게 초치는게 제일 싫어
그럴듯하다고 파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내눈엔 아마존 원시 부족에 쳐들어간 미군이 털리는 내용이나 다름 없지 않나 솔직히 당장 우리동네 예비군 소집해서 데리고 가도 부족 몇개는 소멸 시키겠다 ㅋㅋ
아니 그러니까 따지면 지는거니까 그러려니 하자는건데
쟤들 스펙이 일반적인 유인원들 생각하면 안되긴함, 인간측도 국가가 아니라 기업단위 전력투사에 거리가 멀어서 넉넉하지도 않고
이게 현실의 엄근진 배틀도 아니고 걍 파먹을 설정 파먹는 덕질이잖아...
아니 그 말이 맞는데 전에 현실이랑 구분 못하는 엄근진 한 인간이... 죄송함다;;;;
개연성과 현실성을 논하는데 사실성을 들고오니까 생기는 일이지
글고 사실 진짜 엄근진하게 스토리 말하면 미군이 아마존 원시부족은 싹 털었는데 갑자기 코끼리 수천마리가 다 밟아버리고 모든 비행기에 버드스트라이크 터지는 개억까에 당하는 이야기니.....
네 죄송함다....
아뇨 뭐ㅋㅋㅋㅋㅋ 그냥 유게가 이런저런 덕질하는거죠
진짜 똑똑했으면 전쟁을 준비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