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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엔 일본에도 없을 니기리즈시를 해버리기
중화 요리인들 단체로 뒷목잡고 쓰러질 내용
아니 근데 맛은 둘째 치고 인디카로 어떻게 쥐어서 모양을 잡은겨
고증 철저한 만화인데 신중화일미 ...
그건 개초반에 일본식 군만두가 나왔을때부터 지적해야됐다더라
중화 요리인들 단체로 뒷목잡고 쓰러질 내용
카와시마 미즈키
고증 철저한 만화인데 신중화일미 ...
물개마왕
물개마왕
저시절엔 일본에도 없을 니기리즈시를 해버리기
그건 개초반에 일본식 군만두가 나왔을때부터 지적해야됐다더라
비룡 청 말기 아니었음?
저때는 있을거 같은데
요즘보다는 좀 크게 만들었었지.
청끝끝물이면 시기가 겹칠수는 있을듯? 근데 저렇게 각잡고하는 스시는 2차대전 후 정도라
아니 저건 '회전'초밥이라고 ㅋㅋ
중화일미는 솔직히 요리 만화 아님 ㅋㅋㅋ
요리 판타지 무협 만화
만리장성에서 밥굴리는 만화ㅋㅋㅋ
이탈리아 쌀은 어떤 이야기였음?
수련 끝나고 외국 독립해서 자기가게 차렷는데 저지랄 낫던걸로 기억함
쌀품종이 달라서 초밥이랑 안맞는데 모르고 그냥 썼다 이거일걸
본문은 요즘엔 당연한 상식인데 당시엔 사람들이 잘 몰랐다 라는 소리고
미친 놈이 인디카로 밥을 뭉침 어떻게...!
아 저 내용 통채로 고증 오류라고 한줄 알았음
+ 이탈리아에 인디카 쌀만 있다는 거부터 고증 오류. 유럽에도 빠에야나 리조또 만들 때 쓰는 자포니카 품종 쌀 오래 전부터 있어왔음. 서양이니까 인디카 쌀만 있겠거니 지레짐작하고 저런 스토리 텔링을 한 것.
오류인부분도 있는게 인디카로 초밥을 만드는게 말이 안되긴해ㅋㅋㅋㅋ 초밥 요리사라는놈이 그걸 모를리도 없고ㅋㅋ
그리고 이탈리아에도 우리랑 같은 품종있기도 하고 여러모로 오류가 없는건 아님ㅋㅋ
장립종으로 초밥을 쥐는 능력이면 세계관 최강자임ㅋㅋㅋㅋ
스팀속에서 쪄낸 초밥은 깔깔 거리는 소리를 내며 움직이지!
??? 뭐여 요리왕 비룡에 저런 것도 있었나
후속작임
그리고 원래 만화는 어떤 포인트를 유독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과장된 표현법을 쓰는게 일반적임. 그래서 언뜻 보기에 무리수처럼 보이는 설정이나 연출도 종종 등장하지. 하지만 새우튀김 마요네즈빌런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
아니 근데 맛은 둘째 치고 인디카로 어떻게 쥐어서 모양을 잡은겨
오히려 그부분이 더대단한데
중화일미는 비교대상이 토리코 아닐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인디카는 좀 아냐..
초밥은 샤리맛이 더 중요한데 그럼 쟨 밥을 한번도 안먹어본거야??
회전초밥은 결국 가성비 기준으로 나온 거 아닌가? 청나라 시대에 니기리즈시가 있었나? 심지어 한 접시에 두 조각 올라가는 요즘 니기리스시ㅋㅋㅋ 애초에 회는 야만인 음식이라던 저 시대 중국에 초밥이 그당키나 한가?
라고 따지면 암흑요리사가 요리로 중국대륙을 지배하려 한다!부터 태클을 걸어야겠지…….
주인공(?)이 먹어보고 느낀걸 만드는 놈이 모른다는얘기는, 능력이 없는데 야망만 크거나, 자기 음식 한번도 안먹어보거나 둘 중 하나라 아무도 모르는 정보 가져와도 욕은 그대로 먹을껄 ㅋㅋㅋㅋ
그러기엔 초밥왕 저 작가 연재 내내 어? 하는 고증 오류들 장난아니게 많았지 후자는 철저한 조사가 없다는게 넌지시 언급되는데 전자는 취재한걸 몇 번이나 보여줘서 더 심각한거
웃긴게 이탈리아에 자포니카종이 없는 것도 아니다. 아보리오라고 리조또용으로 잘만 써먹는다.
샤리가 어떤지도 모르는 놈이 초밥을 쥐니 망하지
애초에 서양인들도 대번에 눈치챌 정도로 쌀이 다른데 초밥 요리사가 이유를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
중화일미 새로 나왔나?